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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지능형 반도체·첨단 바이오 학과 정원 늘려 2025-12-18 15:45:59
면접 20%를 반영하며, 수능 수학·탐구 등급 합 6 이내의 최저학력기준도 적용된다. 면접 전형은 제시문 기반 개별면접으로,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 능력을 평가한다. 입학계열과 무관하게 모든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무전공 입학도 확대됐다. 자유전공학부는 나군에서 인문계열 51명, 자연 93명을 선발하며 전공...
기상청, 재생에너지 위한 예측 제공…'폭염중대경보' 신설(종합) 2025-12-18 12:35:42
등급 기준을 내년 6월까지 마련하고 국외 지진으로 국내 고층 건물이 흔들리는 상황에 대비해 '장주기 지진동' 관련 기술도 개발한다. 기상청은 기후재난에 대비, '폭염 중대 경보'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도입하고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한다.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HUG, 24일까지 임대주택 허브리츠 회사채 발행 주관사 공모 2025-12-17 14:47:17
저가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최저 주관 수수료율을 2bp(1bp=0.01%포인트)로 설정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과 위반·제재 이력을 반영하는 ESG 평가 항목도 새로 도입됐다. 주관사는 이달 말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내 선정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23~408점, 치대 417~403점 합격선 예상…SKY 인문 409~394점, 자연 413~393점 전망 2025-12-15 10:00:07
1등급 비율은 3.11%에 그치면서 2018학년도 절대평가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이 147점, 1등급 구간 내 최고·최저 격차가 14점까지 벌어지면서 국어 영향력은 어느 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시에서 국어와 영어의 변별력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학년도 실채점 기준 주요 대학...
'용암영어' 후폭풍…평가원장 전격 사임 2025-12-10 18:12:30
1등급 인원은 지난해 2만8587명에서 올해 1만5154명으로 대폭 줄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불수능’을 넘어선 ‘용암영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넘어선 불필요한 학습과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영어영역을 절대평가로 전환한 취지가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왔다. 난이도 조절 실패뿐만...
[속보]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사임…영어 '불수능 논란' 후폭풍 2025-12-10 10:10:40
대한 검토와 개선안을 마련해 향후 수능 문제가 안정적으로 출제되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수능에서는 특히 영어가 어렵게 출제됐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이 1만5154명으로 전체의 3.11%다. 이는 2018학년도 절대평가 전환 이후 역대 최저 수치로, 기존...
[취재수첩] 영어 절대평가의 배신, 그리고 '4세 고시 금지법' 2025-12-09 17:33:58
설계한 결과는 3.11%라는 역대 최저 1등급 비율로 나타났다. 사교육을 줄이겠다면서 수능 영어영역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한 취지가 무색해진 셈이다.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지난 4일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며 “출제를 마치고 사교육 연관성을 보는데, 사설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한 문항이 많이...
'불수능' 영어 탓 "수시 망했다"...곳곳에서 '분통' 2025-12-07 17:32:06
합계 8등급의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씨는 "2학년 때부터 모의평가에서 영어는 매번 1등급을 받았는데 수능에선 2등급도 아니고 3등급을 받았다.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당황하는 바람에 실수를 계속했다고 하더라"면서 "수험생은 모의평가로 수능의 수준을 예상하는데, 갑자기 수능에서 이렇게...
증권사 절반, 지배구조에 흠결…업계 1∼2위도 나란히 낙제점 2025-12-07 07:00:20
7개사가 지배구조 영역에서 'B' 등급을 받았다. 취약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체제 개선을 위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상태를 의미하는 'C' 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DB증권[016610], 유안타증권[003470], 코리아에셋투자증권[190650] 등 4곳이었다. 한국투자증권과 유화증권 등...
서울대 의예 423·경영 406점…'불수능'에 높아진 정시 합격선 2025-12-05 17:15:08
2등급이면 연세대 입시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수학과 국어 표준점수 격차가 커지면서 국어 성적이 정시 상향 지원의 중요한 판단 지표가 될 전망이다. 이과생들이 그동안 높은 표준점수를 무기로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 학과에 대거 진입했던 흐름은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