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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대지만…이공계 전공은 5명중 1명 2025-12-18 18:03:48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1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4만5000명, 우즈베키스탄 1만7000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이유로는 우수한 교육 과정(34%), 한국 내 전공이 관심 분야와 잘 맞아서(20.5%), 한국 학위가 취직에 도움이 돼서(10.1%) 등이 뒤를 이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외국인 취업자 110만 돌파…역대최다 2025-12-18 17:52:19
잘 맞아서(20.5%)와 ‘한국 학위가 취직에 도움이 돼서(10.1%)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2030세대에서 증가세가 컸다. 15~29세는 지난해 대비 12.8%(5만9000명), 30대는 7.8%(3만4000명) 증가했다. 국내 외국인 근로자 중 월평균 임금을 300만 이상 받는 비중은 36.9%, 200만~300만원을 받는 비중은 50.2%이다. 박정원...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한국 학위가 취직에 도움이 돼서(10.1%) 등을 꼽았다. 비전문취업 외국인은 캄보디아(4만7천명), 네팔(4만7천명), 베트남(3만9천명) 순으로 많았다. 74.4%가 한국을 선택한 이유로 '임금이 높아서'라고 답했다. 올해 5월 기준 15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의 국내 상주인구는 5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1천명...
'13월의 월급' 제대로 받으려면…국세청, 연말정산 전략 소개 2025-12-17 17:32:06
재취직한 경력단절 남성 근로자도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는다.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받는 아동이 9세 미만이면 병원 장애인 증명서가 없어도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증명서' 만으로 장애인 추가공제(2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를 위한 공제 혜택도 커진다. 무주택...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재취직한 경력단절 남성 근로자는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을 수 있다. 19∼34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감면(90%)받을 수 있는 기간과 경력단절 근로자로서 감면(70%)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중복되면 유리한 공제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자를 위한 공제 혜택은 한층 더...
'13월의 월급' 혹은 추가 세금?…"연말정산 미리 챙기세요" 2025-12-17 12:00:03
취직한 경력단절 남성 근로자도 취업일로부터 3년간 소득세의 70%를 감면받는다. 19∼34세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감면(90%)받을 수 있는 기간과 경력단절 근로자로서 감면(70%)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중복되면 유리한 공제율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발달재활서비스를 지원받는 아동이 9세 미만이면 병원 장애인 증명서가...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⒀케냐 청년, 스포츠 미디어 사업으로 미래 그린다 2025-12-17 07:00:04
후 케냐의 미디어 스타트업에 취직해 스포츠 기자 및 편집자로 활동했다. 주로 축구 콘텐츠를 제작하며 가나 ABC뉴스 등 아프리카의 저명한 방송국 뉴스에 패널로 출연했다. 나숀 씨는 "입사 당시 신설됐던 스포츠부에 배정됐다"며 "원래 스포츠에 문외한이었지만, 업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점차 흥미를 갖게 됐다"고...
53세 김가연, 일냈네…5060에 인기 폭발한 자격증 땄다 2025-12-16 09:33:45
"언니 같이 취직할까요"라고 반응하며 응원을 보냈다. 박은혜는 지난해 2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당시 그는 자신의 SNS에 자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드디어! 나온 한국어교원자격증 지난번 신청 때 날짜 놓쳐서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날짜 되자마자 신청했당. 2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다. 공부하느라 눈도...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은퇴 후 깜짝 근황…'CEO 됐다' [본캐부캐] 2025-12-13 07:02:07
김 대표는 "어디든 취직해서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지만, (입사하고 나니) 모든 게 어려웠다. 비즈니스 메일 쓰는 법을 검색하고, 상사가 엑셀 책을 쓱 주고 가기도 했다. 일을 못 하는 게 당연하다고 마음먹고 갔지만, 그게 드러나는 게 발가벗겨지는 느낌이라 싫었다. 아무도 나한테 말을 걸지 않았으면 했다"고...
성시경에 MBA 권유한 가수 김광진, 잘나가는 증권맨이었다 2025-12-10 13:00:01
공부할 때는 이성적으로 한다"며 "음악 하다가 수 틀리면 취직하고, 다시 음악하고 싶으면 음악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김광진은 1986년 연세대를 졸업한 후 미시간대 MBA에 입학했다. 이곳은 지난해 미 시사주간지 '유에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명문 MBA 1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곳 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