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제너럴아이디어 "디자이너 브랜드 1호 상장사 될 것" 2025-11-27 17:57:13
최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청담동 포이닉스 본사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로 출발해 상장까지 간 사례가 없어 그 길을 뚫고 싶다”며 “제너럴아이디어가 상장에 성공한다면 동대문과 경기 의정부에서 옷을 만드는 수많은 후배 디자이너에게 ‘우리도 기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
MZ세대 취향 맞춘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2025-11-26 15:40:48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프로젝트의 참가자는 청담동 ‘바인 하우스’의 김병건 바텐더와 신사동 ‘문리버클래식’의 서용원 바텐더다. 두 바텐더는 ‘카발란 트리플 쉐리 캐스크(Kavalan Triple Sherry Cask)’를 재해석한 메인 키워드인 ‘크리스마스’를 본인만의 경험과 스킬로 해석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각각...
뉴욕 휘어잡은 디자이너, '매출 1000억' SPA 만든 비결 [인터뷰+] 2025-11-26 06:30:03
경쟁자이자 롤모델입니다.” 25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만난 최범석 포이닉스 대표(47)에게서 화려한 조명 아래 런웨이를 휘어잡던 ‘아티스트’의 예민함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대신 그에겐 원단의 품질을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지, 글로벌 진출을 어떻게 이끌 것인지, 포이닉스의 ‘개냥이’ 문화를 어떻게 이끌 것인지를...
[이 아침의 음악인] '재즈 불모지' 韓서 첫 재즈클럽 연 대모 2025-11-23 18:31:12
올랐다. 클럽 야누스는 신촌을 시작으로 대학로, 청담동, 압구정 등지로 옮겨 다니며 한국 재즈계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평생 모은 음반 1500장을 팔아가며 클럽을 지켜냈다. 그가 평생을 바친 클럽 야누스는 지난 9월 광화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는 12월엔 정미조, 이희문, 재즈파크 빅밴드&말로 등의 특별공...
"부동산은 생존 문제"…10.15 대책이 실패한 이유 [우동집 인터뷰] 2025-11-22 08:00:00
하면 강남 살아요. 청담동 살아요 삼성동 살아요. 여기서 더 세분화되면 원베일리 살아요. 이런 것들이 하나의 계급으로 고착되고 있기 때문에 양극화는 앞으로 더 심해질 수밖에 없고요. 왜 심해지냐면 서울 집중화 현상 때문입니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지방에 큰 건물 하나 팔면 강남에 아파트 5채를 샀는데 지금은 한...
강남 '로또 아파트' 이젠 돈만으론 안된다…청약 시장 발칵 [돈앤톡] 2025-11-21 06:30:12
'래미안 원베일리(조합원취소분)'은 84점,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 74점 등 중간중간 더 높은 최저 당첨 가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올해 들어선 더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2월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 69점 △송파구 신천동 '잠실르엘'은 70점을 기록했습니다. 5인 가족은 돼야 이들...
"같은 서울 맞나"…압구정 국평 아파트 팔면 도봉에 16채 산다 2025-11-20 13:31:08
청담동 '청담르엘'이 65억원(18층)이었고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가 61억5000만원(12층) 순이었다. 반대로 시장에 매물로 나온 서울 전용 84㎡ 아파트 가운데 가장 낮은 금액은 4억3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도봉구에서 쌍문동 '쌍문현대3차', 방학동 '극동', 도봉동 '서울가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낙원"…아트301, 첫 전시 앨리스 김의 '파라다이스' 개최 2025-11-19 10:08:43
청담동에 새롭게 문을 연 어린 창작자를 위한 예술 공간 아트 301(Art301)이 첫 전시로 열 살 작가 앨리스 김(Alice Kim)의 개인전 '파라다이스(Paradis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2월 5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자연과 동물, 인간의 관계를 어린 시선으로 사유하고 ‘공존’과 ‘회복’의...
"7800억 회수해야"…국힘, 남욱 소유 청담동 빌딩 방문 2025-11-19 09:57:04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해당 건물은 남 변호사가 최근 추징보전 해제를 요구한 곳이기도 하다.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민생에 쓰여야 할 7800억원이 범죄자들에 돌아가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남 변호사가 이 건물과 강남 소재 토지 등 514억 원어치 재산의 추징 보전 해제를 요구했다며 "대장동 항소...
50억원으로 세수 1조원 더 늘렸는데…관련 예산 30% '싹둑' 2025-11-18 09:40:01
현대아파트인데 세금 7억원 差 그러다 보니 같은 청담동인데 크기가 4배 이상 큰 아파트(신동아빌라트 226㎡)의 신고가가 작은 아파트(청담자이 49㎡)보다 1억원 낮거나, 같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거래가 상대적으로 적은 108㎡형의 신고가가 80㎡형보다 7억원 적은 사례도 있었다. 일부 자산가들은 이 같은 가격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