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다에 빠진 운전자, 창문으로 탈출했는데…'음주운전' 체포 2025-12-02 19:03:47
4시 10분께 진도군 임회면 한 부두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를 운전한 혐의다. A씨가 몰던 차량이 바다로 추락하자, 그는 스스로 창문을 열고 탈출해 그대로 사고 현장을 이탈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잠수 요원을 투입해 바다에 빠진 차량에 동승자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공조...
"메뉴 통일해라"…논란 일더니 결국 사과 2025-10-05 07:29:19
전남 진도군 한 식당에서 불친절한 응대가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자 식당 측이 사과에 나섰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전어구이 소(小) 1개, 물회 1인분, 전복죽 1인분을 주문했으나, 주문을 받던 여성 종업원이 "메뉴를 통일하라. 분식집이 아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추석엔 미술관 어때요? 석파정에서 '천경자', 덕수궁 '고향' 2025-10-01 15:54:40
주목해 보자. 수묵화를 주제로 전남 목포·진도군·해남군 총 6개 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들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곳은 목포실내체육관이다. 가벽을 대대적으로 설치해 세련된 미술관처럼 탈바꿈한 이 공간에서는 전광영의 설치작품 ‘집합001-MY057’을 비롯한 대작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남 고산윤선도박물관에 나...
윤두서 '세마도' 첫 공개…확 달라진 수묵비엔날레 2025-09-22 17:44:01
비판을 받은 곳이 전남 목포·진도군·해남군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다. 2018년 시작된 수묵비엔날레는 첫해부터 지난 3회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비엔날레 평가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랬던 수묵비엔날레가 올해 4회째를 맞아 확 달라졌다. 총감독을 맡은 윤재갑 큐레이터가 칼자루를 쥐고 변신을 꾀했다....
"폐지하라" 비판 쏟아지더니…4년 만에 '대격변' 맞은 미술축제 2025-09-22 14:30:06
거센 비판을 받았던 곳이 전라남도 목포·진도군·해남군에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다. 2018년 시작된 수묵비엔날레는 첫해부터 지난 3회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비엔날레 평가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데다 전시가 세 곳에서 나눠 열린다는 태생적 한계, 전시장 누수에 따른 작품 훼손 사고...
'가족여행' 속이고 처자식 살해…판사는 눈물 쏟았다 2025-09-19 20:15:59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아내와 고등학생 두 아들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바다로 돌진해 모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자신은 열린 차창으로 탈출해 목숨을 부지했다. 이후 지인의 차를 타고 광주로 도주했으며, 범행 44시간 만에 붙잡혔다. 재판부는 "피해 아들들은 목숨을 잃는...
'한국의 맛' 유행템 만든 맥도날드…생소한 지역 힙하게 만드는 기업의 힘 2025-09-10 07:00:03
전남 진도군과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내놨다. 또 경남 진주시(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2024년), 전북 익산시(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2025년) 등과도 협업했다. 사이드 메뉴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음료 메뉴 ‘제주 한라봉 칠러’, ‘나주배 칠러’,...
골목에 버려진 아이 15년 키웠는데…양어머니 살해한 중학생 2025-09-08 16:57:01
열었다. 김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진도군 임회면 자택에서 양어머니 A씨(64)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9월 1일쯤 집 근처에 유기된 김군을 데려와 입양 절차 없이 친자식처럼 키웠다. 사건 당일 김군은 A씨로부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
15년간 키워줬는데…양어머니 살해 중학생, 국민참여재판 2025-09-08 14:38:21
열었다. 김군은 지난 1월 29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자택에서 양어머니 A(64)씨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9월 1일께 집 근처에 유기된 김군을 데려와 입양 절차 없이 친자식처럼 키웠다. 사건 당일 김군은 A씨로부터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
조국, 계속되는 민주당 견제에 "일부 의원, 너무 과민" 2025-08-29 15:58:04
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은 전날 KBS 라디오에서 "사랑하면 결혼하고 이념과 생각이 같으면 한집에서 살아야지, 왜 딴 집 살림을 하려면서 호남에서 경쟁하려느냐"고 말한 바 있다. 양당 '합당'을 주장하는 박 의원은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몇 석 얻는다고 집권당이 되느냐"며 "정당의 진로는 총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