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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급여 '사외 적립' 의무화된다 2026-02-06 17:40:27
전체 임금체불액 8조1100억원 중 40%가량인 3조2130억원이 퇴직금에서 발생했다. 운용 방식에서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새 축으로 도입한다. 지금까지 퇴직연금제도는 기업이 금융회사와 개별 계약을 하는 ‘계약형’이 주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확정기여형(DC)을 중심으로 기금을 조성해 공동 운용하는 방식이 추가된다. 한...
정부가 대신 내준 체불임금…70%는 못 돌려받았다 2026-02-02 17:30:07
의원은 “체불 사업주가 갚아야 할 돈을 정부가 세금으로 대신 내주고 다시 떼이는 꼴”이라며 “사업주가 법인에 책임을 떠넘기고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임금체불액은 2조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체불 근로자 수는 다소 줄었지만...
"근로감독 지방 이양땐 정치권에 휘둘릴 것" 2026-01-21 17:40:16
현재 임금체불액의 경우 전체의 67.5%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30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감독 권한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이양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당 내에서도 “현장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국회의 입법 논의가 주목된다....
"지방 공장까지 샅샅이"…근로감독, 지자체 끼고 3배 늘린다 2026-01-14 10:19:39
임금체불액의 67.5%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등 소규모 사업장의 노동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지방정부는 고용노동부의 지휘 아래 3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한 사업장 감독과 사법경찰권(사후조치)을 직접 행사한다. 특히 지방정부의 정보력이 높고...
퇴직연금 2%의 벽, 기금화로 넘는다 2025-11-03 13:58:01
체불액의 40% 이상이 퇴직금 체불이라고 한다.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78%가 여전히 퇴직금제도임을 감안하면, 기업의 도산으로부터 근로자의 수급권을 보호한다는 제도 취지는 20년째 유보되고 있는 상황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퇴직연금제도에서 강제하는 사외 적립 의무 자체가 영세 기업에는 감당하기 어려운 재무적...
임금체불은 역대급…무료 법률지원은 반토막 2025-10-26 17:57:57
체불액이 해마다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정작 피해 근로자를 위한 무료 법률구조 사업 실적은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인력난과 간이대지급금 제도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6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금 체불 무료 법률구조 사업...
직원 임금 떼먹었다간…"3배 물어줘야" 2025-10-23 11:08:36
근로자의 임금을 고의로 체불한 사업주는 체불액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되며, 경제적 제재도 대폭 강화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상습 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 근로기준법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 근로기준법에서는 상습 임금체불 사업주의 기준을 명확히 하고,...
[단독] 임금체불 역대 최대 2조 돌파에도…무료법률구조 실적 급감 2025-10-22 12:00:04
임금체불액이 해마다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피해 근로자를 위한 무료 법률구조 사업 실적은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 인프라 약화와 간이대지급금 제도 활성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소송과 대지급금의 유불리가 뚜렷한 만큼, 인프라 확충과 제도 홍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퇴직연금 기금화 60%가 찬성…"금융기관에 운용 맡겨야" 2025-09-25 17:32:27
‘있다’고 답했다. 정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임금체불액 1조3420억원 가운데 5516억원(41%)이 퇴직금이었다. 정부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을 개정해 2027년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부터 퇴직연금 의무 가입을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퇴직연금 의무화 시 우려되는 점을 묻자(복수응답) ‘일시금 인출이나 자율적 운용...
"월급 못 받았다"…대기업마저 '임금체불' 확 늘더니 결국 2025-09-17 09:33:59
체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운수·창고 및 통신업(1963억원), 학원·병원 등 기타 업종(1,706억원), 도소매·숙박음식업(1536억원)에서도 체불액이 적지 않았다. 체불 피해를 호소하는 근로자들의 법적 대응도 늘고 있다. 2022년 14만4000여건이었던 임금체불 진정 건수는 2024년 18만2000건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