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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매몰자 시신 1구 추가 수습…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5-11-13 07:52:06
1시 18분께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김모(30대)씨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고,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에도 속력을 내고 있다. 김씨는 사고가 발생한 6일 매몰돼 곧장 위치가 확인됐으나, 철 구조물이 빽빽하게 엉긴 잔해...
울산 붕괴사고 매몰자 1명 추가 발견 2025-11-11 17:47:19
상부 구조물을 크레인 등으로 고정하고, 철 구조물을 해체하며 매몰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졌다. 소방당국은 위치가 파악된 사망 추정자에게 먼저 접근한 뒤 이 지점을 중심으로 실종자 2명을 찾을 계획이다. 소방은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24시간 구조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울산화력 4·6호기 발파 완료…조만간 매몰자 구조 작업 시작 2025-11-11 12:43:12
11일 완료됐다. 이에 따라 지난 6일 붕괴된 보일러 타워 5호기의 매몰자 4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발파는 예정된 대로 이날 낮 12시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발파가 완료된 만큼 분진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조치가 2∼3시간 내 마무리되는 대...
울산화력 붕괴 사고,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수색 난항 [종합] 2025-11-07 17:13:47
않은 상황이다. 소방 당국은 2차 붕괴를 우려해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하는 대신 구조대원을 잔해 내부로 들여보내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구조견, 드론, 음향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 중이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작업 중 매몰을 피한 이모 씨(64)와 양모 씨(44) 등...
국토장관, 울산발전소 붕괴 현장 방문…"신속 구조" 당부 2025-11-07 08:26:06
급파하고, 크레인과 굴삭기 등 구조에 필요한 장비를 즉시 현장에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전날 오후 2시께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높이 60m의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면 당시 철거 작업을 하던 9명 가운데 2명만 사고 초기 구조됐다. 사고로 매몰된 7명 가운데 1명은 숨졌고,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나머지...
울산화력 매몰 7명 야간 구조작업 진행…"발견 2명 중 1명 의식 있어" 2025-11-06 19:40:31
상황이다. 다만, 수색·구조에 동원될 700t급 크레인 2대와 500t급 크레인 3대는 현장 안전을 판단해 투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구조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 방안을 논의 중이다. 김정식 울산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지금 발견된 매몰자를 빼내려고 애를 쓰고 있고, 나머지 매몰자를 빨...
60m 타워 '와르르'…매몰 7명 중 2명 발견 2025-11-06 19:30:46
높이 보일러 타워가 무너졌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2명을 구조했으며, 현재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구조된 2명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수색·구조에 동원될 700t급 크레인 2대와 500t급 크레인 3대는 현장 안전을 판단해 투입될 예정이다. 구조견도 도착했다. 이번 사고는...
국내 첫 AI데이터센터 건설에 총출동한 SK 2025-11-02 18:06:53
박고 있었다. 이런 지반 공사가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타워크레인이 투입돼 본격적으로 건물이 올라선다. 축구장 11개 크기인 약 6만6000㎡ 규모 부지에 들어설 SK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첫 출발의 모습이다. ‘AI는 속도 싸움’이라는 말은 공사 현장에도 적용되고 있었다. 한 층을 파는 데 최소 3개월이 걸리는 지하...
국내 최대 AI 데이터센터 구축 '특명'…SK AI 사단 총출동한 이곳은 2025-11-02 06:00:03
한창이었다. 기초 지반 공사가 마무리되는 12월부터는 타워크레인이 투입돼 건물의 뼈대를 쌓아 올릴 예정이다. 'AI는 속도의 싸움'이라는 업계의 공식은 이 공사 현장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시공을 맡은 SK에코플랜트는 지하 없는 지상 5층 규모로 건물을 설계했다. 한 층을 파는데 최소 3개월이 걸리는 지하 설...
"월급 300만원 넘게 받는다"…5060 몰리는 '대세' 자격증 2025-09-30 13:26:54
나설 경우 가장 높은 월급을 받을 수 있는 분야는 '타워크레인운전기능사'로 조사됐다. 해당 직종의 평균 월 보수액은 369만 원으로, 300만~310만 원 수준인 대졸 신입사원 초임보다 월등히 높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최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국가기술자격 취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