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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대에 미친 사이 반도체에 미친 베트남…韓기업 몰려간다 2025-10-10 06:00:03
초봉이 50만원 수준인 베트남에서 초고소득자다. 프엉 리더는 “개인 경력 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는 것은 매력적”이라며 “수학자 출신으로 창업해 30여년만에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FPT그룹 창업자 쯔엉 자 빙 회장처럼 되고 싶다”고 했다.◆경제 성장률 웃도는...
"수학·공학에 강한 베트남…'반도체 R&D 블랙홀' 될 것" 2025-10-09 17:40:01
초봉이 50만원 수준인 베트남에서 초고소득자다. 트린티프엉 리더는 “반도체 엔지니어가 되는 건 개인 경력뿐 아니라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수학자 출신으로 창업해 30여 년 만에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FPT그룹을 키운 쯔엉자빙 회장처럼 되고 싶다”고 했다. ◇국가 성장률 웃도는 V반도체 베트남이...
[李정부 세제] 배당세제 틀 바뀐다…분리과세 등으로 자본시장 활성화 2025-07-31 17:00:40
배당소득 100억원 초고소득자, 세금 10억원 줄어 정부는 고배당 기업에서 받은 배당소득은 종합소득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고 분리 과세하기로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배당소득 세율은 2천만원 이하는 14%, 2천만∼3억원은 20%, 3억원 초과는 35%다. 현재는 배당소득이 2천만원 이하일 때는 14% 원천징수하지만, 2천만원이...
"내년 G20 의장국 美, 비대해진 조직 '금융 중심' 간소화" 2025-07-18 11:29:41
G20 의장국이었던 브라질은 초고소득자에 대한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을 G20 차원에서 추진했지만, 미국 당시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이를 지나친 간섭이라며 거부했다. 한 소식통은 "G20의 지나친 확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다"며 "현재 의장국인 남아공은 G20 운영 방식 전반을 검토 중이며 간소화 방안을 권고할...
초강력 대출 규제…"서울 아파트 74%, 18개 구 대출 감소 타격" 2025-06-29 08:30:40
소득자가 집을 사면서 LTV를 70% 한도까지 대출받지는 않고, 집값의 30∼40% 정도를 많이 받는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녀서 갭투자가 가능했는데, 앞으론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던 사람들이 이번 조처로 매수 대열에서 이탈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 시세 기준으로 6억원 한도 규정을 넘지 않고 LTV 70%까지...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50억 집 사며 40억 빌려"…규제 비웃는 사업자 대출 2025-06-26 08:38:34
근로소득자나 웬만한 자영업자는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 내에서 집을 살 때 집값의 50% 이상 대출받기가 쉽지 않다.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나 저가 주택 매수자를 제외하고는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자는 50%, 유주택자는 30%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 소득에 따라...
"관세 80%가 적정"…미중 협상에, 치안책임 합류 [글로벌마켓 A/S} 2025-05-10 07:39:08
35억 원) 이상이거나 부부 합산 500만 달러(약 70억 원) 이상 초고소득자에 대해 세율 39.6%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간 무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0.07% 내린 5,659.91,...
대규모 감세 약속했는데…트럼프, 억만장자 증세 추진 2025-05-09 06:46:47
대통령이 초고소득층 증세 방안을 내놨다. 블룸버그 통신, 로이터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미국 의회가 공화당 주도로 감세 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최고소득자에 대해서는 증세할 것을 공화당 의회 지도부에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공화당 소속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
'감세 공약' 트럼프, 연 35억원 이상 최고 소득자 증세 추진 2025-05-09 06:26:57
최고 소득자 증세 추진 기존 37%서 39.6%로 세율 인상…"노동자·중산층 감세에 사용"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의회가 공화당 주도로 감세 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고소득자에 대해서는 증세할 것을 공화당 의회 지도부에 요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로이터 통신 등이...
[한경에세이] 일한 만큼 받는 사회 2025-05-01 17:48:11
완화 목소리를 반영해 상위 1% 등 초고소득자에 한해서는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최근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등에 악용될 수 있는 허위 채용광고를 막기 위한 법안도 준비했는데, 이 개정안은 청년 구직자들이 과장 채용광고를 보고 면접에 시간을 썼다가 실제 요구받는 근로계약 조건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