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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지'…中석유회사, 커피·마스크 이어 쌀국수 출시 2021-01-22 15:30:52
주유하며 채소·과일 온라인 주문하면 트렁크에 실어주기도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중국의 거대 석유회사가 커피와 마스크에 이어 '쌀국수'까지 출시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22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국영 정유사 시노펙(SINOPEC·中國石化)은 '이제제'(易姐姐)라는...
금달걀·금사과·금파…"올해 설 차례상 비용 11% 뛴다" 2021-01-22 13:38:41
뛰었다"며 "과일, 채소, 계란까지 가격 상승폭이 커 예산에 맞춰 음식을 적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 중"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연초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 설 당시보다 10% 넘게 뛸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지난해 여름 장마·태풍 등 여파로 과일 작황이 부진한데다 한파로 채소 가격도...
설 성수품 가격 14% 상승…전통시장 26만3천원·마트 36만3천원 2021-01-22 10:34:38
무 등 채소류는 내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설 성수품을 구매하는데 26만3천∼36만3천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1일 설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6만3천283원, 대형유통업체는 36만2천680원으로...
올해 설 차례상 `36만 3천원`…전통시장이 10만원 저렴 2021-01-22 09:31:32
등 채소류는 가격이 하락했다. 반면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사과와 배 등의 과일과, 공급이 감소한 쇠고기와 계란 등의 축산물 가격은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달 10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안정대책반`을 운영하여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을 집중 모니터링하는 등 성수품...
'맛남의 광장' 이지아, "참기름이 신의 한수"... 백종원표 과메기 쌈에 휘둥그레 2021-01-21 22:15:00
쌈채소와 해초를 준비했고, 초고추장에는 마늘과 참기름을 넣었다. 이지아는 과메기와 김, 다시마, 미나리를 싸먹었고 백종원은 “김만 빼봐라”고 조언했다. 이지아는 “보통 김을 싸먹지 않냐”고 의아해하며 김을 뺀 쌈을 먹고 “이게 더 맛있다”고 놀랐다. 또 이지아는 “참기름도 신의 한 수 같다”며 초고추장에...
햇와인엔 부르고뉴·샴페인엔 플루트…술맛나게 하는 술잔의 마법 2021-01-21 20:13:47
적이 없는 칸이어야 한다. 일반 냉장고의 채소칸도 와인 전용으로 쓸 수 있다. (3) 오프너·디캔터…갖춰두면 좋을 기본 소품들와인을 즐기기 위해 준비해야 할 기본 소품은 오프너와 디캔터다. 스크루를 돌려 넣은 뒤 양 날개를 내려 코르크를 뽑는 ‘윙 스크루’는 값이 싼 대신 고장도 쉽게 난다. 병따개가 달려 있는...
"삼성전자보다 많이 뛰었네"…1년새 가격 67% 오른 과일은? 2021-01-21 14:16:44
등 양념류 채소 가격은 폭등하는 모양새다. 양파(1kg) 가격은 2937원으로 전년(1686원)대비 74% 올랐다. 대파(1kg)는 4420원으로 전년(2696원)대비 63% 상승했고 깐마늘(1kg) 가격 역시 1만130원으로, 전년(6963원)대비 45% 올랐다. 설 대목을 앞둔데다 그동안 기상 악화 등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것도 가격 상승 요인으로...
저지방 대 저탄수화물 식단, 득실은? 2021-01-21 09:49:00
기자 = 지방을 줄인 채소 위주의 저지방 식단(low-fat diet)과 육류를 늘린 저탄수화물(low-carbohydrate diet) 식단은 건강 효과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국 국립 당뇨병·소화기·신장질환 연구소(NIDDK: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의 케빈 홀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성인...
[잘란 잘란] 인도네시아의 백반집 '파당 식당'…골라 먹는 재미 2021-01-21 06:06:00
42만 루피아(3만3천원)라고 답했다. 파당 식당은 채소 요리 등은 접시당 값을 받지만, 생선이나 고기 요리는 조각당 계산을 한다. 현지인들이 밥에 반찬 1∼2개, 음료를 주문하면 보통 1인당 2만2천 루피아(1천700원)가 나온다고 한다. 직접 음식 맛을 보니 소스가 끼얹어진 음식은 모두 코코넛밀크와 카레 향이 났다....
韓-中 사이 커지는 '김치 기원 갈등'…中외교부 입장은? 2021-01-20 19:38:42
했지만, 햄지는 "중국에서 활동하기 위해 김치를 중국 음식이라고 말해야 한다면 중국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응수했다. 한편 양국의 김치 기원 논란은 지난해 11월 중국 쓰촨 지방의 염장 채소인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인증을 받은 것을 두고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가 이를 한국 김치와 연결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