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중수 "고환율은 폐해뿐…시장 개입은 조심해야" [긴급인터뷰] 2025-12-24 17:31:40
2014년까지 한국은행 총재를 지낸 김중수 전 총재와 환율 대책 실효성과 정책의 주안점에 대한 긴급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주안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의 고환율 현상에 대해 한국경제의 기초 체력이 약화하고 성장잠재력이 훼손된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달러화 대비 원화...
대만 총통, 中위협 대응 '사회 방위 강인성' 법제화 주장(종합) 2025-12-24 17:29:11
공급망(red supply chain)'의 위험 등에 직면해 있다면서 양국이 번영과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심화를 이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자민당 간사장 대리인 이노우에 신지 의원과 외무상을 지낸 고노 다로 의원도 라이 총통을 만나기 위해 하네다 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고 NHK가 전했다. jinbi100@yna.co.kr...
현대차 첫 女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 류석문 2025-12-24 17:09:18
주도했다. NHN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낸 진 사장은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등에 밝은 자타공인 IT 전문가다. 진 사장은 그룹 IT 시스템과 인프라를 고도화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IT 전략 수립 및 실행을 담당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는 류 전무를 임명했다. 쏘카 CTO 등을 거친 류...
美, '학자금 상환' 불이행에 1월부터 임금압류 절차 개시 2025-12-24 15:37:49
유 부대표는 CNN에 보낸 성명서에서 "현 행정부는 차주들의 감당 가능한 상환 권리를 보호하지 않고, (트럼프 행정부의) 자업자득으로 야기된 제한된 자원을 동원해 차주들의 임금을 압류하고 있다"고 성명서에서 주장했다. solatid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전자 꺼낸 신소재 뭐길래…부산 바다 생태계 되살리나 2025-12-24 10:10:45
낸다. 이를 기반으로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부산 낙동강정원 조성·낙동강 염습지 복원 △바다숲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가능성 검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한다. 갈대·칠면초 등 염색식물은 최근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는 블루카본이다. 블루카본은 육상 생태계보다 탄소...
"'베트남 권력 1위' 럼 서기장 5년 유임"…내년 1월 공식 발표 2025-12-24 10:04:01
등 수천 명을 체포했다. 2016년 공안부 장관을 지낸 럼 서기장은 2024년 5월 국가주석직을 맡았고, 같은 해 7월 응우옌 푸 쫑 당시 서기장이 별세하면서 최고권자에 올랐다. 그는 1980년대 후반 공산당 지도부가 친시장 개혁 정책을 채택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럼 서기장은 최근까지...
LG전자, 해양 생태계 복원 돕는 '마린 글라스' 사업화 협력 2025-12-24 10:00:09
낸다. LG전자는 마린 글라스가 블루카본을 복원하고 바다 숲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앞서 제3자 시험기관 '네오앤비즈'에 의뢰해 마린 글라스를 포함한 배양액으로 갈대를 키웠을 때 초기 생장 속도가 일반 배양액보다 빠른 것을 확인했다. LG전자와 부산시는 ▲블루카본 생태계...
LG전자-부산시, 해양 생태계 복원 돕는 '마린 글라스' 협력 2025-12-24 10:00:00
이온을 물에 일정한 속도로 정밀하게 녹여낸다. 이를 기반으로 블루카본 생태계 조성과 보전을 통한 탄소 중립 이행, 부산 낙동강 정원 조성 및 낙동강 염습지 복원, 바다숲 조성을 통한 블루카본 확대 가능성 검증 등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한다. LG전자는 마린 글라스가 블루카본을 복원하고 바다 숲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성과평가 메일인 줄 알았는데…연말 노린 악성코드 주의 2025-12-24 09:41:25
실행 금지, 최신 보안 패치 적용, 백신 실시간 감시 등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임문주 안랩 분석팀 매니저는 "메일의 발신자와 내용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피싱이 의심되는 사례는 주변 구성원과 공유하며 피해를 함께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2025-12-24 09:33:28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논객 후시진은 "부부나 연인 사이의 애정 어린 메시지나 장난스러운 대화를 '음란물 유포' 범주에 포함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출산율이 높아질지 의문스럽다"고 짚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