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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재발과 단절 사이 2026-01-15 17:23:40
취직 5년 차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다. 결혼한 지는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일과 가정이 막 자리를 잡아가던 즈음 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질문은 짧았지만, 그 안에는 오래 망설인 흔적이 묻어 있었다. 옆에 앉아 있던 아내는 조용히 그를 지켜볼 뿐 아무 말이 없었다. 이번에 사용할 항암제는 생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이...
"알바비 대신 기프티콘? 이러니까"…2030 쉬었음 70만 돌파 2026-01-14 11:06:57
'탈 쉬었음' 인증이 종종 올라온다. 주로 대기업 취직에 성공했다는 인증 글이다. 하지만 이 같은 인증 글은 잦아들고 있다. 최근에는 2030 쉬었음 인구가 겪은 황당사례 글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2030세대 가운데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70만명을 웃돌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영근 건축가협회장, UIA 회장 선거 출마…"AI건축문화예술시대 이끌 것" 2026-01-14 06:01:00
한 건축사 사무소에 취직했고, 2006년까지 파리에서 실무와 학업을 병행하며 UIA와 특별한 인연을 쌓았다. 한 회장은 "19년간 UIA 본부를 드나들며 한국 건축 단체장들의 심부름을 도맡았다"면서 "UIA와 한국 건축계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다리 역할을 하면서 UIA라는 조직이 어떻게 운영되고 움직이는지 꿰뚫게 됐다"고...
"자부심만으론 못 버텨"…금감원 젊은 직원 이탈 가속 2026-01-13 17:17:13
법률사무소를 비롯해 법무법인 율촌, 세종, 바른 등 대형 로펌으로 총 12명이 자리를 옮겼다. 그밖에 온라인 리셀 플랫폼과 건설회사, 제조업체 등 일반 기업에 취직한 사례도 있다. 금감원 출신 한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엔 명예나 자부심 등으로 버텼지만 현실적인 이유도 무시할 수 없어졌다”며 “조직 쇄신과 처우...
"파혼 통보받고 패닉"…27년차 '1호 웨딩플래너'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6-01-10 06:01:01
유명한 화장품 회사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취직했었죠. 1997년 IMF 사태 때 환율이 치솟고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정리해고를 당했어요. 실직 후 청담동 미용실에서 신부 메이크업을 해주는 일을 잠시 했는데, 신부들을 접하면서 ‘드레스, 사진, 부케 등 모든 밸런스를 한 번에 통찰해서 조율해주는 일이 필요하지...
쿠팡 이직 시도한 전직 경찰관 취업 불발…"경찰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 2025-12-31 12:31:25
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취직하려던 전직 경감·경위 5명에 대해서도 취업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출신 인사는 방산업체 풍산에 계약사원으로 취업하려 했으나 업무 관련성 탓에 취업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이밖에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의 김앤장, 법무법인 세종,...
"4050세대, 이 책 꼭 읽어주셨으면"…이금희가 건넨 공감의 말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30 13:45:44
적었어요. '우리는 살기에 급급했다. 공부하고 취직하고 일하면서 참 열심히도 살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모른 채. 그래서 그렇게 상처받고 부대끼며 아파했는지 모른다.' 이제라도 다시 배웠으면 좋겠어요. 40·50·60 세대가 지금이라도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한동훈 "민주당에 밉보이면 밥줄 끊기나"…김병기 저격 2025-12-27 19:04:57
취직한 직장에까지 외압을 넣어 해고를 종용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이런 악마가 따로 있나 싶다"며 "이분은 원내대표를 그만둘 게 아니라 의원을 그만두고 구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원내대표가 오는 30일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같은 당 박주민 의원이 "저라면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단독] 대만 이어 인도까지 '장보고함 핵심' AIP 기술 탈취 시도했다 2025-12-25 17:19:25
관계자는 “퇴사한 기술자가 어디에 취직했는지, 출국했는지 등을 현재로선 확인할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민간 인력 이동에 따른 기술 유출 영역은 법적 사각지대”라며 “핵심 방산기술은 곧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는 만큼 ‘민간 인력 재취업 관리 제도’ 같은 보호 장치를 서둘러 마련하겠다”고 했다....
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대지만…이공계 전공은 5명중 1명 2025-12-18 18:03:48
국적별로 보면 베트남인이 1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4만5000명, 우즈베키스탄 1만7000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온 이유로는 우수한 교육 과정(34%), 한국 내 전공이 관심 분야와 잘 맞아서(20.5%), 한국 학위가 취직에 도움이 돼서(10.1%) 등이 뒤를 이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