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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문제만 지적한다고 아내가 야단쳐…잘한 것 많다" 2025-12-23 17:06:05
그러면서 "6개월쯤 후에 다시 (업무보고를) 하려고 한다. 그때쯤에는 좀 다를 것"이라며 "지금은 사실 처음 하는 것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지만, 다시 6개월 업무를 해보고 그때는 제가 다른 방식으로 채점을 해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이뤄진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는 이날 해수부 보고를...
"학과 살리려" 학생 시험 대신 친 교수들 결국 2025-12-22 19:22:36
기소됐다. 이들은 직접 작성한 시험지를 채점해 교무처에 제출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이 어려워지자 직접 입학생을 모집한 뒤, 대거 제적을 피하고자 성적을 조작한 것이다. 이들은 학생들로부터 비위를 당국에 고발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받는 협박을 받기도 했다. 해당 학생은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재판...
학생 시험 대신 치른 교수들…"학과 폐지 막으려고" 2025-12-22 17:24:09
시험지를 채점해 교무처에 제출했다. 이들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학생 수가 줄어들자 직접 입학생을 모집했고, 이 학생들의 대거 제적을 피하고자 성적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 중 일부는 교수들의 비위를 당국에 고발하지 않는 대가로 금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으며, A씨 등을 협박한 학생은 공갈미수 혐의로...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서연고 인문 평균 391.4점, 자연 392.8점…국어 표준점수 크게 올라 변별력 커질 듯 2025-12-22 10:00:08
도움이 된다. 최근 2개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주요 10개 대학 모의 지원 흐름을 분석해본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202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직후 5만6860건의 모의 지원을 분석한 결과, 대학별 모의 지원자들의 평균 점수(국어, 수학, 탐구(2) 표준점수 합)는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연고...
황성엽 금투협회장 당선자 "큰 어항 만들어 생태계 잘 이루겠다" 2025-12-18 17:33:51
그는 "시험출제방식과 채점 방식뿐 아니라 옆에 있는 경쟁자도 달라지는 현재 속에서 우리가 많이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다"며 "우리는 이제 한국만 볼 게 아니고 글로벌을 봐야 하는데 전 세계 금융은 속도가 빨라지고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목에서 보수적인 일본도 한국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는...
학습 효율을 위한 대학생 전용 AI 학습 메이트 ‘페디' 출시 2025-12-18 10:57:18
부재를 ‘내 자료 기반 문제 생성·채점·오답 분석·개인화 재학습’ 기능으로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디는 강의자료(PDF 등)를 업로드하면 문맥과 논리를 분석해 100‰ 자료 맞춤형 문제를 무제한 생성할 수 있다. 객관식·서술형 등 원하는 유형과 난이도를 직접 선택할 수...
메가스터디학원, 20일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 개최…사전 예약 진행 2025-12-17 09:46:47
증가했다. 학원 관계자는 “지난 5일 수능 채점 결과 발표를 기준으로 설명회 관련 문의가 수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정시 결과 예측이 어려워, 재수 여부가 불확실한 학생도 설명회 예약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수생·N수생만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수년...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23~408점, 치대 417~403점 합격선 예상…SKY 인문 409~394점, 자연 413~393점 전망 2025-12-15 10:00:07
실채점 기준 주요 대학 및 의약학 계열 정시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해본다. 올해도 의대는 자연계 최상위학과로 가장 높은 합격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어·수학·탐구(2) 표준점수 합산 기준, 전국 의대 일반전형 자연계의 평균 합격선은 413.6점이며, 최고 423점에서 최저 408점 사이 지원을 고려해볼 수 있다....
李 대통령 "동생들은 농사 짓고 큰아들한테 몰빵, 잔인해" 2025-12-12 18:42:43
"서·논술형 평가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특히 내신에 도입하는 것이 논의가 많이 진전됐다"며 "장애요인은 평가의 객관성과 교사들의 부담인데 답은 AI에서 가져올 수 있다"며 AI를 통한 서·논술형 채점 시스템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시험 유형이 학교 교육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고민도 하고 AI...
'용암영어' 후폭풍…평가원장 전격 사임 2025-12-10 18:12:30
두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채점 결과 발표 이후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만이 빗발쳤다. ‘영어 1등급’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지원 전략을 짰는데, 등급이 내려간 수험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한 사례가 속출하면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수시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정시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