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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모로코 철도산업 박람회 참가…K철도 인프라 소개 2025-12-09 09:29:03
일부를 전시한다. 이중 차상신호장치는 철도차량의 운행 속도, 위치, 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제어하는 핵심 안전장치이다. 또 열차의 위치정보와 제한속도 등 지상 정보를 수신하는 장치인 발리스전송모듈(BTM)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수소전기트램 모형과 수소 생태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패널 그래픽을 전시해 ...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88% 성장했는데, 철도업계에서는 진양테크가 호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수백억원 규모로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그간은 해외에서 물량을 수주하면 국내 부품 협력업체들과 수익을 나누는 구조였지만 이번 QTMP 사례는 현지 진출이 쉽지 않은 업체들에 새로운 시장을 직접 열어주는 효과도 있다"고...
'시드니의 발' 된 현대로템…열차 설계 2871번 바꿔 맞춤제작 2025-12-01 17:49:13
철도차량 부문 기준을 100% 달성했다. 13개월 동안 장애인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을 215차례 만나 이들이 건넨 2871개 건의를 열차 설계에 반영한 결과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요구 사항이 많은 호주 전동차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인허가 서류 수천 장을 첨부해야 한다는 이유로 ‘종이 열차’로 불리기도 한다”며 “미리...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호주 최초로 DSAPT 철도차량 부문 기준을 100% 맞추기도 했다. 니하 사타시밤 호주지사 매니저는 "단순히 건의를 취합해 그대로 반영한 것이 아니라 상충하는 요구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조율한 것이 현대로템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이해관계자 협의에 참여한 그레그 킬레인 전 호주...
장애인과 215회 소통 끝에…현대로템, '종이 열차'의 나라 호주 뚫다 2025-12-01 11:00:03
열차'로도 불린다"라며 "사전에 제작한 실물 모형을 통해 수시로 피드백을 받는 등 현지 소통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호주 업체들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현대로템은 미쓰비시 일렉트릭 오스트레일리아(MEA), UGL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이 차량 제조를, MEA와 UGL이 각각 차량 내부...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대규모 전동차 입찰에 참여하며 글로벌 철도 사업을 더욱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NSW) 시드니 인근 캉기앙기의 현대로템 전동차 유지보수 기지에서 한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달 25∼28일 호주 멜버른에서...
현대로템, 이집트 교통전시회 참가…신행정수도 수소트램 세일즈 2025-11-10 09:43:20
축소 모형을 전시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2012년 카이로 1호선 전동차 180량 사업을 수주하며 이집트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후 카이로 2·3호선 전동차 624량, 알렉산드리아 트램 30편성 등을 수주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생산에서 활용까지 아우르는 수소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집트 신행정수도에 최적화된 수소 통합...
현대로템, 이집트 수소 트램 시장 공략 본격화 2025-11-10 09:43:13
수소 밸류체인 생태계를 표현한 3차원 축소 모형으로 트램은 물론 인프라도 구축할 수 있는 수소 통합 설루션 역량을 선보인다. 또 HTWO를 기반으로 현대자동차그룹사 및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시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올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이집트 시장 진출 현황과...
기차의 나라, 물의 도시… '유럽의 중심' 스위스 취리히에 닿다 2025-10-15 19:13:23
특급, 베르니나 특급, 골든 패스, 융프라우 철도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철도 노선도 다채롭다. 스위스에서는 기차는 이동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여행인 이유다. 겨우 20분.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짐을 찾고 취리히 중앙역에 도착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이다. 보통 국제공항은 규모나 안전성 때문...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디오라마 첫 공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9:37:16
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고 있는 ‘집코노미 박람회 2025’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Yongsan Seoul Core)의 청사진을 담은 도시모형(디오라마)을 처음 공개했다. 이번 디오라마는 가로 2.1m, 세로 2.1m(축척 1:900) 규모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을 한눈에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