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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통신발 모방 논란' 프라다, 현지 신발 장인과 협업 2025-12-12 01:16:00
프라다는 패션쇼에 선보인 제품이 쿨라푸리 차팔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맞는다고 인정하고 인도 장인들과 협업 논의를 시작했다. 프라다는 인도 전통 장인들과 3년간의 파트너십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는 인도 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탈리아 현지 프라다 아카데미 연수 등이 포함됐다. 프라다의 발 빠른 대처로 디자인...
인도, 약 3조원에 러시아 핵잠수함 10년간 임대 합의 2025-12-05 12:08:49
아쿨라급 핵잠수함 네르파를 임대, 'INS 차크라'로 이름을 바꿔 운용하다가 2021년 러시아에 반환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주 디네시 K. 트리파티 인도 해군참모총장은 핵추진 잠수함이 조만간 배치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리파티 참모총장은 또 인도가 자체 건조 중인...
회색곰 공격에 교사들 맞섰지만...어린이 3명 '중상' 2025-11-22 11:23:05
벨라쿨라의 한 강가 산책로에 회색곰이 나타나 약 20명의 학생과 교사들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에 출동한 응급 구조대는 총 11명을 치료했고 이 중 어린이 3명과 교사 1명 등 4명은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들은 구급 헬기를 통해 밴쿠버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부상자 7명은 현장에서 치료받았고 병원으로...
캐나다서 회색곰 산책로 공격에 11명 다쳐…어린이 3명은 중상 2025-11-22 10:41:49
기자 =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중부 해안 벨라쿨라 지역에서 회색곰의 공격으로 11명이 다쳤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시 45분께 벨라쿨라의 한 강가 산책로에서 회색곰이 학생과 교사 약 20명으로 구성된 무리를 공격했다는 신고가...
리스본 푸니쿨라 참사 원인은 불량케이블…운행중단 유지 권고 2025-10-21 10:34:13
리스본 푸니쿨라 참사 원인은 불량케이블…운행중단 유지 권고 예비조사 발표…"케이블 파손 때 차량 고정하는 시스템 갖춰야"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달 탈선으로 한국인 등 16명이 숨진 리스본 푸니쿨라 사고의 원인이 기준에 미달한 불량 케이블이라는 예비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삼성전자, 인도서 삼성 'AI 홈' 공개 2025-09-26 09:53:42
인도 정보기술(IT)의 메카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삼성 AI 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삼성전자, 인도서 삼성 'AI 홈' 경험 선보여 2025-09-26 08:27:49
인도 정보기술(IT)의 메카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KC)에서 삼성 AI 홈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선보인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를 주제로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구리, 16개월 만에 최고가…세계 3위 광산 생산 중단에 '초비상' 2025-09-25 15:21:29
5월 콩고민주공화국 카모아-카쿨라 광산이 홍수 피해를 본 데 이어 7월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에서는 터널 붕괴로 6명이 숨지면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2~3위권 구리 생산국인 페루에선 정부가 무허가 광부의 채굴 활동을 금지하자 광부들이 집단 파업에 돌입하며 주요 광산에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구리 가격 급등…세계 3대 광산 생산 차질 비상 2025-09-25 12:18:33
있다. 앞서 지난 5월 콩고민주공화국 카모아-카쿨라 광산이 홍수 피해를 본 데 이어 7월 칠레 엘테니엔테 광산에서는 터널 붕괴로 6명이 숨지면서 생산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회사인 칠레 구리공사(코델코)는 엘테니엔테 광산 사고 여파로 올해 생산량이 기존 예상보다 약 11% 줄어든 30만t에 그칠...
'한국인 등 16명 참사' 리스본 푸니쿨라 안전 강화해 새로 설계 2025-09-09 09:17:03
난 푸니쿨라 글로리아 노선은 1885년에 개통돼 푸니쿨라 3개 노선 중 두 번째로 오래됐다. 그동안 40명 안팎의 인원을 태울 수 있는 전차 두대가 케이블에 연결돼 헤스타우라도레스 광장과 알칸타라 전망대 사이 275m 가파른 구간을 오르내렸다. 포르투갈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1차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