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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만난 베트남 로컬의 향기… 박세리 감독도 찾은 '그 호텔' 2026-01-08 11:15:57
이들과 함께 인근 CC에서 프라이빗 라운딩을 즐기고, 호숫가에서 디너를 즐겼다. 이것만은 꼭! 카페 쓰어다 진한 커피에 연유를 더해 씁쓸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베트남식 커피 ‘카페 쓰어다’. 일정 중 여러 곳에서 카페 쓰어다를 마셔봤지만, 최고는 바로 JW카페의 커피였다. 조식을 먹을 때 무료로 맛볼 수...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큰 나무 아래서 장총을 든 채 사격하는 총격범을 차량 뒤에 숨어 지켜보다 뛰어가서 덮쳤다. 아흐메드는 이어 뒤에서 총격범의 목을 감싸 안고 몸싸움을 벌이다 총기를 빼앗는 데 성공했다. 놀란 총격범은 뒤로 넘어졌고, 빼앗은 총기를 겨누는 아흐메드의 눈치를 살피다가 뒷걸음질 치며 공범이 있는 보행자 다리 쪽으로...
[imazine]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 ④ 탱고로 느낀 남미 2025-12-11 08:00:10
낮은 내부에 나무 탁자들이 옹기종기 놓여 있고, 무대는 관객과 거의 맞닿아 있다. 관객 30명 남짓이 모인 소규모 공간은 숨결까지 맞닿는 밀도감이 가득했다. 본격적인 쇼가 펼쳐지기에 앞서 외국인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간단한 탱고 스텝을 배우는 시간도 있었다. 무대가 단순히 '공연'이 아니라 '문화의...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김민하, 9kg 감량한 이유 [인터뷰+] 2025-12-02 07:26:34
안 하고, 커피도 안 마시고. 몸에 좋은 것만 먹으니까 확 빠졌다. "살 절대 안 빼" 이게 아니라, 배역에 맞춰 보이려 그런 거다. 예뻐 보이려는 게 아니라. 제가 싸우고 싶은 표현은 "배우가 왜 뚱뚱해", "왜 주근깨가 있어" 이런 건 정형화된 미에 맞추려 하는 거다. 그런 말을 듣는 걸 힘들어하는 것 같다. 각자의 매력이...
두나무·사랑의열매, 나눔캠페인 맞춰 NFT 발행… "판매 수익 기부" 2025-11-28 09:19:08
두나무(대표 오경석)의 NFT 플랫폼 ‘업비트 NFT’는 비영리단체의 디지털자산 기부금 현금화를 지원하는 ESG 협업의 일환으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시작일인 12월 1일부터 ‘사랑의열매 NFT’를 발행한다. NFT는 GBF Meta가 발행하며, 판매 수익금은 GBF Meta와 두나무가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희망2026...
시간이 키워낸 먹거리…캘리포니아를 요리하다 2025-11-20 17:13:40
나무가 드리워져 있고, 그 위에는 포도나무 덩굴이 잔뜩 피었다. 마치 지극히 거룩한 성체(聖體·sacrament)와 같았다.” 그때부터 ‘성체의 강’(rio sacramento)으로 불린 이곳은 농작물을 기르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농지,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다. ‘요리사의 천국’ 새크라멘토 지난 9월...
'세계 100대 명소' 엘브필하모니, 2600만명이 방문한 매력은? 2025-11-19 09:46:48
머리를 숙이는구나. 나무에 핀 꽃이 떨고 있어, 마치 꿈을 꾸듯 뒤척이면서 말이야. 자러 가렴, 자러 가렴, 내 소중한 아이야! - 브람스 ‘잠의 요정(모래 요정)’ 가사 일부 10월 17일 오전, 함부르크 스펙슈트라세 60번지. 1943년 연합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이곳은 ‘골목길 구역(Gangeviertel)’이라 불리는 도시 빈민...
"'국뽕' 차오른다"…'한국의 美' 알린 경주 무대의 비밀 [김수영의 크레딧&] 2025-11-15 19:00:05
K-컬처다. 산업적으로도 열매를 맺고, 그런 나무들이 모여서 전 세계에 거대한 K-컬처의 미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드론 1218대를 이용해 대형 오륜기를 표현했던 장본인이다. 그런데도 "정교한 스토리와 이야기 구조가 중요한 거다. 기술은 꼭 숨어야 한다. 드론,...
세계 3대 말차 생산지 '우지'…그 초록빛 시간 속으로 [김현주의 재팬코드] 2025-11-14 17:00:01
커피 향이 섞여 있었지만, 그 속에서 나는 다른 향을 찾고 있었다. 커피보다 느리고, 물보다 깊은 향. 열차를 타고 약 30분쯤 남쪽으로 내려가자, 도시의 색이 서서히 바뀌었다. 논 사이로 안개가 깔리고, 멀리서 초록빛 지붕이 이어진다. 우지(宇治)에 도착했을 때, 첫인상은 하나였다. ‘공기가 다르다.’ 역을 나서자...
그 헌책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5-11-11 17:11:04
격류 같은 세월 속에서 시집 여러 권을 썼으나 배롱나무 몇 주가 서 있는 시골 땅 200평을 사서 집을 짓고 연못을 만들어 수련이나 관상하며 딸 둘이나 낳아 잘 기르겠다는 꿈은 너무도 무지막지했던 건가. 나는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이루지 못한 꿈은 붉고 사무치는 법이다. 오늘의 나를 빚은 것은 책과 시… 해마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