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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계엄 체포조' 관련 조사본부 16명 직무정지 2025-12-16 11:17:13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합동체포조 편성과 관련된 조사본부 소속 인원들을 직무정지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1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방부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 박정훈 대령은 관련자 16명에 대해 오늘 직무정지를 하고 분리조치된 상태에서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조사를 받도록 했다"고...
홍장원, 尹 향해 "이재명·우원식·한동훈이 반국가단체인가" 2025-11-20 17:52:04
여인형(전 방첩사령관)이 제게 소위 체포조 명단을 불러주면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이 반국가단체는 아니지 않나"고 답했다. 홍 전 차장은 윤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활비 예산을 국정원장이나 기획조정실장과 사전 논의 없이 대통령 지시만으로 방첩사에 바로 넘겨줄 수는 없지 않나"라는...
尹-홍장원 내란재판서 대면…'체포조 메모' 증거채택 충돌 2025-11-13 17:46:01
‘체포조 메모’를 증거로 채택할지를 두고 양측이 충돌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홍 전 차장 본인이 아니라 보좌관에게 정서(베껴 씀)하게 한 부분은 진정성이 의심돼 증거로 채택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메모의) 초고는 지렁이처럼 돼 있다. 대학생들이 그걸로 티셔츠를 만들어...
'계엄군 재판' 군사법원, 尹 증인신문…김용현은 내달 신문 2025-10-21 11:27:56
체포조를 편성·운영을 지시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여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 김 전 장관과 같은 충암고 출신으로 '충암파' 핵심 멤버로 지목된 인물이기도 하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군사법원에서 재판받고 있는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육군 대장)은...
'직무유기·정치중립 위반' 조태용 前국정원장 내란특검 출석 2025-10-15 09:41:54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군방첩사령부의 체포조를 지원하라는 지시를 전달받았을 가능성도 살펴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일 오후 11시께 국정원은 '비상계엄 선포 시 ○○국 조치사항'이라는 문서를 작성했다. 이 문서에는 국정원 직원 80여명을 계엄사와 합수부 등에 파견하고 전시...
내란특검, 尹과 친분 해경 간부 강제 수사…'계엄 가담' 의혹 2025-08-26 23:01:31
전해졌다. '정치인 체포조' 운영 혐의를 받는 국군방첩사령부 측과 안 전 조정관이 계엄 선포 전부터 교류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안 전 조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같은 충암고 출신으로 2022년 3월 본청 형사과장 재임 당시 해경 출신으로는 처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됐다....
차안에 술잔 발견됐다고 일단 체포…'트럼프식 정의구현' 논란 2025-08-25 10:09:17
법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단속이 아니었다면 체포조차 되지 않았을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최대 5년 형에 해당하는 대통령 위협 혐의로 기소된 에드워드 데이나(30) 사건도 논란거리다. 정신질환 이력이 있는 데이나는 지난 17일 밤 시내 식당의 외부 조명을 파손했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체포 과정에서 데이나는 경찰...
美워싱턴 영장집행 현장에 백악관 SNS팀 동행 '시끌' 2025-08-19 15:58:10
체포조와 줄곧 동행했다. 이런 방식의 체포 장면 촬영은 신체와 주거, 문서와 소지품에 대한 부당한 수색과 압수를 금지하며 사생활 보호의 기초가 되는 미국 수정헌법 제4조 위반일 가능성이 있다는 게 로이터가 전한 법률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경찰이 수사 실적 홍보를 위해 언론매체 기자들을 불러서...
李대통령 지시에…경찰, '산재전담수사팀' 시도청에 신설 2025-08-04 12:38:18
중국, 캄보디아 등 메콩강 인근 국가들과의 치안협력 회의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본부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사를 받다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검거하기 위해 편성한 경찰 전담 체포조와 관련해 “밀항에 대비한 부분 포함해 다각도로 소재 파악 중”이라고...
"친위쿠데타 기도" "당 대표 선거 어려운 모양"…박찬대·한동훈 신경전 2025-07-11 15:36:45
동원해 한 전 대표 등 주요 정치인 체포조를 편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한 전 대표는) 계엄을 막았다며 ‘개인의 용기’를 운운하지 말라”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대통령 권한을 나눠서 쓰겠다며 ‘제2의 친위쿠데타’를 기도했던 사실을 온 국민이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