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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종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장 "구리, AI·에너지 전환의 필수 인프라…재활용까지 키우는 순환형 핵심 광물" 2025-12-08 14:47:18
이상적인 소재다. 구리가 디지털 전환, 클린에너지 시대에 ‘혈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Q. 구리 재활용은 어느 정도까지 상용화돼 있나? A. 현재 전 세계 구리 수요의 약 3분의 1은 재활용으로 충당되고 있다. ‘도시 광산’으로 불리는 재활용 용광로에서 재생산된 구리는 새로 만들어진 신동과 품질 차이가 없어...
포스코퓨처엠, 1.1조 유상증자…"북미사업 강화 승부수" 2025-05-13 17:50:55
광산개발사 필바라미네랄스가 각각 82%와 18%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사다. 호주산 리튬 광석을 들여와 국내 광양 공장에서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공동 투자했다. 배터리업계는 업황 부진 장기화로...
'캐즘' 이후 준비하는 포스코그룹…1.6조 규모 유상증자 2025-05-13 17:40:36
광산 개발 회사 필바라미네랄스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만든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4천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유증에는 3천280억원(82%)을, GS에너지와 합작한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인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가 진행하는 690억원 규모의 유증에는 전액(100%)을 출자하기로 했다. 글로벌 캐즘 여파로...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계열사에 9천억 투입…퓨처엠 1.1조 유증(종합) 2025-05-13 16:20:06
호주 광산 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스와 각각 82%, 18% 비율로 합작해 광양에 설립한 수산화리튬 제조사다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는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인 포스코HY클린메탈의 지주회사로,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가 각각 51%,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폭탄도 파괴 못 한다"…다보스포럼서 '석탄 연료' 칭찬 2025-01-24 04:40:12
폭발하는 비상 상황이 생긴다면 단기적으로 매우 클린(clean)한 석탄을 사용할 수 있다"면서 "날씨는 물론 폭탄 등 어떤 것도 석탄을 파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석탄은 매우 강력한 백업"이라면서 "우리는 어느 나라보다 석탄이 많이 있고 석탄은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발언...
포스코퓨처엠, '中 공급망 배제' 리튬 조달…美시장 겨냥한다 2024-12-06 10:23:30
호주 광산 개발 회사인 필바라미네랄스와 합작해 광양에 설립한 수산화리튬 제조사다. 지난달 29일 제2공장을 준공하면서 연산 4만3천t의 수산화리튬 생산 체제를 갖췄다. 양사의 구매·공급 계약을 체결한 수산화리튬 2만t은 양극재 4만3천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전기차 46만대에 공급 가능한 물량이다. 앞서...
패싱은 없다…장인화號 포스코 달라진 위상 [안옥희의 CEO 리포트] 2024-09-21 11:24:33
아르헨티나 등의 남미 염호와 북미·호주의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캐즘을 기회로 염호, 광산 등 리튬 우량자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장 회장은 지난 5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전기차는 꼭 가야하는 방향...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 원료·소재 풀밸류체인 가속화 2024-09-02 16:04:40
염호·광산 등 우량자산을 저가에 매수해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포스코그룹이 구축한 이차전지소재사업 풀벨류체인은 원료부터 소재, 리사이클링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단위 요소를 이루는 사업회사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시너지로 그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는...
"미래사업 경쟁력 키울 묘수는"…대기업은 지금 사업 재편 중 2024-07-21 05:31:00
내놓은 개편안은 클린에너지와 스마트 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 3대 축으로 사업 부문을 재편한다는 게 골자다. 개편에 따라 그룹 중간 지주 역할을 해 온 두산에너빌리티는 클린에너지 부문에서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가스·수소 터빈, 해상풍력,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링 등 본연의 원전·에너지 사업에 집중할...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북미·호주의 광산·자원회사 협업 등과 관련한 투자를 확정하고, 차세대 기술개발을 위한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시작했다. 또 이차전지 소재의 글로벌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하는 동시에 시장 권역별 차별화 전략을 취한다. 선진국에는 3원계(NCM·NCMA·NCA) 중심으로, 신흥 시장에는 리튬인산철(LFP) 위주로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