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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발행어음' 출시…김학균 벤처캐피털협회 회장, 수시형 1호 가입 2025-12-16 09:36:36
첫번째 가입자는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이다. 협회 회원사인 키움증권과의 인연으로 발행어음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모험자본은 단순한 자금이 아니라 사람과 기업의 가능성을 먼저 믿는 자본”이라며 “발행어음이 이제 단기 수익상품을 넘어 국가 성장의 기초 연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호에 가입했...
자동차금융 공략에 속도 내는 캐피털사 2025-11-24 17:27:21
캐피탈 등 주요 캐피털사는 자동차금융 확대를 위해 비대면 상품 개발에 나섰다. 기존 대출 상품에 더해 차량용품 판매, 세차·정비 등 자동차 유지관리, 중고차 진단 및 폐차 등 자동차금융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캐피털사들이 자동차금융 공략 채비에...
이억원 "카드 정보유출 재발방지 뼈 깎는 노력 필요…PG 카드결제 제도개선" 2025-11-20 17:45:01
수 있도록 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캐피탈업권에 대해서 이 위원장은 "구독·공유 경제 확산으로 많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면서 기계·자동차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손쉬운 이자수익 확보보다는 기업 생산성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 측면에서 새로운...
이억원 "카드 정보유출 재발방지 뼈 깎는 노력 필요…엄정 제재" 2025-11-20 10:00:02
이 위원장은 캐피탈업권은 구독·공유 경제 확산으로 많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분야라면서 기계·자동차 위주의 영업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손쉬운 이자수익 확보보다는 기업 생산성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 측면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렌탈업 취급한도...
SKT, 일본서 K-AI 생태계 확장 나서 2025-09-07 08:27:39
첫 공식 행사로 일본 주요 기업과 벤처캐피탈(VC)을 대상으로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사업 협력 접점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SKT 및 K-AI 얼라이언스 멤버사 중 일본 시장에서 활약 중이거나 신규 진출에 관심이 높은 17개 회사가 참석했으며, 일본 측에서는 NTT, 미쓰비시상사,...
무신사 상장 RFP 역대급 난이도에 증권사 '진땀' 2025-08-19 11:31:09
무신사의 깐깐한 RFP의 배경에는 최영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있다. 그는 티몬과 SSG닷컴에서 CFO로 일하며 IPO를 주도했지만 결과적으로 상장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번 무신사에서 개인적으로 세 번째 상장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앞서 베인앤컴퍼니, 코너스톤에쿼티파트너스, 올림푸스캐피탈아시아홀딩스 등...
"하도급사 PF 연대보증은 위법"…금융당국, 대주단·신탁사 검사 2025-08-05 06:05:00
같은 하도급사의 연대보증 사례가 문제가 되자 관련 현황을 조사하고, 연대보증이 일어난 사업장의 대주단과 신탁사를 대상으로 이달 중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감원이 하도급업자의 PF대출 연대보증 사례를 조사한 결과 위 사례 외에도 1건의 연대보증 사례가 추가로 발견됐다. 금감원은 증권사, 보험사, 캐피탈사...
스타일씨 코퍼레이션, 2025년 상반기 누적 흑자 및 6월 최대 영업이익률 달성 2025-08-04 10:10:51
기획하고 브랜드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구조 전환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브랜드 IP를 결합해 수익성 높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씨 코퍼레이션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주요 벤처캐피탈 및 유통사들과 전략적 제휴도 논의 중이며, 브랜드 다각화 및 글로벌...
‘혁신 생태계’ 외치는 정부, 정작 비상장주식 관리는 '아날로그' [BDC 이상과 현실③] 2025-07-30 09:48:03
캐피탈 관계자는 “일부 스타트업은 주식 발행 내역이 정리돼 있지 않아 실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정도로 관리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며 “이처럼 투자 이후 주식 관리 리스크가 커지는 점은 투자를 망설이게 되는 요소 중 하나”라고 말했다. 벤처투자 출자자(LP)들 역시 비슷한 상황이다. 담당자들은 한해에만 수만건에...
새로운 모험자본 공급 기대 속 ‘폭탄 처리반’ 우려도 [BDC 이상과 현실①] 2025-07-29 11:00:25
운용사의 사후 관리 책임, 리스크 대응 매뉴얼 등도 구체화되지 않았다. 운용사 관계자는 “단순히 공모펀드 형식이라고 해서 일반 투자자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채 실제로는 사모펀드처럼 고위험 자산에 노출되는 구조”라며 “비상장 기업 심사 및 경영 개입 경험이 없는 기관이 운용에 나설 경우 투자자 피해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