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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B동일,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업 선정 2025-12-05 09:32:31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과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활동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DRB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핵심 가치로 삼고, 체계적·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역사회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지역의 실제 필요 분야를 분석하고,...
PRI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서둘러야...세부규칙보다 성공적 작동 중요" 2025-12-04 06:00:36
중요하다. 호주에 Property라는 기관이 있다. 이 회사는 건물의 에너지 효율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블루칩 기업들이 이 빌딩에 입주하려 하고, 그 덕분에 평균 연간 수익률 15% 이상을 기록했다. 기업에 지속가능성은 단지 윤리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이다.” -...
유한화학,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등급 '플래티넘' 획득 2025-12-03 14:56:04
있다. 유한화학은 글로벌 ESG 표준과 연계된 활동을 확대해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영래 유한화학 대표는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친환경 경영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을 위한 유한화학의 지속적인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전시관연합' 공식 출범 2025-12-03 14:00:14
사회적 책임 및 의제 선도 ▲ 대국민 교육 및 과학소양 향상 ▲ 지식 공유 협력 및 실용적 가치 창출 ▲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마련 및 과학 복지 실현 등을 공동 실천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다양 분야에서 협력하고 연합회의를 정기 개최해 공동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에 나서기로 했다. 권석민 중앙과학관장은...
15년 만에 결실…'비대면 진료' 법안 국회 통과 2025-12-03 08:37:40
△대면 진료 원칙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재진환자 중심 △전담기관 금지 등 안전성 측면에서 의료계와 합의한 4대 원칙이 반영됐다. 이번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는 2010년 18대 국회에 처음으로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된 지 15년 만이다.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환자는 기본적으로 해당 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내...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금융기관의 담보로 사용되거나, 다른 기업·정부·국제가격기구와의 거래를 통해 현금흐름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EPC가 지향하는 방향이 보다 분명해진다. EPC는 ‘탄소감축이라는 환경자본을 경제자본(economic asset)으로 전환하는 프레임’이다. 기존 탄소배출권이나 상쇄 크레디트가 어느 정도 이런 역할을...
"ECB도 러 동결자산 활용한 우크라 대출에 '손사래'" 2025-12-02 16:19:32
구체적으로 벨기에 중앙예탁기관(CSD)인 유로클리어가 관리 중인 1천850억 유로의 러시아 동결자금을 담보로 잡아 우크라이나에 대출해주는 방안을 추진 중이었다. 논의 중인 계획대로라면 우크라이나는 전쟁이 끝나 러시아로부터 전쟁 책임을 묻는 배상금을 받을 때만 이 돈을 갚게 되어 있다. EU는 우크라이나가 대출금을...
'연개능' 둘러싼 ETRI 갈등 확산…연구·행정 충돌 격화 2025-12-02 08:05:15
책임자가 평가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 교섭안을 제시하면서 행정직과 노노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 연구직이 행정직보다 '높은 보상' 주장…세대 갈등 측면도 출연연 관계자들에 따르면 대부분 출연연은 주 임무를 수행하는 연구직이 행정직보다 높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암묵적 룰'이...
[고침] 경제([일문일답] "삼성생명, 국제회계기준 돌아오…) 2025-12-01 16:42:07
것이다. 중소금융 쪽에서 미션을 수행할 제도적 인프라·환경이 조성되도록 챙기고 있다. -- 금융사 영업 제재를 두고 금융위와 표결까지 가고 특별사법경찰 인지수사권 등에서 이견이 나왔다. 금융위와 금감원의 관계는 어때야 하나. ▲ 금융위와 항상 긴장하는 관계는 아니다. 다만 정책이나 감독 부분에서 약간 이견은...
이찬진 "정책은 금융위·감독은 금감원…특사경 권한 모순, 개선 필요" [일문일답] 2025-12-01 15:59:18
합니다." ▶홍콩 ELS 사태 관련 인적·기관 제재는 어느 수준인지.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가 같이 논의되고 있는데, 지금 단계에서 구체적인 수위를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첫 리딩 케이스라는 점에서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금융감독당국이 어떤 입장을 취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는 사안이라고 보시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