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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는 규모가 아닌 ‘상품’으로 승부…TDF 성과 탁월” 2025-12-01 09:34:23
가입자를 대신해 운용해주는 디폴트옵션도 89%가 원금보장형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DC형의 평균 수익률이 확정급여(DB)형보다 낮아지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겁니다. DB형은 사업자가 책임지고 운용해 3%대 중반의 수익을 내는 반면, DC형은 가입자가 스스로 자산 배분을 해야 하는데도...
"경제위기 땐 실업급여 8개월 뒤 고갈"…감사원의 경고 2025-11-13 18:17:04
지출을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는 직장을 잃은 고용보험 가입자에게 최소 120일부터 최대 270일까지 구직급여를 준다. 기존 직장에서 퇴사하기 직전 3개월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한다. 이 액수가 최저임금보다 낮으면 최저임금의 80% 수준으로 조정된다.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구직급여 하한액도 높아지는...
"국민연금 5년 늦게 받을게요" 했더니…그야말로 놀라운 일이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5-11-11 06:41:55
없어 직장가입자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직장가입자의 배우자,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직계비속(자녀, 손자녀)까지 포함되며 피부양자가 되면 건보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으로 피부양자 인정 기준(소득, 재산, 부양 요건) 가운데 소득...
소득 상위 10% 제외한 2차 소비쿠폰…4조4527억 지급 2025-11-03 14:32:40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 가구합산액 이하였다. 외벌이 직장가입자 기준으로 1인가구 22만원, 2인가구 33만원, 3인가구 42만원, 4인가구 51만원, 5인가구 60만원 이하다.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을 넘거나 2024년 금융소득 합계액 2000만원을 넘는 고액 자산가는 제외됐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퇴직연금의 새 표준…TDF는 기본, ETF는 필수 2025-11-03 13:57:48
다양하다는 것은 이질적인 퇴직연금 가입자를 더 잘 맞춰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하나의 디폴트옵션 상품 성과가 부진할 경우 모든 가입자가 동시에 나쁜 성과를 겪는 집중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 반면, 다양한 디폴트옵션은 ‘좋은 상품을 골라 디폴트옵션을 설계·운영한다’는 데...
2차 소비쿠폰 지급률 94% 육박…1차보다 속도는 다소 더뎌 2025-10-17 06:02:01
해외에서 연봉 1억원이 넘는 직장인 등 '고연봉자'가 2차 소비쿠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적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한 항목을 기준으로 지급할 수밖에 없다"며 "소득을 기반으로 건보료를 산정하는 직장가입자의 경우 해외 소득은 반영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액의 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중국인 지역가입자 건보, 3년 연속 1000억대 적자 2025-10-16 17:53:02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의 건보 지역 가입자 급여액은 4712억원이었다. 이들을 상대로 한 보험료 부과액은 3380억원으로, 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1332억원에 이른다. 2019년 이후 한국은 외국인 또는 재외국민이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하면 건보 지역 가입자에 의무 편입시켜 보험료를 납부하도록 규정했다. 국내...
[단독] 중국인 지역가입자 대상 건보 적자, 3년 연속 年 1000억 넘었다 2025-10-16 17:45:32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건보 지역 가입자 급여액은 총 4712억이었다. 반면 이들을 상대로 한 보험료 부과액은 3380억으로, 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133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이후 한국은 외국인 또는 재외국민이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할 경우, 건보 ‘지역 가입자’로 가입해 보험료를...
[한경에세이] 국민이 낸 건보료, 공정하게 쓰는 법 2025-10-16 17:05:00
1.7배로 증가했다. 지역가입자와 피부양자를 제외하고도 외국인 직장 건강보험 가입자 10명 중 6명이 중국인이라는 사실은 한국의 건강보험 구조가 이미 한쪽으로 과도하게 편중돼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만으로도 국민의 시선이 곱기 어려운데 더 큰 문제는 부정수급이다. 작년 외국인 부정부당수급자는 1만7000여 명, 이...
2차 소비쿠폰 논란…자산가·억대연봉도 받았다 2025-10-15 17:52:55
2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33만원·지역가입자 31만원 이하, 4인 가구는 직장가입자 51만원·지역가입자 50만원 이하면 지급 대상에 포함했다.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는 가구원 수에 1명을 더해 판단하는 특례를 적용하고, 이와 별도로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 12억원 초과 또는 지난해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는 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