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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제대로 받으려면…국세청, 연말정산 전략 소개 2025-12-17 17:32:06
등 소득공제를 더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해 소득세를 감면받던 청년 근로자가 결혼·출산·육아 등으로 퇴직한 이후 2년에서 15년 내에 재취업했다면 재취업일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경력단절 근로자로 감면받는다. 또 19∼34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감면(90%)받을 수 있는 기간과 경력단절 근로자로서...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납입한 금액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여윳돈이 있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중도 해지하면 안 된다. 신혼부부는 이달 31일까지 혼인신고를 마치면 각각 최대 50만원씩 혼인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를 내는 근로자는 임대차...
'13월의 월급' 혹은 추가 세금?…"연말정산 미리 챙기세요" 2025-12-17 12:00:03
전액 공제, 10만 원 초과 2천만 원 이하 금액은 15% 세액공제된다.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원 초과 금액은 일반지역 보다 세액공제율이 2배 높다. 대신 재난지역 선포 3개월 이내에 기부해야 한다. ◇ "아직 늦지 않았다" 연내 연금계좌 납입·혼인신고하면 추가 혜택 이달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연봉 5500만원 무주택자, 월세납부액 17% 공제 2025-12-07 17:05:23
17%, 55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는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관리비를 제외한 ‘순수 월세’만 해당한다. 청년 월세 및 주택청약 대출 이자 지원이 강화되고, 주말부부 등도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문제는 이 같은 제도적 장치에도 상당수가 혜택을 놓친다는 점이다. 삼쩜삼 리서치랩이...
"월세만 100만원 내는데…" 연봉 5000만원 직장인 '돈 버는 법' [눈뜨고 아끼는 세금] 2025-12-06 17:18:47
평균 월세는 72만원, 아파트는 144만원에 육박했다.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커질수록 주거 양극화는 심화하고, ‘내 집 마련’은 그림의 떡이 돼 간다. 현재 총급여 5500만원 이하 무주택 가구주는 월세 납부액의 17%, 55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는 1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다만 관리비를 제외한 ‘순수 월세’만...
윤종규 전 KB금융 회장 "세제 왜곡이 '똘똘한 한 채' 부추겨…재건축으로 강남 공급 늘려야" 2025-11-11 17:43:20
바꾸고, 전세자금대출보증도 청년·취약계층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시장의 과잉 유동성을 점진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상환을 유도할 수 있나요. “전세대출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하는 사람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확대하는 겁니다. 전세대출을 제한하면 실수요자가 피해를 봅니다. 반면...
문진영 "주 4.5일제, 정부 가이드라인 없다…청년 채용 늘리는 기업엔 세제혜택" 2025-11-03 17:52:24
청년 채용을 늘리면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통합고용 세액공제 규모와 적용 기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 경험’과 숙련도를 제공하는 기업에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삼성의 ‘SSAFY’ 제도가 대표적이다. 꼭 채용하지 않더라도 구직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 ▷정년 연장(60세→65세)도 화두다. “노동인구...
유능한 청년농 육성…정부, 농업인 퇴직연금제 도입 2025-10-21 17:37:26
비교해 노후 소득 안전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별도의 노후 보장제도 없이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등 공적연금에 의존하고 있다. 반면 소상공인은 일종의 퇴직금 제도인 노란우산공제를 통해 노후를 준비한다. 매달 5만~100만원을 내고 폐업·노령·사망 등 사유가 발생하면 목돈으로 돌려받는다. 직장인은...
한경협, 주요 그룹 CHO 간담회…"청년고용 기업에 지원 필요" 2025-09-25 07:20:00
경기 침체로 고용 여력이 위축된 상황에서 청년 고용을 늘리는 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매출 상위 10대 기업 중 절반인 5개 기업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경협은 기업의 고용 여력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정부에 제안할...
[李정부 첫 예산] 4인 생계급여 208만원…'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신설 2025-08-29 11:15:31
것이다. 생계급여는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32% 이하인 가구에 그 차액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정부는 청년 근로사업 소득 공제 확대,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를 통해 생계급여 혜택을 받는 대상도 4만명가량 늘리기로 했다. 소득 공제액이 늘면 소득 인정액이 줄어 경계 밖에 있던 가구가 생계급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