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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현금 안써도 지갑엔 '10만원' 2025-12-28 13:31:58
카드와 간편결제가 일상화되면서 현금 사용 비중이 빠르게 줄고 있지만, 비상용으로 보유하는 현금 규모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경제주체별 화폐사용현황 종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월평균 현금 지출액은 32만4천원으로, 2021년(50만6천원) 조사때보다...
현금 안써도 지갑엔 평균 10만원…'비상금'은 4년새 52%↑ 2025-12-28 12:00:03
낮아졌다. 카드와 각종 페이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현금 사용액과 비중은 최근 10년간 꾸준히 줄고 있다. 월평균 현금 지출액은 2015년에 80만8천원에서 10년 새 60.0% 감소했다. 월평균 지출액 대비 현금지출 비중도 2015년 38.8%에서 절반 수준으로 내려왔다. 고령층과 저소득층은 현금 지출 비중이 높았다. 현금을 쓰는...
1인당 22만8000원…카드결제 기부금 4년 새 51% 늘었다 2025-12-28 11:30:44
28만2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동기(1~11월) 대비 51% 증가했다. 해당 기간 기부에 참여한 고객 수는 9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간 기부 고객 가운데 1년에 두 차례 이상 기부한 고객 비중은 84%에 달했다. 연간 12회(매월 1회)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 고객은 전체...
"상사의 그 말, 못 참겠더라"…신입사원 퇴사한 이유 '충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28 11:00:04
내 카드 좀 찍어달라"고 요구한 사례(0.38)는 신입사원에게 깊은 냉소를 안겼다. 금융 대기업에서 일하는 한 남성 신입은 "때학교 때 팀별 과제 프리라이더들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도저히 신입이 할 일이 아닌데 신입사원에 일을 넘기고 월급 좀 먹는 팀장들에 기가 찼다"고 했다. 회사 공용 물품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KB국민카드, 카드결제 기부금 4년 새 51%↑…1인당 연 22.8만원 2025-12-28 10:37:40
비영리단체에 기부한 고객 약 28만2천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드 결제 기부금은 2021년 대비 51% 증가했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 수는 95%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연간 기부 고객 가운데 1년에 두 차례 이상 기부한 고객 비중은 84%에 달했다. 연간 12회(매달 1회) 이상 기부하는 고빈도 기부 고객은 전체 기부 고객의...
우리자산운용, 2천억원 규모 '미래동반성장' 펀드 조성 2025-12-28 09:00:01
카드, 우리금융캐피탈, ABL생명 등 우리금융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 출자자로 참여했다. 펀드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항공우주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이다. 우리자산운용은 조만간 첫 투자처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 첨단산업 지원 정책과 그룹 생산적...
"물타기로 3300만원 날릴 판"…50대 개미 울린 '눈물의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8 07:00:01
카드를 지금부터 하나하나 펼쳐야 하는 셈이다. 법조계 “자금 조달하면서 최소 의무만 … 비정상적 거버넌스”홍석현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는 2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행 법제는 상장사에 대해 공시 의무는 강하게 부과하면서도 개별 주주 질의나 언론 취재에 일일이 답변하라는 직접적인 의무까지는 두고 있지...
[AI돋보기] AI가 키운 데이터 자동문…정보 유출 왜 반복되나 2025-12-28 06:33:01
외부 침입이었다면, 신한카드는 내부 직원의 일탈로 19만여 건의 정보가 유출된 내부 보안 실패 사례다. G마켓 역시 전산망 해킹보다는 외부에서 탈취된 계정 정보가 도용된 정황이 보인다. 겉으로는 모두 '유출'이지만, 그 내막은 계정 탈취, 내부 통제 실패, 시스템 취약점 등 다층적으로 갈라져 있다. ◇ 관리...
특검,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의원 부부 기소 2025-12-27 18:01:37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카드도 발견됐다. 여기에는 '2023년 3월 17일'이라는 날짜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 17일 국회사무처를 비롯해 김 의원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한 뒤 이달 22일 청탁금지법 위반 피의자로 그를 조사한 바 있다. 김 의원의 배우자 이씨도...
개미는 백전백패…'1초에 수천 번 초단타' 막는 법 나왔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2025-12-27 11:10:18
거래 미리 막자"...첫 카드 꺼낸 국회이번 개정안의 가장 큰 특징은 HFT 자체를 전면 금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대량 주문 행위 자체를 관리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입니다. 실제 시세 조종 의도를 입증하지 않더라도 일정 수준을 넘는 호가 제출·취소가 반복될 경우 거래소와 ATS가 주문 접수를 제한하거나 부담금을 부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