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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사상 첫 6관왕을 달성했다. 2019년 LPGA투어 데뷔 첫해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핫식스’라는 별명을 세계에 각인시켰고 신인상까지 받았다. 2년차인 2020년 코로나19로 투어가 축소되면서 상승세가 꺾였다. 경기 감각이 떨어진 데다 코치 없이 홀로 훈련하며 스윙이 흐트러졌다. 2021년...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MVP)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거머쥔 유현조다.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꾸준한 지원을 받아온 삼천리와의 계약이 올해로 종료된다. 최근 2년간 신인왕과 대상을 연달아 차지하며 시장 평가 자체가 달라진 유현조는 올겨울 스토브리그 최대어로 꼽힌다. ◇FA 시장 ...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올 시즌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따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LPGA투어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듯했다. 25개 대회 모두 다른 선수가 우승해 단 한 명의 다승자도 나오지 않으면서다. 역대 최장기간 다승자가 나오지 않은 흐름을 깬 것은 티띠꾼이었다. 지난 5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에서 시즌 첫...
옥태훈, 기자단 선정 기량발전상까지...5관왕 화려한 피날레 2025-11-12 16:53:41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한국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ost Improved Player) 등 5개의 상을 받았다. 시즌 3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을 받 옥태훈에게는 보너스 상금 2억원과 제네시스 GV70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아울러 DP월드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2026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스트로크플레이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정규투어의 ‘정규직’이 됐다. ◇해외진출 빗장 열어 ‘황유민 신화’ 도와올 시즌 KLPGA투어는 질적으로도 변화를 이끌었다. 선수들의 발목을 잡는다는 비판을 받던 국내 메이저대회 의무 참가 규정을 폐지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이어 상금왕(상금 1위), 덕춘상(최저타수상), 톱10 피니시상 등 4관왕을 휩쓸면서다. 지난주 대상 수상을 조기에 확정한 옥태훈은 9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우승상금 2억2000만원, 총상금 11억원)을 마친 뒤 시즌 상금 1위와 덕춘상, 톱10 피니시상까지...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2억5000만원)에서 우승하면 최저타수상과 상금왕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금랭킹 3위(12억6985만원)에서 1위 홍정민(13억2682만원)을 약 5700만원 차이로 쫓는 유현조는 “시즌 전에 세운 목표 두 가지가 2승과 상금 10억원 돌파”라며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면 목표를 다 채울 수 있고,...
드림투어 최강자 가린다...파마리서치 리쥬란 왕중왕전 개막 2025-10-20 09:14:11
상당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가, 최저타수상을 달성하는 선수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리쥬란 코스메틱 세트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홀인원 경품도 푸짐하다. 12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렉스필에서 제공하는 1억5000만 원 상당의 침대 세트, 15번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휩쓸고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윤이나는 아직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13차례만 커트를 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5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의 공동 14위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한경퀸’ 김민솔, 폭풍 버디로 41일 만에 또 우승 2025-10-04 16:35:14
시즌 최종전까지 모두 출전해도 상금왕과 대상, 신인왕, 최저타수상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시즌 대회 수 50% 이상 출전 요건을 채울 수 없어 수상은 불가능하다. 다만 다승왕은 받을 수 있다. 선두 문정민에 2점 차로 뒤진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민솔은 2번홀(파5) 버디로 2점을 보태며 역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