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쓰-오일, 10년째 '가고싶은 주유소' 1위 2025-12-16 16:10:27
산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해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ISO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휘발유·경유 환경품질등급 최고 수준 유지 등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과 협력해 발급 건당 1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MY S-OIL ...
국내 ESG 자율공시 기업, 공급망 관리 활동 늘어 2025-12-15 12:00:09
지원을 제공하는 기업 비중은 지난해 18.1%에서 올해 28.9%로 10.8%포인트 늘었다. 탄소중립과 관련한 공급망 관리 활동도 두드러졌다. 탄소 배출량 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비중은 전년 대비 10.2%포인트 증가한 24.8%로 집계됐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에코플라이트, 탄소저감 앱 '깻잎' 2개월 만에 8,727건 돌파 2025-12-11 14:40:26
수 있으며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량에 따라 이용자에게 상응하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한다는 점에 있다. 획득한 포인트는 나무 심기, 사회적 기부참여 등 실질적인 ESG활동으로 직접 연계되도록 설계되었으며, 환경 보호 및 사회적 나눔 참여를 결합한‘이용승객...
"태양광 깔고 따릉이타면 돈 드려요"…개편된 탄소중립포인트 2025-12-10 15:29:50
상당 '탄소중립포인트'가 주어진다. 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녹색생활 실천 활동별 탄소중립포인트 제공액이 조정된다. 내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예산은 올해보다 13.1% 증액된 181억원이다. 2023년부터 매년 예산이 금방 소진되면서 포인트 지급이 조기에 중단되는 일이 반복됐다. 쉽게 참여할 수...
EU,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탄소배출 90% 감축 합의 2025-12-10 11:09:42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 대비 90%까지 줄이기로 합의했다. 다만 90% 감축분 중 최대 5%포인트(p)는 해외 탄소 배출권 구매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칼럼] 생존을 넘어 성장의 열쇠가 될 중소기업의 ESG 경영 2025-12-09 17:03:14
있다. 애플이 2030년 전체 공급망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협력사들에 재생에너지 사용을 의무화했고, 구글은 2030년까지 공급망 전체의 탄소 배출량을 절대적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 카본 네거티브 달성을 위해 협력사의 동참을 요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이 협력사 ESG...
“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중에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른 관리업체에 한해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사용량 등을 기재하도록 하고 있어 그 대상과 범위가 제한적이어서 투자자의 기후 리스크 평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1년 환경기술산업법 개정을 통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대규모 상정법인이 환경정보공개제도의 영역에 포섭되었으나,...
빌 게이츠가 투자한 소형 핵융합…한국은 왜 못 나오나 2025-11-28 14:15:47
서울대, 기술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개최했다. 황 교수는 핵융합 연구가 1950년대부터 시작했지만,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경우 최근 완공 시점을 2034년으로 연기하는 등 주요 국책 프로젝트들이 점차 지연되면서 탄소중립에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황 교수는...
한국인들 일냈다…'전기요금 반값 된다' 온 나라가 들썩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1-25 12:00:15
마지막이다. 아시아·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매년 약 20기가와트(G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새로 짓고 있지만 한국 기업의 최근 실적은 많지 않다. 그는 "티나댐이 수주 공백을 해소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다시 열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티나댐은 수자원공사의 첫 롤러다짐콘크리트(...
'3차 상법개정' 임박…"코스닥 독립 운영 고민해야" [이제는 코스닥] 2025-11-25 10:28:15
질서를 재정립해야 합니다. 사회적 가치, 탄소 중립, ESG 등 지속 가능한 투자가 앞으로 기업 가치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역량이 있는 기업이 미래의 기업가치를 높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도 개선과 규제 혁신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 성장 단계별로 규제가 증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