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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7월 5일 워터파크 전면 개장 2025-06-30 10:45:08
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워터 슬라이드로 스릴과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시원함과 즐거움이 가득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도 풀에서 펼쳐지는 DJ워터 스플래시는 케이팝과 인기 애니메이션 음악을 아우르는 DJ퍼포먼스로 펼쳐진다. 물놀이와 동시에 참여할...
'미키17' 사흘간 104만명이 봤다…무릎 꿇은 '캡틴 아메리카' 2025-03-04 09:51:54
외계 생명체 크리퍼, 죽음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미키는 '설국열차', '기생충', '옥자'를 잇는 봉 감독의 세계관과 그의 재치를 엿볼 수 있다. 또 인간과 크리퍼의 대치, 익스펜더블의 설정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계급 간의 갈등, 직업과 노동 윤리,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차별과 혐오 등...
미키17의 세계관, 소설 <미키7>의 103쪽에 답이 있다 2025-02-28 16:41:20
이 행성을 찾은 사람들은 크리퍼가 인간을 통째로 먹어 치우는 공포스러운 포식자라고 생각한다. 미키17는 크리퍼 앞으로도 내몰린다. 자, 애기가 옆으로 샌다. 다시 돌아가야 한다. 7과 17 사이에 영화는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가. 봉준호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봉준호는 미키가 7에서 17이 될 때까지 그 과정에서 수없이...
"'미키17' 극장에서 안 보면 후회할 것"…봉준호, 거장의 자신감 [종합] 2025-02-20 13:50:52
"'미키17'은 우주선도 날아다니고 수만마리의 크리퍼(우주생명체)가 설원을 뛰는 스펙타클한 장면도 있지만 배우들의 풍부하고 섬세한 뉘앙스의 연기를 화면으로 봤을 때 배우 얼굴 자체가 스펙터클이 되는 모먼트가 있다"며 "극장에서 안 보시면 후회할 것"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미키17'은 오는 28일...
봉준호 "계엄 이미 극복…음악도 영화도 일상도 거침없이 계속" 2025-02-20 12:34:35
우주선도 날아다니고 수만마리 크리퍼가 설원을 뛰는 스펙타클한 장면도 있지만 배우들의 풍부하고 섬세한 뉘앙스의 연기를 대형 화면으로 봤을 때 배우 얼굴 자체가 스펙타클이 되는 모먼트가 된다. 극장에서 안 보시면 후회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실망스럽다고? 이게 봉준호인데…'미키17' [리뷰+] 2025-02-18 22:00:03
여전히, 매번, 항상." 미키17은 스스로도 우주괴물 크리퍼에게 먹힐 줄로만 알았다. 이게 웬걸. 크리퍼들은 미키17을 빙하 위로 끌어 올려 살려줬다. "자꾸 프린트되어 고기 맛이 떨어졌나. 왜 안 먹지? 이봐, 나 육질 괜찮아. 맛도 좋아!" 죽을 위기에서 살아 돌아온 미키17은 금속 우주선 속 자신만의 보금자리로 돌아...
18번째 복제인간과 마주한 미키...인간을 위해 죽는 모든 존재에게 묻는다 2025-02-18 16:28:28
아닌 크리퍼들이었던 것이다. 영화는 미키 17과 18이 서로의 생존을 위해 혈전을 벌이는 것으로 시작해 궁극적으로는 니플하임의 구성원들과 크리퍼들을 위해 연대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가슴 벅찬 희생과 연대로 끝나는 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서 언급한 영화의 명제인 죽음 즉, ‘죽는다는 것은 어떤 느낌이야?’의...
'죽음'이 직업인 복제인간…당신에게 '인간성'을 묻다 2025-02-18 00:23:39
생명체(크리퍼) 무리를 보여주며 ‘과연 누가 인간성을 지닌 집단이라 할 수 있는가’란 물음을 던진다. 독재자 마셜의 부인이 스테이크가 아니라 소스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장면, 카펫에 구멍이 날까 봐 거실에서 미키의 머리를 쏘지 말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정작 중요한 ‘본질’을 보지 못하는 지배층에 대한 조소로도...
"죽는 건 어떤 기분이야?"…복제인간 미키17에 대한 봉준호의 시선 2025-02-17 19:35:31
생명체(크리퍼) 무리를 보여주며 ‘과연 누가 인간성을 지닌 단체라 할 수 있는가’란 물음을 던진다. 독재자 마셜의 부인이 스테이크가 아니라 소스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장면, 카펫에 구멍이 날까 봐 거실에서 미키의 머리를 쏘지 말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정작 중요한 ‘본질’을 보지 못하는 지배층에 대한 조소로도...
처음보는 봉준호표 로맨스까지…인간적 SF '미키17' 2025-02-12 14:00:19
마셜’과 ‘케네스 마셜’은 허세 가득한 선동으로 추종자들을 리드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얼음행성을 뒤덮은 눈보라 속 얼음행성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크리처인 크리퍼 떼로 향하는 부대의 모습, 총을 든 얼음행성 요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 등은 '미키 17'의 액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