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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한민국 백두대간 20대 명소 선정 2025-12-16 13:16:57
△태백산 천제단 △지리산 천왕봉 △추풍령 △소백산 비로봉 △죽령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 △미시령 △속리산 천왕봉 △진부령 △이화령 △함백산(정상) △진고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새재 △노고단 △덕유산 향적봉 △하늘재 △구룡령 등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백두대간 인문 자원 가치 발굴 및 활용에...
자연과 문화의 산실, 국립공원 내 중요문화자원 탐방 떠나보세요 2025-11-25 15:44:10
군사유적’ 등이다. ‘지리산 천왕봉 항일 바위글씨’는 천왕봉 아래 해발 1900m 지점의 바위벽에 있는데 가로 4.2m, 세로 1.9m의 면적에 392자가 새겨져 있다. 1924년 일제강점기 경상도 지역의 묵희 선생이 글을 짓고 권륜 선생이 글씨를 써서 새긴 것으로 천왕봉의 기운을 빌려 일제를 물리치고자 했던 민중의 염원이...
미 군함 시장 뚫는 K-조선…‘마스가’로 기회 잡다 2025-10-01 10:51:54
개량형 마라도함이 취역했다. 중형급 상륙함인 천왕봉급(LST-II·4500톤급)도 실전 배치돼 있으며, 소형 상륙정 및 고속상륙정(LCAC)까지도 국내 제작이 가능하다. 현재 다목적 유·무인전력 지휘함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군수지원함 군수지원함 분야에서도 HD현대중공업이 1990년대 천지급(AOE-I·만재...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한계령…'야생화의 천국' 소백산 비로봉… 2025-07-22 16:32:05
의미의 ‘천주’라는 음각 글자가 있다. 천왕봉의 일출은 매우 아름다워 산청 9경의 제1경과 지리산 8경의 제1경으로 꼽힐 정도다. 고도가 높은 만큼 항상 구름에 감싸여 있어 천왕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확률은 낮은데, 여러 번 도전해서라도 그 광경을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이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다. 전북...
[기고] 국민과 함께하는 백두대간의 생태문화 보전 2025-07-22 16:31:58
백두산 장군봉에서 시작해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우리나라 육상생물종 3분의 1 이상이 서식하는 생명의 터전이자 이동통로로 핵심적인 국가 생태자산이다. 또한 백두대간은 한강, 금강, 낙동강을 비롯한 우리나라 주요 5대 하천의 발원지를 품은 물순환의 시작점이다. 백두대간에 놓인 주요 산과 강의 흐름에 따라...
곳곳이 끊어진 백두대간 자연재료 활용 틈새없이 잇는다 2025-06-23 10:26:20
백두대간은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국토골격을 형성하는 큰 산줄기이다. 육상 생물종의 3분의 1 이상이 서식하는 생물종다양성의 보고이며, 옛 고갯길, 전통 사찰 등이 산재한 전통문화의 산실이다. 우리나라 주요 강의 발원지이며,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국민을 포함한 생태계 모두를...
'지리산 여신' 천왕 할머니, 천왕봉에 새 성모상 2025-06-21 09:00:51
이야기가 전해진다. 천왕봉 인근에 원래 있던 성모상은 언제 제작됐는지 알 수 없다. 1970년대 머리 부분과 몸체가 나뉘어 분실됐다가 1987년에 되찾아 복원됐다. 지금은 시천면에 있는 천왕사에서 보관 중이다. 이번에 새로 제작된 성모상은 옥돌 재질로 높이 1m, 폭 0.7m, 무게 900㎏이다. 시천면사회단체협의회가...
산청 산불 역대 2번째로 길어...213시간 탔다 2025-03-30 18:48:03
생겨 진화작업이 어려웠다.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4.5㎞ 떨어진 관음사 인근까지 연기가 피어올라 국립공원 피해가 더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산불이 지속되는 동안 두 차례 비가 왔지만 빗방울이 몇 분간 흩날리는 수준에 그쳐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특수·공중진화대 등 진화대원들이 밤...
산청산불 주불까지 잡았다…밤샘 사투 끝에 지리산 천왕봉 지켜 2025-03-30 18:11:13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때 불길은 지리산 천왕봉 4.5㎞ 지점까지 근접했으나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50대와 군·경찰·미군을 포함한 진화인력 1473명을 총동원해 화재 확산을 저지했다. 진화대원들은 험준한 지형과 낙엽층 깊숙이 번진 불씨와 싸우며 이른 아침부터 교대 없이 작업을 이어갔다. ◇사망 30명…경북에...
[속보] 산림청장 "30일 오후 1시, 산청 산불 주불 진화" 2025-03-30 13:07:23
양상까지 보였다. 한때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에서 4.5㎞ 떨어진 관음사 인근까지 연기가 피어오르며 국립공원 피해가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왔다. 산불이 지속되는 동안 두 차례 비가 오기도 했으나 누적 강수량 1㎜ 미만으로 빗방울이 몇 분간 흩날리는 수준에 그쳐 큰 도움은 되지 못했다. 하지만 진화대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