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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내 '샤넬 백' 단종될 수도"…업계 '발칵' 뒤집힌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10 15:08:44
잃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루이비통이 2021년 버질 아블로가 사망한 후 남성복 CD를 1년 넘게 공석으로 비워둔 사례가 있다. 크리스찬 디올도 존 갈리아노나 라프 시몬스가 자리를 비운 후에도 컬렉션을 안정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라거펠트 시대의 종말"“라거펠트 시대의 종말.” 글로벌 주요 패션지들이...
에프앤디넷, 부가부 코리아와 영업 마케팅 협업 위한 MOU 체결 2024-06-03 09:00:00
제품군인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 선보이며 프리미엄 제품 군을 확장하고 있다. 윤재웅 에프앤디넷 대표는 “닥터에디션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부모와 아이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다양한 육아 지원...
정부 비판 못 참는 니카라과…대통령 동생도 예외 없다 2024-05-21 01:50:57
대통령 동생이 정부 비판 언론과 인터뷰한 지 수 시간 만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압수수색을 당했다. 20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언론 라프렌사와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 경찰은 전날 밤 수도 마나과에 있는 움베르토 오르테가(77) 전 국방부 장관 자택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지 일간 라프렌사는 전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물리노 당선인은 애초 두 번째 집권을 노리던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이 과거 부패에 대한 중죄로 대선 후보 자격을 상실하면서 뜻하지 않게 '대타'로 이름을 올렸다. 당선인 선거캠프에서는 특별한 공약을...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종합) 2024-05-06 06:11:01
지 라프렌사는 보도했다. 이번 대통령선거에는 모두 8명이 출마했다. 이중 현재 당선에 가장 유력한 후보는 치안부 장관을 지낸 호세 라울 물리노(64) 후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대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중도좌파 여당 소속인 호세 가브리엘 카리소(40) 후보를 비롯해 2위권 후보들을 10∼20% 포인트 차로 크게...
파나마 대선 투표 시작…좌파→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2024-05-05 23:20:33
현지 일간지인 라프렌사는 광범위한 공직부패, 외국인 투자 감소, 공공부채 증가 등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현 정부 심판론이 이번 대선판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현지 평론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차기 정권에 바라는 점'에 관해 묻는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3분의 1 이상이 경제 성장을...
파나마 5일 대선…중도낙마 前대통령 대체한 우파후보 당선 유력 2024-05-04 01:29:17
일간지 라프렌사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출마한 8명의 후보는 전날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마치고 유권자의 선택을 앞두고 있다. 막판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당선에 가장 근접한 후보는 호세 라울 물리노(64) 전 치안부 장관이다. 중도우파인 물리노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2위권 후보들보다 10∼20% 포인트 높은...
[이번주뭘살까] '봄꽃이 활짝' 피크닉 용품·먹거리 행사 풍성 2024-04-06 07:00:04
코베아와 카즈미, 노스피크, 지프, 쿠디, 지라프, 고투, 크레모아 등 다양한 캠핑용품 브랜드를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비밀 특가' 상품으로 '로티캠프 빅스퀘어 원터치텐트'와 '지라프 구이바다 세라믹 아이보리 에디션'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noanoa@yna.co.kr (끝)...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벨라프, 키레예프, 코자노프 등의 주요 장성들이 제거됐다. 붉은 군대 사령관을 지냈던 오성장군 바실리 블류헤르는 한쪽 안구가 튀어나올 정도로 심하게 얻어맞은 뒤 죽을 때까지 고문을 당했다. 로코소프스키 상장은 죽은 지 20년이 된 어떤 남자가 제공했다는 증거 탓에 곤욕을 치렀다. ‘인민의 적’의 부인으로 분류된...
1주일째 총선 개표율 5%?…엘살바도르 부켈레정부 선거행정 엉망 2024-02-13 01:49:45
엘살바도르 선거법원(TSE) 홈페이지와 현지 일간지 라프렌사그라피카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총선 투표 이후 곧바로 시작된 개표는 일주일이 지난 전날까지 5.06%에 머물러 있다. 개표 과정 중간 네트워크 장애와 서버 문제로 전체 작업이 중단된 이후 모든 개표업무가 그대로 멈췄기 때문이다. 앞서 라프렌사그라피카는 T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