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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포항 교육, 포항이 결정해야” 2025-12-11 14:21:08
포항시, 포항교육지원청, 시의회, 학부모, 학교장, 교육·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참여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시장출마 예정자는 “좋은 인재육성은 포항의 100년을 결정하는 핵심 전략인 만큼 포항의 교육을 지역이 직접 책임지고 지역이 설계하는 교육자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대동고, 서...
"학급 폐쇄 학교 속출"…日 독감 환자 급증에 초비상 2025-12-02 08:30:01
지자체 등 학교 설립자가 결정하게 돼 있지만 학교장이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학교보건안전법에도 명확한 폐쇄 기준 조항이 없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한 학급에서 독감으로 결석한 인원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도쿄도는 20% 정도를, 오사카부는 15%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등 차이가...
일본도 독감 초비상…환자수 급증에 학급 폐쇄 속출 2025-12-01 10:34:57
지자체 등 학교 설립자가 결정하게 돼 있지만 학교장이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학교보건안전법에도 명확한 폐쇄 기준 조항이 없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한 학급에서 독감으로 결석한 인원 비율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도쿄도는 20% 정도를, 오사카부는 15% 이상을 기준으로 하는 등 차이가...
교실 CCTV 설치법에 뿔난 교사들 "정당 가입 허용하라" 2025-11-30 18:04:07
보장 주장에 불을 붙였다. 이 법안은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발의됐지만, 교실 내 CCTV가 설치될 경우 교육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교사들의 주장이다. 법안엔 교실 내 CCTV 설치는 학교장이 제안한 뒤 학생·학부모·교직원 의견 수렴을 거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경우에만 할 수 있도록...
[특파원 칼럼] 中 레드테크 뒤엔 AI 조기 교육 2025-10-20 17:48:20
전 과정에 AI를 포함시키려고 했다. 초등은 AI 인지와 기초 도구 이해, 중등은 알고리즘과 응용, 고등은 프로젝트와 창의 융합에 초점을 맞춰 교육 단계를 수립했다. 학교장과 교원 재교육 체계까지 건드렸다. 목표 시점도 명확하게 세웠다. 2030년까지 AI 교육을 보편화하기로 한 것이다. 중앙정부가 판을 까니 지방정부는...
안동교도소, 풍산초등학교 장학 기금 전달 2025-10-02 07:48:02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일 풍산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풍산초등학교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윤영주 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기분 좋은 명절이 되길 바라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수업 중 스마트폰 금지…학교마다 '잣대' 고심 2025-08-28 17:40:09
경우 학교장이나 교원의 허가를 받아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통상 수업에 활용되는 제한적 기능의 태블릿PC 등이 이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지만, 학생들이 “학습을 위해 스마트폰을 쓰겠다”고 주장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학내 갈등 심화…표준안 마련해야”학부모 요청에 따라 스마트기기...
中, 공무원 해외여행 통제 강화…공직 엘리트코스서 유학생 배제 2025-08-04 17:52:23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NYT는 초등학교 교사와 간호사 등 공무원 7명과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전했다. 허베이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일하는 왕모씨는 여동생이 말레이시아로 유학가게 돼 올 여름방학에 말레이시아로 여행가려고 학교 측에 요청했으나 학교장으로부터 거부당했다고 NYT에 말했다....
'현대판 모글리' 태국서 개와 함께 방치된 8세 소년 2025-07-04 01:00:19
현지 학교장 신고를 받은 아동보호단체는 경찰·교육부 관계자 등과 함께 A군이 사는 집을 급습해 그를 구조했다. A군은 어머니(46), 형(23)과 함께 살았지만, 사실상 방치돼 개 6마리와 주로 의사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로 만든 집은 무너지기 직전일 정도였다. 현지 아동보호단체 대표는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말 못하고 짖기만"…개와 함께 자란 8살 구조 2025-07-03 16:52:10
학교장 신고로 아동보호단체와 경찰, 교육부 관계자들이 A군이 사는 집을 급습해 구조했다. A군은 어머니(46), 형(23)과 살았지만 사실상 방치돼 개들과만 주로 의사소통했고, 나무로 만든 집은 무너질 위기였다. 아동보호단체 대표 빠위나 홍사꾼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군은 말을 하지 않았고 개처럼 짖기만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