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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가전·모빌리티…'피지컬 AI' 가정·산업 모든 현장에 들어온다 2025-12-28 18:03:30
등을 파악하는 ‘AI 카메라’(한국 바이오커넥트)…. 다음달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의 주인공은 단연 ‘피지컬AI’다. 영상이나 채팅 중심이었던 AI가 화면을 뚫고 나와 로봇, 가전제품 등 각종 기기의 몸을 빌려 가정 및 산업 현장에 본격 투입되는 시대가...
"속도보다 내실"…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선임에 '신중 모드' 2025-12-18 13:32:46
게 현대차그룹의 설명이다. 송 전 사장의 후임은 이번 정기 인사에서 빠졌지만, 송 전 사장이 주도해온 SDV 전략 수립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등 차세대 개발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현대차그룹의 미래항공모빌리티(AAM)...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러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 으로서 소프트웨어(S/W)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SDV 성공을 위한 R&D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한 층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지난 5일 사임한 AVP 본부 송창현 사장의 후임...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제조부문장 정준철 사장 2025-12-18 10:48:57
빠른 시일 내 선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송창현 전 사장의 주도로 구축해온 SDV 개발전략 수립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등의 프로젝트를 예정대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조부문장으로 임명된 정준철 사장은 완성차 생산기술을 담당하는...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미래차 전략 강화" [종합] 2025-12-18 10:29:38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기아만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러 사장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으로서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유관 부문과의 적극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성공을 위한 R&D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나갈 예정이다. 그룹은 또...
현대위아, 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 시스템·구동 부품 첫선 2025-12-17 15:35:40
공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듀얼 등속조인트'를 비롯한 차세대 구동 부품도 전시된다. 듀얼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하는 등속조인트 2개를 직렬로 연결해 조향각을 확장한 부품이다. 자동차가 굴곡진 곳을 돌 때 기울임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현대위아, 내년 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시스템 전시 2025-12-17 14:37:56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 등속조인트'를 비롯한 차세대 구동 부품도 선보인다. 듀얼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등속조인트 2개를 직렬로 연결해 조향각을 크게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가 굴곡진 곳을 돌 때 기울임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롤...
현대위아, 내년 CES 첫 참가…미래형 공조시스템·구동부품 전시 2025-12-17 09:30:21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 등속조인트'를 비롯한 차세대 구동 부품도 대거 전시된다. 듀얼 등속조인트는 자동차의 구동력을 바퀴까지 전달하는 등속조인트 2개를 직렬로 연결해 조향각을 크게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가 굴곡진 곳을 돌 때 기울임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서학이냐 동학이냐"…'내년도 AI 불기둥' ETF 승자는 [투자의 재발견] 2025-12-06 11:00:00
또 반도체 생태계에서는 고속 네트워크와 인터커넥트 기술의 중요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동후 팀장은 미국 반도체 대형주를 담고 있는 ETF들이 2026년에도 여전히 높은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KODEX 미국반도체MV’ 가 미국 상장 반도체 ETF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SMH...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요청했는데, 경쟁사들은 난색을 보였지만 현대로템만은 이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다. 현대로템은 호주 철도 유지보수 업체인 UGL, 전장부품 담당인 미쓰비시전기 호주(MEA)와 레일커넥트 컨소시엄을 구성해 13개월에 걸친 이해관계자 협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단체, 노인·자전거협회,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