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직할 때 필수였는데…'기업 리뷰' 잡플래닛, 잡코리아로 2025-12-17 15:48:55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잡플래닛은 커리어 플랫폼으로 기업 리뷰·평점을 제공해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다. 이번 거래는 지분 인수나 합병이 아닌 잡플래닛 플랫폼과 이에 관련된 인력·사업을 분리해 양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계약은 이달 체결됐다. 잡플래닛은 내년 1월1일 잡코리아 자회사로 편입된다....
잡코리아, 잡플래닛 인수…채용 데이터·기업 리뷰 결합 2025-12-17 09:12:53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브레인커머스와 커리어 플랫폼 잡플래닛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잡플래닛 플랫폼과 이에 수반되는 인력·사업을 분리해 양수하는 구조다. 내년 1월 1일부터 잡플래닛은 잡코리아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잡코리아는 인수를 위해 별도 자회사를 설립했으며, ...
"BTS 형편없어"…데뷔 전 '나락' 행 예약한 보이그룹 2025-12-17 08:55:35
"음악 커리어가 시작되기도 전에 무너졌다", "왜 가장 사랑받는 보이그룹을 건드리느냐. 스스로 커리어와 작별한 셈" 등의 비판 글이 잇따랐다. 국내 네티즌들은 "케이팝 팬으로서 분노가 치민다", "인종 차별적으로 케이팝 무시하는 거 아니냐", "BTS로 화제성 얻어보자는 전략 아니냐", "할리우드식 노이즈 마케팅인 듯"...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2025-12-16 19:02:27
호소했다. 윤 대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25년 커리어를 걸고 말씀드리지만 검사 지적처럼 중요한 미공개 정보를 철없이 아내에게 권하고 아내가 이를 받아 주식을 사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구 대표 부부에 대한 선고기일은 내년 2월 10일로 예정됐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재도전이냐, 은퇴냐…커리어 갈림길에 선 '두 여제' 2025-12-15 17:59:39
흔들던 ‘남달라’ 박성현과 ‘핫식스’ 이정은이 커리어의 갈림길에 섰다. 주 무대로 활동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내년 시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드도 만료된 상태라 두 명의 대형 스타가 골프팬들의 추억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 끝내 부활 ...
미모의 女 래퍼 "헤어지려면 이 방법 밖에"…데이트 폭행 호소 2025-12-15 14:50:45
커리어 망하게 만들고 네 인생 X 되게 만들 거라고 네 인생 이미 망했는데 내가 기회 준 거라고 폭언해 놓고 내가 차단하면 찾아와서 싹싹 빌고 무한 반복이었다. 그래놓고 다 진심 아니고 화나서 한 말이라며 폭언을 정당화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런 거에 점점 익숙해져서 나도 안일하게 대처했다"며 "걔가 가장...
천하를 호령했던 한국 영화의 대사건, 김지미를 떠나보내며 2025-12-15 10:39:30
크레딧을 올렸다. 한국 영화사에서 이토록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진 여배우, 혹은 배우가 있었던가. 물론 김지미 배우의 독보적인 위치는 활동 기간, 작품 편수 혹은 주·조연의 여부 등으로만 가늠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티켓 다방의 사장에서부터 ( 임권택, 1986), 기생 ( 이형표, 1973), 모범수 ( 김기영, 1975), 성...
하나증권, ‘부동산 PF 리스크 극복’이 선결 과제 2025-12-15 08:30:03
넘게 커리어를 쌓은 ‘정통 은행맨’이다. 2021년에 자산운용사로 자리를 옮기며 첫 투신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하나증권 대표가 됐다. 시장에서는 “은행식 리스크 관리 문화가 증권사의 비즈니스 확장성에 한계를 준다”는 지적도 있다. 증권업 내부에서 오랜 기간...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 은퇴 후 깜짝 근황…'CEO 됐다' [본캐부캐] 2025-12-13 07:02:07
그는 브랜드 매니저로 꾸준히 커리어를 쌓았고, 이후 이직해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운영 관련 일을 하다가 창업에 도전했다. 사업은 직장생활과는 또 다른 영역인데,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언젠가 나만의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스타트업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했는데, 처음부터 일 자체가 내...
MZ 신입사원들 의외네···스타트업말고 대기업 '기업문화' 선호 2025-12-12 17:23:16
위해 체계적, 전략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취업 성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최근 취준생들이 실제 구직활동을 할 때 어떤 기준으로 입사 지원을 결정하고, 어떤 환경에서의 성장을 원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