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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돈을 모으죠?"…30대 직장인 '한숨', 이유 있었다 2025-12-18 17:40:15
최고치다. 식료품 물가와 주택 전·월세 가격 상승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젊은 세대의 소비 여력이 줄어든 건 벌이가 시원치 않아서다. 지난해 39세 미만 가구의 평균소득은 551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전체 가구의 평균소득 증가율(3.4%)을 크게 밑돈다. 이는 고용 환경이 악화한...
대구도시개발공사,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표창 2025-12-18 13:36:18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청년층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의 정책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해 왔다. 행복주택과 통합 공공임대주택 등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임대료·보증금 이자 지원과 청년 전용 공간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주거환경 개선에...
박주민 "'1000/50 투룸' 등 청년주택 4만호 공급…공공부지 활용" 2025-12-18 13:26:43
서울살이 청년 위한 마중물형 단기 숙소 '워밍업 하우스' 등이다. 먼저 공공부지 청년주택과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서울시에 있는 약 400여개의 주민센터와 약 200여개 각종 청사 부지를 더 해 약 600개 정도의 청사 부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 중 노후도 등을 고려하면 연간 1만호씩, 최대 4만호까지 청년주택...
GH, 제3기 ‘홈 에디터’ 출범 2025-12-18 11:03:19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수원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3기 ‘GH 홈 에디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로 선발된 3기 에디터 23명과 2기 연임자 7명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교류 시간을 가졌다. GH 홈 에디터는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 등...
캐나다 '이민축소' 나서자 인구 0.2% 줄었다…팬데믹 후 첫 감소 2025-12-18 10:30:30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급격한 신규 이민자 증가가 주택 비용 상승, 사회 서비스 부담 가중, 청년 실업률 악화 등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민에 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졌고, 트뤼도 전 총리 지지율까지 크게 하락했다. 이에 캐나다 정부는 작년 말 비영주 거주자 신규 유입 규모를 축소해 2025∼2026년 자국 인구를 연...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세대다.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 기준 50대(871만3000명, 16.8%)와 40대(780만9000명, 15.1%)가 연령별 인구수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20대(630만2000명, 12.2%)와 30대(694만8000명, 13.4%)는 머릿수에서 밀렸다. 그래프를 그려 추계를 보면 갈수록 심해지는 격차를 체감할...
부동산으로 부자된 부모들…"자녀는 '이것' 해야 돈 번다"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2025-12-18 07:00:02
포함)로 소유한 주택, 토지나 건물 등 부동산의 현재 평가액 또는 전세, 반전세, 월세로 계약한 부동산의 임차 보증금이 포함된다. 금융자산은 1억5401만원이었다. 금융자산은 예·적금, 주식, 펀드, 채권, 주식 등 금융회사에 예치한 금액 및 현금, 가상화폐 투자금을 합산한 금액이다. 보고서는 "시니어의 총자산은 청년...
[이 아침의 소설가] 계급사회 욕망과 균열 절제된 문장으로 묘사 2025-12-17 18:08:14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는 헝가리 주택 단지 출신 청년이 전쟁과 런던 상류 사회를 거치며 계급 상승과 몰락을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솔로이는 극적인 사건보다 짧은 장면과 건조한 문장으로 인물의 내면을 그리며 현대 사회의 남성성, 계급 이동, 친밀성의 위기를 정면으로 다룬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13월의 월급' 제대로 받으려면…국세청, 연말정산 전략 소개 2025-12-17 17:32:06
월세 지출내역을 첨부해 홈택스·손택스에서 주택임차료 현금영수증 발급을 신청하면, 세무서 담당 직원의 검토를 거쳐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올해 12월 31일 기준 주택을 보유하거나 총 급여가 8천만 원을 초과해 월세 새액공지를 받을 수 없는 근로자도 월세 지출액을 현금영수증 금액으로 인정받아 신용카드 ...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기부해야 한다. 이달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납입한 금액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여윳돈이 있다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만 중도 해지하면 안 된다. 신혼부부는 이달 31일까지 혼인신고를 마치면 각각 최대 50만원씩 혼인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월세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