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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 슬램덩크' 韓 더빙 버전, 디즈니+서 공개 2024-06-10 09:18:10
디즈니+가 오늘(10일)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독점 공개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487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애니메이션이다. 이 영화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누계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딘딘, 표예진과 찐하게 얽힌다 2024-06-07 14:25:46
핸섬 천만 영화감독 백도홍(김현진 분)도 청담헤븐에 나타나면서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돌고 있다. 문차민의 약혼녀 반단아에 이어 느슨하던 신재림과 문차민의 관계에 긴장감을 줄 백도홍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파라마운트 "비용 절감 7천억원 목표…스트리밍 협력도 모색" 2024-06-05 02:05:43
천만여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업 손실이 이어지며 여전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파라마운트는 더 많은 콘텐츠를 라이선스로 판매하는 방안과 일부 자산을 매각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CNBC는 파라마운트의 이런 계획이 향후 스카이댄스와의 합병 논의가 무산될 경우 대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트럼프에 징역 선고하면 권력남용"…美공화 의원들, 판사 압박 2024-06-05 00:13:46
이어받은 모양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2016년 대선 직전에 당시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8천만원)를 지급한 뒤 해당 비용을 법률 자문비인 것처럼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결정됐다. 배심원단이 총 34건의...
영화 '괴물' 조형물, 한강서 철거한 사연 2024-06-04 16:50:49
1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나오는 괴물을 높이 3m, 길이 10m로 재현한 조형물로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설치됐다. 원래는 한강에 영화 연계 관광 상품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2014년 조성됐지만 시간이 흐르며 흉물 취급을 받았다. 시는 영화 박물관 등으로 조형물을...
기아, EV3 계약 개시…세제혜택·보조금 반영시 3천만원대 구매 2024-06-04 09:31:17
3천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은 3천만원 중후반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아는 EV3 사전 계약을 계기로 전기차 전용 프로그램 'e-라이프 패키지'도 개편해 선보인다. e-라이프 패키지는 고객이 전기차 보유 과정 전반에 필요한 충전과 차량 케어,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한데 묶은 것이다. 해당...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2024-06-02 16:36:25
대니얼스는 전직 성인영화 배우이자 2006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성관계를 가진 뒤 입막음 대상이 됐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그는 앞선 증언에서 2006년 미 네바다주의 관광명소 타호 호수 인근에서 골프 대회 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텔 스위트룸으로 저녁 식사를 초대받았고, 이후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트럼프 '셀프사면' 할까…뉴욕주 '입막음 돈' 사건은 사면 불가(종합) 2024-05-31 15:24:22
성인영화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막을 목적으로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회삿돈으로 주고 적법한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회사 장부를 꾸민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는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범죄' 사안이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올라 사면권을 행사하게 되더라도 '성추문...
'경복궁 낙서 사주' 30대, 국보 숭례문도 노렸다 2024-05-31 13:58:15
500만∼1천만원짜리 배너 광고를 받았다. 이를 통해 2억5천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면서 저작권법·청소년성보호법·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도 적용됐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영화 등 저작물 2천368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3개, 불법 촬영물 9개, 음란물 930개 등 수천개의 영상이 배포·유통됐다. 강씨는 사이트가...
트럼프 '셀프사면' 할까…뉴욕주 '입막음 돈' 사건은 사면 불가 2024-05-31 12:11:53
성인영화 배우의 성관계 폭로를 막을 목적으로 13만 달러(약 1억7천만원)를 회삿돈으로 주고 적법한 비용을 지출한 것처럼 회사 장부를 꾸민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는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는 '중범죄' 사안이다.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직에 올라 사면권을 행사하게 되더라도 '성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