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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잡아라'…李 대통령,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 승부수 2025-12-18 17:43:30
지역내총생산(GRDP) 190조원 규모의 초대형 광역단체가 탄생한다. 서울과 경기에 이은 3대 경제권이 되는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지방선거 승리에 사활을 건 이 대통령이 중부권에서 승부수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 조만간 당론 법안 발의이 대통령은 1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지역 의원들과 오찬을 겸한...
당대표 선거 '전초전' 與보선…김 총리 최측근 강득구 '출사표' 2025-12-15 17:27:48
공동위원장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이었던 이건태 의원이 각각 지난 9일과 11일 출마를 선언한 데 이어, 강 의원은 세 번째 친명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친청(정청래) 진영에서는 문정복 의원과 이성윤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삼일PwC, AI 트러스트 위원장에 최장혁 前 개보위 부위원장 영입 2025-12-10 09:52:17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쳐 지난 9월까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삼일PwC는 최 위원장을 영입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등 규제 대응이나 AI 인증을 포함한 AI 관련 트러스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구성이다. 사이버보안 관련 사업도 강화한다. 삼일PwC 관계자는 “공공...
이 대통령 "수도권서 멀수록 인센티브" 2025-12-08 17:56:50
생존 전략으로 지역 균형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언 들어보시죠. [이재명 / 대통령 : 분권과 균형 발전, 또 자치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체제를 만들어감으로써 성장의 동력을 새롭게...
李 "수도권 집중 지나쳐 성장 잠재력 훼손…'5극 3특' 가야" 2025-12-08 17:40:09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지역 균형 발전은)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길”이라고 8일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업무 보고회를 열고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의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
지방자치 30주년 균형성장 비전 공유…'지방시대 엑스포' 개막 2025-11-19 08:07:43
가능한 미래와 지역 특색을 살린 새로운 균형성장의 이상과 실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발란스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 전통과 현대의 조화, 산업과 환경의 상생을 의미한다. 첫날 '제3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보류에 반발 2025-11-17 17:11:12
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특구로 선정되면 지역 발전사가 직접 전력 판매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기업은 저렴한 요금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구조가 가능해진다. 김두겸 시장은 2022년 취임 직후부터 지방분권 실현의 핵심 키워드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내걸고 특별법 제정 등의 제도적 해결에 앞장서 왔다.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 엑스포' 19일 울산 개최…"균형성장 비전제시" 2025-11-13 10:57:18
전국 팔도 아리랑을 엮은 국악 메들리로 시작된다. 지역 변화를 이끈 발표자들의 현장 이야기가 이어지고, 어린이 댄서들이 BTS의 '팔도강산' 커버댄스로 마무리 무대를 장식한다. 전시회에서는 전남 신안군 햇빛 연금 등 기본사회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기본사회관, 지방자치 30주년 기념관, 시·도 및 국립중앙박...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명 대통령 오찬서 ‘사람 중심 행정’ 다짐 2025-11-12 23:30:45
자치분권·균형발전 비전을 공유하며 각 지역의 현장 이야기를 들었다. 이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남시장 시절 주민들의 바람을 실현해드릴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씀하셨다”며 “그 말씀 속에서 저 역시 시민 한 분 한 분의 얼굴이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단체장은 시민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기고] 재정 감사능력 확충 시급한 지방의회 2025-11-10 18:08:19
실현하는 장치로 봤다. 그런 관점에서 지방분권은 예산을 지방에 더 배분하는 행정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지역 문제를 지역이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그 결과에 대해 주민에게 책임을 지는 새로운 사회 계약의 문제다. 한국 지방자치는 1991년 부활한 이후 주민의 요구에 더 가까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