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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5.28점으로 크게 벌어진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최상위권은 점수대 분포가 촘촘해 다른 점수가 좋아도 영어가 2등급이면 연세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과 국어 표준점수 격차가 커지면서 국어 성적이 정시 상향 지원의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과생들이 그동안...
"판교 밑으론 안 간다"…지방취업 대신 수도권 백수 된 취준생들 2025-12-05 09:51:56
5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최근 5년(2020~2025년)간 구직자들이 기업 콘텐츠를 열람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캐치에 따르면 조회수 상위 500개 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 열람 비중은 75%로 나타났다. 나머지 25%는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있는 기업이었다. 수도권에 이어 조회수가 높은 지역은...
불수능에 사탐런까지 복잡해진 '정시 셈법' 2025-12-04 18:12:57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과목 간 표준점수 격차가 정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탐을 응시한 중상위권 수험생은 정시에서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진학사 관계자는 “이과생은 성적이 월등히 높지 않으면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자연계열로 지원할 때는...
AI 시대…반도체과 뜨고 컴공과 지고 2025-11-26 17:45:55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모집 모의지원에서 반도체 계약학과의 인기는 급상승한 데 반해 컴퓨터·소프트웨어(SW) 계열 학과의 경쟁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기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하는 5개 대학(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연세대·한양대)의 모의지원 평균 경쟁률은...
"질문 바꿨더니 9등급→1등급"…GPT로 수능 문제 풀어보니 2025-11-21 09:48:03
극명하게 달라진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진학사 블랙라벨사업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시험지를 챗GPT에게 풀게 한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같은 모델에 동일한 시험지를 입력했음에도 지시(프롬프트) 방식에 따라 성적이 9등급에서 1등급까지 극단적으로 갈리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실험에는...
문과생, 의대 정시 지원 길 넓어졌다 2025-11-19 17:36:06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모집에서는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 등 3개 대학이 수학 및 탐구 지정과목을 모두 폐지했다. 고려대도 탐구영역 지정과목을 없애면서 필수 응시과목이 사라졌다. 이로써 올해 정시에서는 전체 39개 의대 중 15개 대학이 사탐 응시자 지원을 허용한다. 사탐 인정 흐름은 치대·약대에서도...
"사탐도 의대 간다더니"…실제 합격은 다를 수 있다? 2025-11-19 09:59:21
진학사에 따르면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전국 39개 의대 가운데 15곳(38.5%)이 사회탐구 응시자의 지원을 허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탐 응시자가 지원할 수 있는 의대는 지난해 11곳에서 올해 4곳 더 늘었다. 올해는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가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에서 지정 과목을 모두 폐지했다. 고려대도 탐구...
"사탐으로 의대 가자"…올해 전국 의대 39곳 중 15곳 지원 허용 2025-11-19 09:30:31
가능성도 소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의대 정시에서는 가톨릭대, 경북대, 부산대 등 3개 대학이 수학 및 탐구 지정과목을 모두 없앴다. 고려대도 탐구영역 지정과목을 폐지하면서 사실상 필수 응시과목이 사라졌다. 이로써 올해 정시에서는 전체 39개 의대 중 15개 대학이 사탐 응시자의 지원을...
"서울대 의대 합격선 294점…문·이과 모두 국어가 당락 가를 것" 2025-11-14 18:00:39
대성 메가 이투스 진학사)이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예상치는 언어와 매체 선택자 기준으로 144~149점으로 분포됐다.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2024학년도(150점) 수준에 근접한 점수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표준점수는 높게 나타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예상치는...
[MZ 톡톡] Z세대는 왜 블루칼라를 다시 선택할까 2025-11-14 17:15:45
경쟁력 있는 경로로 재평가되고 있다. 채용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올해 초 Z세대 160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3%가 블루칼라 직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유는 1위 ‘높은 연봉’, 2위는 ‘기술 기반의 고용 안정성’이었다. 안정성의 개념도 달라졌다.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안정이 아니라 ‘내 기술이 여러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