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금융 회장 최종 후보에 진옥동…3년 더 이끈다 [종합] 2025-12-04 13:06:50
진옥동 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3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 방식의 개인 면접을 했다. 이후 사외이사 전원이 참석한 확대 회추위를 열고...
진옥동표 상생 "이자 10% 넘는 가계대출 없앤다" 2025-07-02 17:43:02
<앵커> 신한금융그룹이 10%대 고금리 고객의 대출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인하합니다. 서민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프로젝트 3탄으로 은행권 최초 일괄 대출금리 인하를 약속한 겁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두 자릿수 이상 고금리 고객의 대출금리를 한 자릿수로 일괄...
진옥동의 특명 "경영진, AI 실전 역량 강화해야" 2025-06-10 17:38:10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임원들에게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지난달부터 계열사 대표와 임원 등 237명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일 AI 전환을 주제로 열리는 경영포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6주간 이뤄지는 이번...
"韓 잘돼야 우리도 잘돼"…재외국민 투표소 향하는 美 한인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5-21 00:44:06
성진옥 씨(47)는 "20여년 해외에서 살면서 한 번도 투표한 적이 없었는데 작년 계엄사태를 보고 깜짝 놀라서 정치 뉴스를 보다가 투표소에 오게 됐다"고 했다. 성씨는 "이전엔 내가 4시간이나 걸려서 여기 와서 한 표를 행사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한표를 더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땡겨요' 회원 500만명 육박…진옥동의 상생 실험 통했다 2025-05-19 17:25:05
보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서 땡겨요의 부수 업무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부수 업무란 금융사가 주 업무인 예금과 대출 외에 고객 확대나 추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부가 사업을 말한다. 인가 신청 하루 만에 곧바로...
진옥동의 역발상…상생 대환대출 '혁신' 인정받았다 2025-04-17 17:42:31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역발상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높은 이자를 내는 신한저축은행 대출을 보다 이자율이 낮은 신한은행 대출로 전환해주는 상생 프로젝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서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신한의 상생 대환대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해 적극 장려하기로 했다. 17일...
신한금융, 올 첫 해외 IR…진옥동 "기업가치 제고" 2025-02-16 18:26:44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2일부터 나흘간 일본에서 올해 첫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열었다. 진 회장은 탄핵 정국에도 빠르게 진정된 한국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차질 없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이행 현황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신한금융은 진 회장이 일본 금융청, 일본은행(BOJ)에 이어 다이와증권(사장...
진옥동의 '상생'…신한銀, 광주은행과 '같이성장' 협약 2024-12-12 15:46:34
위해선 ‘지역금융이 살아야 한다’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진 회장은 평소 “지방은행이 지역산업에 자금을 공급하지 못하면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가중된다”며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2금융권으로 이어지는 금융 생태계 보전을 강조했다. 신한은행은 지방은행이 있는 지역의 시·도 금고 입찰 참여...
금융지주, 증권·보험사 'M&A 잰걸음' 2023-04-16 18:22:50
했다. 포트폴리오 완성 노리는 금융지주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월 내정자 신분으로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2030년까지 비은행 이익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전 회장 시절 크고 작은 M&A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의 골격을 갖췄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현...
신한금융, 사외이사 규모 12명→9명 축소 2023-03-01 06:30:01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는 지적도 있다. 출항 준비하는 진옥동호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63)는 오는 23일 주총 승인을 거쳐 공식 취임한다. 진 내정자는 전북 임실 출신으로 서울 덕수상고를 졸업한 뒤 1986년 신한은행에 들어왔다. 일본 오사카지점장과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 법인장을 맡는 등 18년간 일본에서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