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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대학교-TW바이오매스에너지 '맞손'…"발전산업 분야 재직자 실무역량 강화" 2025-12-22 17:47:43
증기와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TW바이오매스에너지㈜ 관계자는 "산림 자원을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소각, 매립되는 폐목재를 재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환경 규제가 강화된 유럽연합(EU)에서도 폐목재는 지속가능한 바이오매스로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영대학교...
대동, 대한제강과 대규모 스마트팜 확산 위한 기술 협력 2025-12-19 10:50:00
발전소의 온배수를 활용한 3ha(약 9,000평) 규모의 온실 단지를 준공한다. 양사는 이 같은 인프라를 활용해 AI와 로봇 기반의 온실 농업 전 주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 생산성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네덜란드와 같은 대규모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지속 가능한 온실 농업 모델 마련도 추진한다....
삼성물산, 폴란드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시장 공략 가속화 2025-12-14 09:51:27
가능성을 높이고 유럽 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10월 GVH와 유럽·동남아·중동 지역 SMR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스웨덴 SMR 공급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스웨덴뿐 아니라 중·동부 유럽까지...
삼성물산, 폴란드 기업과 손잡고 유럽 SMR 시장 공략 가속 2025-12-14 09:44:15
확보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토스그린에너지 라파우 카스프루프 사장은 "삼성물산의 글로벌 원전 수행 역량과 신토스그린에너지의 SMR 사업 경쟁력이 더해져 폴란드 SMR 사업의 가능성을 높이고, 유럽 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끝)...
아르헨 1월 채무상환용 달러 확보 난항…시장 긴장감 지속 2025-12-14 01:41:59
미뤄진 상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와 함께 최근 5개 수력발전소 민영화를 통해 확보한 약 9억 달러와 향후 추가적인 공기업 매각 및 양허(concession)를 통한 외화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2026년 한 해 동안 해당 경로를 통해 최소 30억 달러의 외화 조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다만 아르헨티...
CTR-한화솔루션-CTR에너지, 태양광 발전사업 및 직접전력거래 공동개발 MOU 체결 2025-12-11 09:46:47
발전소를 구축·운영하며 선제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전력수요자(CTR)-전력공급자(한화솔루션)-발전사업자(CTR에너지)가 하나의 구조 안에서 연결되는 ‘재생에너지 밸류체인’을 확립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기업이 발전사업자와 전력수요자의 기능을 그룹 내에서 수직적으로 통합하고, 외부...
중·프 정상 "'두 국가 해법'이 팔레스타인 문제 유일 해결책" 2025-12-05 15:51:49
갈등에 대해서는 양측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전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두 국가 해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10월 휴전한 것을 환영하며 인도주의를 위반하는 모든 행위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공격을 규탄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2025년 12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2-03 06:00:48
등급인 제9조는 펀드 자산의 최소 70%가 측정 가능한 지속가능성 목표를 가져야 한다. 녹색경제, 기술 부문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투자가 일부만 참여하는 ‘틈새 전략’에서 다수가 함께하는 ‘체계적 고려사항’으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COP30에서 발표한 글로벌...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 수익성 1위...지역 주민과 수익도 공유 2025-12-03 06:00:37
해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발전소 반경 1~2km 내 거주하는 200~300명 태백 지역 주민들이 출자 조합원으로 20년 장기채권에 투자하고 있다. 1단계는 4000만 원까지 투자해 연간 10%, 2단계는 500만 원까지 투자해 연간 11%의 이자를 받고 있다. 주민 수용성과 관련해서는 루트에너지에서 전담해 관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떠안는 구조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민간이 감당해야 할 위험과 공공이 함께 나눌 위험의 경계를 명확히 그으면서도 시장 참여가 가능할 정도의 매력도를 유지하는 미세한 조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거버넌스와 사회적 수용성도 큰 과제다. EPC는 기후 정책, 재정 정책, 금융 정책, 산업 정책이 교차하는 영역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