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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 찾아 2025-10-10 12:28:41
'비철금속업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지난 6일 84세를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빈소를 방문하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을 추모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9일 고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가 있는 서울아산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김...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뉴스+현장] 2025-10-10 12:08:41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7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엄수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은 부인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 아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유가족과 임직원들이 비공개로 1시간 동안 배웅했다. 장지는 경기 남양주 모란 공원이다. 이제중 고려아연 부회장은 조사에서...
고려아연 본사서 故최창걸 영결식…"트로이카 드라이브로 100년 기업 만들 것" 2025-10-10 10:15:25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유중근 여사(전 적십자 총재) 등을 포함한 유가족과 이제중 부회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고려아연 본사에서 엄수됐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이날 영결식은 약 1시간 동안 비공개로 치러졌으며, 약력 보고와 추모...
故최창걸 빈소 찾은 산업장관 "대한민국 산업화에 주춧돌 놓은 거목" 2025-10-09 18:43:21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자원 빈국이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1위의 제련기업 고려아연을 일궈낸 고인의 삶은 대한민국 산업화에 주춧돌을 놓은 거목의 여정이었다"며 "고인과 같은 기업인들의 헌신과...
김정관 산업장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25-10-09 18:27:26
산업장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빈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자원 빈국이던 대한민국에서 세계 1위의 제련기업 고려아연을 일궈낸 고인의...
고려아연 세계 1위 만들고…'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별세 2025-10-08 17:40:04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세계 1위로 키운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지난 6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고인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 제련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비철금속 업계의 거목’으로 불렸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그는 1960년 경기고 졸업 후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고려아연 세계 1위 기업으로…故 최창걸 명예회장 '정도경영' 2025-10-07 16:42:49
1위 기업으로…故 최창걸 명예회장 '정도경영' 비철제련업 불모지서 세계적 기업 키워…"혁신보다 꾸준함·성실함" 강조 인재·노사화합 중시…뒤따른 '최윤범 체제'로 M&A 시도 등 방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나는 혁신이나 개혁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미 늦은 것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한 걸음씩 세계 1위로…뚝심·집념으로 고려아연 키운 故 최창걸 2025-10-06 19:27:55
변화가 중요하다.”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지난 2014년 고려아연 창립 40주년에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메시지다. 6일 별세한 최 명예회장이 고려아연을 세계 최고의 비철금속 기업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그가 스스로 밝혔듯 혁신이나 개혁 같은 큰 변화가 아닌 하루하루의 꾸준함과 성실함의 결과였다는 의미다....
'비철금속 거목'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 2025-10-06 16:51:58
세계적인 비철금속 기업으로 성장시킨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 명예회장은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임종은 부인 유중근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아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고인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 초기부터 경영을...
'비철금속의 거목' 잠들다…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 2025-10-06 16:51:39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사진)이 숙환으로 6일 타계했다. 향년 84세. 고려아연은 최 명예회장이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중 영면했다고 밝혔다. 배우자인 유중근 여사(前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아들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임종을 지켰다. 최 명예회장은 지난 반세기 동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