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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아내' 김소영, 호텔서 통 큰 연말회식…700만원 쐈다 2025-12-28 22:01:18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은 직원들과 함께 호텔 뷔페에서 연말 회식을 진행했다. 그는 "전체 회식 날이라 차 5대를 불러서 왔다. 뷔페에서 회식을 하는 게 사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김소영은 "팀원들과 여러 번 회식을 해보니까 다 식성이 엄청 다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는 빨리...
"못 참아" 분노의 '탈팡' 행렬…이마트·네이버가 파고든다 [한경우의 케이스스터디] 2025-12-28 20:15:11
직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개인정보 유출 규모를 기존 4500명에서 3370만 명이라고 수정하기 직전인 지난달 28일 주가(28달러16센트)와 비교하면 13.81% 하락한 수준이다. 미국에서 주주들의 집단 소송이 본격화하는 데 더해, 한국에서 고객 이탈이 본격화할 조짐이 나타난 영향이다. 쿠팡의 주주 조셉 베리는...
쿠팡이 부른 '노노갈등'…새벽배송 이어 마트 규제 놓고 또 충돌 2025-12-28 18:27:24
“산업 생태계 보전에 공감하는 젊은 직원들의 이마트노조 가입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갈등을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간 알력 다툼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이마트노조는 한국노총, 마트산업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이다. 이들 양대 노총은 최근 쿠팡의 새벽 배송을 제한하는 방안을 놓고도...
국세청 '세금 포인트'로 영화·박물관 할인 받아요 2025-12-28 18:10:47
사용처 직원에게 제시하면 할인이 된다. 쿠폰 제시 후 포인트가 즉시 차감된다. 환불은 받을 수 없다. 쿠폰은 사용처 한 곳당 하루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2포인트를 쓰면 CGV 190여 개 상영관에서 영화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46곳에서도 1포인트를 쓰면 입장료 1000원을 깎아준다....
[단독] 中 거래처에 '세계 1위 기술' 털렸다… 매출 70% 날아간 K강소기업의 비극 2025-12-28 17:48:17
중국 업체는 브로커 등을 동원해 베테랑 기술자와 직원을 포섭했고 국내 기업은 이 과정에서 수년 만에 매출의 70%가 증발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형사8단독(부장판사 황운서)은 2023년 8월께 회사의 기밀을 중국 유통기업 B사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국내 제조사 A사 전직 직원 양모씨 등 3명에게 지난...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법원, 민사소송 나선다 2025-12-28 17:23:48
외벽 타일과 스크린도어, 후문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4억7800만원, 모니터와 CCTV 등 물품 피해가 1억4400만원가량 발생했다. 시위대 난입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중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지만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51명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 재판 일정 지연 등 업무 차질까지 고려하면...
[단독] 월급도 제때 못주는 홈플러스…3000억 DIP 자금조달 추진 2025-12-28 17:13:33
세금과 공과금이 밀리고 직원 월급도 제때 주지 못할 만큼 유동성이 말라붙어 있다. 정치권을 비롯해 시장에서는 홈플러스에 대규모 자금 조달을 해줄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산업은행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당장 내년 1월 중으로 자금 수혈이 이뤄지지 않으면 홈플러스는 지급불능을 피하기 어렵다”고...
재산피해 6억원…'서부지법 난동' 책임 묻는다 2025-12-28 14:51:17
외벽 타일과 스크린도어, 간판 등 시설물 피해가 4억7천800만원, 모니터와 CCTV 등 물품 피해가 1억4천400만원 등으로 총 6억2천200만원이다. 또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25명 중 상해를 입은 사람은 없었지만,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겪은 51명이 정신적 충격을 호소해 심리 상담을 받았다. 여기에 재판 지연 등 업무...
국힘, 김병기에 연일공세…"즉각 사퇴하고 책임져야" 2025-12-28 14:41:53
"민주당은 강선우 의원 직원 갑질 의혹,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 최민희 의원 피감기관 축의금 논란 등 대형 악재가 발생할 때마다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것이 민주당이 말해 온 공정과 정의냐. 문제 의원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4800원"…왜 이렇게 비싼가 보니 [현장+] 2025-12-28 14:13:00
매장 직원은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한강을 찾는 손님이 많아지는데 물건을 채워 넣는 직원만 따로 둘 정도로 바빠진다”며 “이 시기엔 제품 회전이 워낙 빨라 다양한 상품을 들여놓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기엔 라면과 음료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 차지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여의도, 망원, 뚝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