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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컨덕터, 2025 AIoT 국제전시회 ‘2025 혁신대상’ 수상 2025-12-05 15:50:31
아니라, 산업안전의 모든 공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통합 AIoT 솔루션이다. 현재 개발된 T-OSK는 출입 통제(5초 이내), 안전보호구 착용확인, 건강 체크, 작업 안전연동, 회사 공지 및 기타 안내사항에 대한 본인 인증 확인, 그리고 다국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유저-1디바이스 정책’과...
K방산 '두뇌' 만드는 코츠테크놀로지…"방산 업계서 GE처럼 활약할 것"[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1-17 06:00:03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SBC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목표민수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기 위해 국내 대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지난해 효성중공업과 HVDC(초고압직류송전)에 적용되는 제어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전력에 납품한 게 한 예다. 두산에너빌리티와도 2023년부터 발전소 제어기를...
호남 송전망 4년 앞당긴다…용인 반도체 단지에 '태양광 전력' 공급 2025-09-30 17:29:38
초고압 송전망으로 전국에 빠르게 공급하는 전력망 확충 프로젝트로, 이재명 정부의 대표 국정과제다. ◇청정 전력 수급난 푼다3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9월 26일 시행된 전력망특별법의 첫 적용 대상으로 신해남~신장성 노선이 선정됐다. 이 구간은 해남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태양광·풍력 전력을 수도권으로 이송하는 첫...
확 커진 쿠쿠, 정체된 쿠첸…180도 달라진 '밥솥 라이벌' 2025-09-19 17:22:18
2020년 무선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를 처음 공개하며 주력 제품군을 늘려갔다. 지난해엔 냉동고,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 시장으로 발을 넓혔다. 올해는 고양이 화장실, 푸드테크 로봇 등을 선보였다. 쿠첸은 밥솥 성능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초고압으로 밥솥 온도를 123도까지...
"밥만 먹고는 못 산다"…비상 걸린 밥솥 회사의 '파격' 통했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09-13 08:00:05
밥솥은 초고압으로 밥솥의 온도를 123도까지 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밥솥보다 보리, 현미, 서리태 등 여러 잡곡을 최대 42% 부드럽게 익히는 게 특징이다. 박재순 쿠첸 대표는 지난달 팔 년 만에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밥솥을 “쿠첸의 성장을 이끌 혁신 제품”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여러 소비층을 고려한 기능성...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전자식 전력망이 게임체인저 될 것" 2025-09-12 17:58:16
초고압 교류에서 곧바로 수백 V 직류로 낮출 수 있다면 전력 손실뿐 아니라 발열과 냉각 부담까지 줄어든다. 서버 전원 모듈을 축소 제작해 효율을 측정하고 손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연구도 병행한다. 해외에서도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구글은 외기냉방과...
정청래 "국힘, 내란 단절 못하면 해산…명심하길" 경고 [종합] 2025-09-09 10:30:09
재정·금융·세제 지원, E(Energy)는 서해안 초고압 직류 송전(HVDC) 조기 구축, 한반도 U자형 에너지고속도로, RE100 산업단지 특별법·탄소중립산업 특별법, 마지막 F(Factory)는 제조업 첨단화·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 자립,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 특별법, 산업 디지털전환 촉진법으로 제조업 전반...
대한전선, 1800억 원대 카타르 수주...상승 여력은? 2025-08-26 07:46:59
이번 프로젝트는 400kV와 200kV급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과 디자인, 설치, 시공을 일괄 처리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계약이 남은 상황. - 대한전선의 작년 매출의 5.5% 수준이며, 2분기 말 기준 2조 8900억 원의 수주 잔고 감안 시 6.2% 정도의 수주 잔고가 늘어나는 규모로 주가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송변전 설비 주변지역 지원 50% 확대…"전력망 적기 확충 지원" 2025-06-19 08:33:34
미리 심의·의결을 거쳐 실무위원회에 처리를 위임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부는 그동안 송·변전 설비 설치에 대한 주민 수용성이 낮았던 만큼 시행령 제정으로 주민 지원이 늘어날 경우 시설 설치 용지 확보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4월 준공된 충남 북당진∼신탕정(아산) 345㎸ 송전 선로의 경우 주민 반대...
'동해 전기고속도로' 마을 100% 주민합의…동서울변환소만 남아 2025-05-11 10:44:41
기자 = 한국전력은 '동해안-동서울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의 79개 마을 전 구간에서 주민 합의를 100%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해안 울진에서 경기도 하남까지 280㎞ 구간(철탑 436기)에 걸쳐 국내 최장, 최대 규모의 HVDC를 구축하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