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늘어날수록 청년층의 첫 일자리 불안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고용 형태를 근거로 한 차별을 줄이는 것이 비용이 아니라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투자”라며 “‘명함은 달라도 한 식구처럼 대한다’는 원칙이 기업 경쟁력의 또 다른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
계약직 3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청년층(15~29세)이 취업한 첫 일자리 가운데 계약직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5년 새 4.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간제 일자리 비중도 21.0%에서 25.0%로 4%포인트 높아졌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층 첫 일자리와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결과로, 청년 상당수가 계약직·비정규 일자리로...
임금·숙련도 쌓은 뒤 '이직 점프'…"첫 일자리는 종착지 아닌 경유지" 2025-12-16 17:22:45
올해 발표한 ‘2023년 일자리이동통계’에 따르면 15~29세 청년층의 연간 일자리 이동률은 21.1%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30대(15.6%), 40대(13.1%)와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하다. 고용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그만큼 이동이 잦고 기회도 많다는 뜻이다. ‘이직=임금 상승’이라는 공식도 확인됐다. 2022년에서...
李 "탈모·비만 건보 적용 검토하라"…응급실 뺑뺑이도 대책 마련 지시 [HK영상] 2025-12-16 16:21:39
직전에 집중된다는 인식이 청년층에 퍼져 있다며 당장 혜택을 못 본다는 박탈감도 분명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는 탈모 치료가 미용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생존의 문제라고 느끼는 것 같다며 횟수 제한이나 총액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라도 한 번 검토해 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급여로 관리하면...
'1000만 탈모인' 환호...대통령이 직접 문제 제기 2025-12-16 16:03:11
이 대통령은 탈모 치료약의 건보 적용 검토의 배경으로 젊은 세대의 상대적 박탈감을 언급했다. 보험료는 꾸준히 부담하지만 당장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적다고 느끼는 청년층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한편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과정에서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英 주담대 완화…올들어 대출 한도 5900만원 증가 2025-12-16 15:54:11
규제 완화로 청년층이 과도한 빚을 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입한 규제를 대폭 폐지할 경우 대형 은행이 위기에 빠졌을 때 납세자가 구제금융 부담을 떠안아야 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 요소다. 영국 중앙은행은 모기지 규제 개편 때 “향후 경기 침체나 경제 충격이...
李대통령 "탈모는 생존의 문제…건보 적용 검토하라" 2025-12-16 15:08:56
수 있는 혜택이 적다고 느끼는 청년층의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정책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비만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능성도 같은 맥락에서 질문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과정에서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그래픽] 청년층 일자리·소득 만족도 2025-12-16 14:19:07
[그래픽] 청년층 일자리·소득 만족도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연구원은 '2025 청년 삶의 질 보고서'를 발간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X(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상승했다. 다만 30대 초반은 2021년 34.5%에서 소폭 하락했다. 청년층 소득 만족도 역시 27.7%에 그쳤다. 다만, 10년 전(12.8%)보다 배 이상 높아졌다. 30∼34세(26.3%)는 2019·2021년 조사 때는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이번엔 20대보다 낮아졌다. 사회 진입 후 체감하는 경제적 현실이 그만큼 팍팍해졌다는 의미로...
바그완트 싱 만 주 총리 "한국 문화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2025-12-15 18:05:11
“인도 펀자브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K드라마, K팝, K푸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바그완트 싱 만 인도 펀자브 주총리(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펀자브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 주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