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세계 휩쓴 PV5…"천의 얼굴" 극찬 쏟아졌던 '그 車'가 원조 [모빌리티톡] 2025-12-21 14:35:54
보면 목적기반차량(PBV)의 원조 급으로 볼 수 있는 이 차량은 바로 기아 산업의 봉고였다. 당시부터 승합차로 많이 사용되면서 지금까지도 승합차의 대명사가 됐다. 최근 온라인에서 누리꾼들 사이에 자주 비교되며 언급되는 차가 기아 PV5다. 직사각형 박스 모양도 비슷한 데다, 봉고의 다목적이라는 본질적 기능을 살렸기...
한국 자동차 수출 '역대 최대' 전망 2025-12-21 12:40:17
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의 자동차 수출액은 작년 11월보다 13.7% 증가한 64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11월 중 두번째로 높은 수출액이다. 지난해 폭설로 인한 기상악화 영향으로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수출 차량 선적이 지연되며 수출이 감소했는데,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는 것이 산업부 설명이다....
11월 車수출 13.7%↑…올해 연간 710억달러 넘겨 사상최고 전망 2025-12-21 11:00:01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수출 차량 선적이 지연되며 수출이 감소했는데, 기저효과 영향이 크다는 것이 산업부 설명이다. 지역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작년 11월보다 5.1% 증가한 26억9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직전 8개월 연속 감소 흐름을 끊고 상승 전환했다. 대미 수출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부터 모든 수입차에 25%...
이민근 안산시장, 불법 주차 단속 현장 직접 챙겼다 2025-12-21 10:52:15
대형차량을 대상으로 불법 밤샘 주차 집중 단속과 계도를 진행했다. 이날 단속에는 이민근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단속 직원들과 함께 상황을 점검했다. 대형차량의 불법 밤샘 주차는 겨울철 도로 결빙, 이른바 블랙아이스 상황에서 운전자 시야를 가려 추돌 사고 위험을 높인다. 보행자 통행을 방해하는 요인으로도...
'링거 의혹 해명' 전현무, KBS 대상에도…"요즘 많이 힘들다" 2025-12-21 10:05:03
혼자 산다' 2016년 방영분에서 차량 내 링거를 투여하는 장면이 다시 공개되며, 박나래의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과 맞물려 괜한 불똥이 튄 것이다. 이에 전현무는 시상식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의료인을 개인적으로 호출하거나 불법적인 시술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빠르게 해명했다. 소속사 측 역시 "전현무는 당시...
현대차, WFP에 아이오닉5·충전인프라 제공…구호영상도 공개 2025-12-21 09:56:37
투입된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의 차량 및 충전 인프라 기증은 지난해 7월 현대차와 WFP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차량 기증 외에도 WFP 사무소가 있는 12개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태양광 발전 시설 구축을 지원했다. 태양광 발전 시설로 각 국가 사무소 운영에 필요한 전...
왕복 4차로에 1m 땅꺼짐…출동하던 소방차 '낭패' 2025-12-20 15:39:43
앞바퀴가 빠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침하 지점에서는 물이 도로 위로 역류하는 현상이 관찰됐다. 도로가 내려앉은 부분은 지름과 깊이가 각각 약 1m로, 차량 바퀴 하나가 빠질 정도 규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유성구는 노후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요즘 많이 보인다 했더니"...한국서 잘 나가는 '중국車' 2025-12-20 14:58:45
차량 ‘아토 3’가 판매 초반 3개월 1270대 팔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인 수치다.. 중국산에 대한 거부감 떄문에 소비자가 택하지 않았을 것이란 편견도 빗나갔다. 주로 택시용이나 법인용으로 인기를 끌 것이란 예측과 달리 씨라이언 7의 소비자 유형 비율은 개인 83.3%, 법인차는 16.7%였다. 용도별로는...
'역대급 여경' 비난 영상에…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추라" 2025-12-20 13:24:03
된 차량은 실제로 장애인이 타고 있던 차량이기에 과태료 부과 대상도 아니었다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다만 정배우가 공개한 영상에는 A씨의 차량이나 A씨의 허락 없이 얼굴 등을 촬영하는 모습, 경찰관과 촬영팀 사이에 언쟁이 오가기 이전의 상황 등이 편집된 채 경찰관이 "그렇게 똑똑하면 경찰관을 하시든가"라고...
성북구 아파트에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소동 2025-12-20 11:36:51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33대와 인원 1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9시 32분께 불을 진압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