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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의사양 늘리고 가격 낮춘 '2021 넥쏘' 출시 2021-01-18 09:17:41
현대차는 상품성 개선에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판매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작년 서울시 기준 보조금이 3천500만원(국비 2천250만원, 지자체 1천250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모던 3천265만원, 프리미엄 3천595만원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넥쏘에 고객의 니즈(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수소차 '넥쏘', 상품성 높이고 가격 낮췄다…실구매가는? 2021-01-18 09:13:03
보조금이 3500만원(국비 2250만원, 지자체 1250만원)임을 감안한다면 실제 고객 구매가격은 △모던 3265만원 △프리미엄 3595만원으로 더 낮아진다. 현대차는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해 상품성을 개선했지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도리어 판매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현대차, 기능 더하고 가격 낮춘 '2021 넥쏘' 출시 2021-01-18 09:02:16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레인센서, ota 등 -탄소 중립 실현 위해 기존 대비 125만원 인하 현대자동차가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넥쏘'를 18일 출시했다. 적용했다. 이 외에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물...
[숫자로 읽는 세상] LNG 가격 한달새 3배 급등…도시가스·전기 요금 오르나 2021-01-18 09:00:23
급등한 것이다. 정부의 탈석탄 정책으로 탄소 배출이 적은 LNG 수요가 급증한 것도 가격 폭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도 8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정부의 탈석탄 정책으로 LNG 수요가 늘면서 비싼 현물 가격을 주고서라도 재고를 쌓아놓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가격 변동성이 큰...
GM이 테슬라를 이길 수 있을까? [허란의 해외주식2.0] 2021-01-18 07:00:02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정책은 전통차 업체에는 또 하나의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경제회복 수혜 기대 그럼에도 미국 자동차시장 1위 GM에 투자할 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동차 시장은 연간 3500조원 규모로, 600조원 규모의 스마트폰에 비해 훨씬 더 큰 시장입니다. IBIS월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시장...
포스코, 분기 영업익 1조 회복하나 2021-01-17 17:48:21
우세하다. 탄소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중국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철광석 가격이 큰 폭으로 뛰면서 원가 부담이 커졌지만 철강재 가격도 같이 오르고 있고 재고도 줄면서 철강사들의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포스코는 1분기 연결기준 97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환경 결산서' 내놓은 구찌·생로랑…名品 브랜드의 새 길 제시 2021-01-17 17:43:07
90%의 생산·유통 과정을 분석해 탄소배출량과 생태계에 끼치는 영향을 따진다. 이른바 ‘환경 발자국’을 추적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매년 ‘환경 손익계산서’를 발표한다. 환경에 악영향이 큰 부분에 대해선 새로운 공정을 적용해 개선하기도 한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프랑스 명품기업...
코스피 3000시대…"BBIG 대신 VVIG가 뜬다" 2021-01-17 17:18:07
있는 삼성전자와 자동차 전장 기업으로 업그레이드를 시도 중인 LG전자가 추천 종목으로 꼽혔다. 친환경 관련주는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재차 주목받을 전망이다. 파리기후협약 재가입과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이 본격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배터리 1위 기업인 LG화학과 미국 내 상업·가정용 태양광...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에너지 대전환, 기업이 주도해야" 2021-01-17 17:12:29
앞세운 탄소중립을 계기로 에너지 대전환의 시대가 찾아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소중립 시대엔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민간기업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선 과거처럼 에너지산업에 정부의 ‘멘탈’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효율 기술과...
포스코 "석탄 대신 수소로 철 만들겠다" 2021-01-17 16:56:37
11일 수소환원제철공법으로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철광석을 녹여 쇳물을 뽑을 때 석탄이 아니라 수소를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수소 제철을 위해서는 수소 공급망 구축이 필수다. 포스코는 호주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메탈그룹(FMG)과 손잡고 그린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