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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차별받고 있다'…2030 男에서 전 세대로 확산 2025-12-17 16:43:39
한국사람연구원장, 천관율 전 시사인 기자 등은 이를 바탕으로 ‘2030세대 세대·젠더 인식변화 심층 조사’를 발제했다. 해당 조사에선 “2030에서만 나타나던 남성 차별에 대한 인식이 40대 이상 세대까지 확산한 상황”이라며 “‘남성 차별’은 이제 청년 남성을 넘어 전체 남성이 동의하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과천관 제1전시실과 2전시실을 모두 사용한다. 전통 도자에서 시작한 흙을 향한 작가의 사유가 조각, 건축, 회화로 옮겨가는 과정을 시간순으로 전시함으로써 한 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서를 읽듯 그 발자취를 따라가며 감상할 수 있다. 무려 1000평이 넘는 대규모 전시인 만큼 공간을 채운 작품 수도 방대하다. 공식...
[이 아침의 예술가] 日서 가스 가마 들여와…도예계 '이단아' 신상호 2025-12-08 17:27:01
등의 외벽에 그의 작품이 걸려 있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회고전 ‘신상호: 무한변주’는 그의 치열한 여정을 증명하는 자리다. 전통 도자부터 조각, 건축, 회화로 뻗어나간 작품 160여 점이 전시장 1·2관을 가득 채웠다. 전시는 내년 3월 29일까지.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이 저출생 대책?…예산안 곳곳서 선심성 사업 2025-12-03 18:29:42
과천관 운영 등 예산 71억6000만원이 늘었다. 국민의힘 지도부들의 지역 예산도 많이 증액됐다. 송언석 원내대표 지역구인 김천에서는 양천~대항 국도 대체 우회도로 착공 10억원, 직지사 대웅전 주변 정비 2억2500만원, 노후 정수장 정비 9억5900만원, 문경~김천 철도 건설 30억원 등이 늘었다.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의...
임산부에 '매달 4만원' 농산물 지급 2025-12-03 16:47:20
과천관 운영 등 예산 71억6000만원 등이 늘었다. 국민의힘 지도부 지역 예산도 증액됐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지역구인 김천에서는 양천∼대항 국도 대체 우회도로 착공 10억원, 직지사 대웅전 주변 정비 2억2500만원, 노후정수장 정비 9억5900만원, 문경∼김천 철도 건설 30억원 등이 늘었다. 국민의힘 유상범...
가천대?강원도립대, 창업 교육·디지털 제작 협력 맞손 2025-11-28 17:09:53
천관에서 창업 교육 혁신과 디지털 제작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학은 보유한 창업 교육 인프라와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공유해 실전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공동 창업 프로그램 개발, 디지털 제작 장비 공동 활용, 창업 멘토링 협력,...
대만 정보기관 "中, 대만 내 정보 침투활동에 매우 적극적" 2025-10-16 15:04:25
대정부 질의에서 천관팅 입법위원(국회의원)이 최근 중국 간첩 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배경을 묻자 "중국이 대만에 대한 정보 침투 활동을 매우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이 이러한 침투 활동을 통해 대만 현지에 협력 조직을 구축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가천대?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여성 AI창업 인재 키운다 2025-10-15 15:53:04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와 AI·ICT 분야 여성인재 육성과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대학이 KIBWA와 함께 여성 창업 전문 교육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대상 창업교육 공동 운영 △AI·디지털 창업 역량 강화 △예비 여성...
전국 국립현대미술관, 내달 1일부터 무료개방 2025-08-20 17:09:17
과천관, 청주관 전관을 1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 소격동 서울관에서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1929~2021)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김창열’ 등을, 정동 덕수궁관에서는 광복 80주년 기념전 ‘향수, 고향을 그리다’를 만날 수 있다. 경기 과천관에서는 ‘한국근현대미술 1, 2’ 상설전이, 충북...
국립현대미술관, 9월 1~10일 무료 개방 2025-08-20 14:50:10
소격동)·덕수궁관(서울 정동)·과천관·청주관 전관을 1일부터 10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서울관에서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1929~2021)의 작품 세계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전시 ‘김창열’과 상설전 ‘한국현대미술 하이라이트’, ‘올해의 작가상 2025’와 ‘아가몬 대백과: 외부 유출본’ 등 기획전을 감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