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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2025-12-26 19:01:01
이후 카드사를 방문하거나 콜센터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국민행복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아 생리용품 구매해야 했다. 2026년부터는 생리용품 지원을 신청하면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카드사에서 신청인 정보 확인을 거쳐 알아서 실물 카드를 발급해 준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정보수집 어렵게 과도한 클릭 요구 안 돼…속임수 질문도 금지 2025-12-25 12:00:10
안 된다. 가령 A신용카드사가 '이번 달 결제할 금액이 부담스러우세요?'라고 표현하며 마치 가벼운 체험인 듯 일부결제금액 이월약정(리볼빙)을 유도한 경우가 대표적인 압박형 다크패턴이다. 소비자를 유인하려고 처음에는 일부러 가격을 낮게 표시했다가 계약 절차가 진행되면서 점차 숨겨진 비용들을 안내하는...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 기준) 공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용점수 600점 이하 차주의 금리는 연 5.48%로 751~800점(연 5.69%)보다...
[단독] "기다리면 빚 탕감해준다"…최저신용자만 연체자 급증 2025-12-24 17:15:43
한 정책서민금융 금리가 저축은행,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금리보다 낮아진다는 점이다. ‘관치 금융’ 여파로 가계대출 금리가 뒤틀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은행연합회의 지난달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 기준) 공시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신용점수 600점 이하 차주의 금리는 연 5.48%로 751~800점(연 5.69%)보다...
'정보유출 사고' 신한카드…금융당국, 긴급 현장검사 2025-12-24 17:14:17
번호 등 개인정보 약 19만2000건이 유출됐다고 전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회사에 따르면 유출된 정보 가운데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태가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한 내부 직원의 소행으로 드러나면서 다른 카드사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신연수 기자...
금융위,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2025-12-24 13:48:27
2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 조치도 주문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한 내부 직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난 만큼, 전체 카드사를 대상으로 유사 사례가 있는지도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카드업권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의 내부 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금융당국,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2025-12-24 13:38:48
여부 조사…카드사 전반 '영업 목적' 유출 점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당국이 24일 신한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날...
대형마트 설 선물 사전예약 26일부터…최대 750만원 상품권 혜택도 2025-12-23 10:35:29
또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 5만원 이상 구매 시 카드사별 무이자 혜택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한다.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를 전체 품목의 78%까지 늘렸다. 신상품의 83%를 5만 원대 이하로 구성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82% 이상 가격을 동결하거나 낮췄다.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농협안심한...
새도약기금 18만명 1조5천억 장기 연체채권 매입…"추심 중단" 2025-12-23 09:44:32
매입으로 대부회사·카드사·캐피탈사·저축은행·손해보험사 등 93개사가 보유한 7년 이상 연체, 5천만원 이하의 개인 무담보 채권이 대상이다. 총 18만명이 보유한 1조4천724억원어치의 연체채권이다. 매입 즉시 추심이 중단된다. 매입된 채권 중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 없이 소각될...
신협 "올해 30억원 상당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2025-12-23 09:36:59
차단한 주요 보이스피싱 유형은 검찰·공공기관·카드사를 사칭하는 방식이 20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대출사기(13건), 자녀 납치협박(8건) 유형도 있었다. 나머지 12억원 상당의 피해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차단했다. 신협은 지난 8월 통신사기 피해환급법 개정에 따라 FDS 모니터링실을 신설해 이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