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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딸도 부시 사촌도…美정치인 2세 등 내년 선거 출사표 2025-12-26 16:30:23
친인척 특혜 논란 가능성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정계 기성 유명 정치인들의 자녀와 친척들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25일(현지시간) NBC방송은 최근 미국 유력 정치 가문의 자제들이 가문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가기 위해 내년 중간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정계를 은퇴한...
스맥, 자사주 '우군화'…SNT 적대적 M&A 시도에 '맞불' 2025-12-26 10:23:11
스맥 대표는 장내 매수로 지분을 9.75%에서 10.74%로 끌어올렸다. 친인척·임원 매수까지 합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11.87%가 됐다. 여기에 기존 우리사주 지분(2.05%)과 이번 출연·매각 물량(약 2.8%), 만호제강 매각분(약 1.1%대)을 더하면 우호 지분이 18% 안팎까지 커질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업계선 내년 주총 전까...
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MC몽 "싹 다 고소할 것" 2025-12-26 09:50:16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준영씨로부터 협박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며 "당시 차씨는 빅플래닛메이드 경영권을 뺐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MC몽은 보도 후 회사 측에 미안하다고 연락했고 당사는 차씨와...
"부적절한 관계 NO"…MC몽·차가원, 법정대응 예고 2025-12-24 17:38:25
문제의 대화에 대해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A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된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며 "당시 A씨는 (원헌드레드 산하 레이블인)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MC몽에게 주식 매도를 강요했고, 이 과정에서 조작된 카카오톡이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또 MC몽은 해당 보도를 확인한 뒤 회사...
MC몽·차가원 회장, 불륜설 '부인'…"조작된 카톡, 법적 대응" 2025-12-24 16:09:37
MC몽이 차가원 회장의 친인척인 차 모 씨로부터 협박을 받고 조작해서 보낸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어 "당시 차 씨는 빅플래닛메이드의 경영권을 뺏기 위해 MC몽에게 강제적으로 주식을 매도하게 협박했으며, 이 과정에서 MC몽의 조작된 카톡이 전달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차씨가 해당 카톡을 최초 보도 매체에 전달한...
신민아 '4200만원' 웨딩드레스 화제…김연아·손예진도 선택 2025-12-22 13:56:07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히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사회는 이광수가 맡았고 법륜스님이 주례를, 가수 카더가든이 축가를 불렀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꽃잎과 눈꽃을 연상케 하는 순백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하트 라인의 튜브톱 디자인...
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8:43:13
따르면 그는 2000년부터 2023년 4월까지 거래 단계에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끼워 넣은 뒤 그 업체에 이른바 '통행세'를 지급해 남양유업에 유통 마진 171억원의 손해를 입혔다. 법인 소유의 고급 별장과 법인 차량, 법인 운전기사, 법인카드 등을 사적으로 유용해 회사에 총 30억원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당정 '배임죄 폐지' 위한 특례법 만든다 2025-12-11 17:54:58
매매, 금융회사의 친인척 무담보 대출, 특허 무단 대여 등 기존 배임 범죄를 처벌하려면 부동산 관련법, 은행법, 특허법 등을 모두 고쳐야 한다”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작업이란 것은 이미 TF 의원도 예상하고 있었다”고 했다. 법무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형별 범죄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특례법을 내놓고, TF는...
신용산역 재개발 입주권 친인척에 뿌려 2025-12-11 17:48:55
조합에서 조합장이 장부를 조작해 입주권을 친인척 등에게 나눠주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신용산역 북측 제2구역 조합장 A씨(64)와 조합 대의원 B씨(64)를 구속 기소하고, 임원 등 1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무허가...
[칼럼] 명의신탁주식, 방치하면 기업을 잃을 수 있다 2025-12-09 16:38:16
혼자서 회사를 설립하려 해도 가족이나 친인척의 이름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2001년 상법 개정으로 발기인 제한이 사라지고, 2014년 차명거래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명의신탁 행위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모두 불법이 되었다. 조세회피 목적이 아니더라도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하는 것 자체가 법적 문제를 야기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