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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대법원장·김상환 헌재소장 "헌정 질서 회복·국민 신뢰 최우선" 2025-12-31 12:00:02
"2026년 9월 개최하는 제20차 아시아·태평양 대법원장 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사법부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헌재소장 "국민 기본권 보장에 더욱 깊이 고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은 "2025년은 우리 사회가 헌법의 의미를 다시 깊이 생각하고 국민 모두가 그...
"규정 준수"에서 "책임자 지정"으로 - 2026 디지털금융 규제의 전환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31 07:48:13
관리 체계를 어떻게 설계하고 운영할 것인지가 중요한 경영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2026년은 이러한 새로운 책임 체계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전환기가 될 것이다. 법무법인 태평양의 미래금융전략센터(센터장: 한준성 고문)는 2024년 5월 출범하여, 금융권 디지털 혁신 가속화와 금융 기술 발전에 발맞춰...
미중 정상, 새해 최대 4번 만난다…희토류·대만이 '열쇠'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12-31 07:00:07
선전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두 차례 더 만날 수 있다. 양국 정상이 수시로 만나는 모습이 연출된다는 것은 긴장관계가 완화된다는 뜻이다. 이 경우 세계 경제는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과 깊은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는...
트럼프 방관속 美의원들 "中의 대만포위훈련, 의도된 상황악화" 2025-12-31 04:18:07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을 위협하고 인도-태평양 전역의 평화와 안정을 약화하기 위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어 "중국 공산당은 강압적인 군사 시나리오를 리허설하고 국경 너머로 무력을 투사함으로써 공세와 위협을 통해 지역 질서를 재편하려 한다"며 "미국은 대만과 그 외 다른 민주주의 국가들과 함께하며,...
李·시진핑 두달만에 재회…핵잠·경제협력 테이블 오를 듯 2025-12-30 17:56:34
이후 두 번째가 된다. 당시 시 주석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11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했고, 두 정상은 97분간의 회담에서 한·중 관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 이는 악화한 한·중 관계 복원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됐다. 이때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을 중국에 초청했고, 2개월 만에 이...
李대통령,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시진핑과 정상회담 2025-12-30 17:50:21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이후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인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는 한편 공급망, 투자, 디지털 경제, 초국가범죄 대응, 환경 등 민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를 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AI 시대, 동남아는 어디에 서 있나 2025-12-30 16:40:34
딜로이트 그룹이 2024년에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생성형 AI 업무 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동남아 주요 국가에서 생성형 AI 사용자 인구 비율은 76%로 조사됐으며, 이는 미국의 특정 주나 유럽의 특정 국가보다 월등히 높다. 특히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는 모바일 기반 생성형 AI 이용 비중이...
中도 李대통령 국빈방문 발표…"관계발전 긍정적 역할 기대" 2025-12-30 16:33:41
전략적 지도 아래 이번 방문이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더 발전하도록 추동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은 지난달 시 주석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국빈방문 및 한중 정상회담 이후 두 달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xing@yna.co.kr...
[속보] 李, 1월 4~7일 중국 국빈방문…시진핑과 정상회담 2025-12-30 16:04:16
이번 정상회담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지난달 1일 첫 회담에 이은 두 번째 한중 정상 간 만남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상은 두 달여 만에 다시 만나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전면적 복원 흐름을 공고히 하고, 공급망·투자·디지털 경제·초국가 범죄 대응·환경 등...
中, 북극권 내집 드나들듯…美 "새로운 안보위협" 긴장 2025-12-30 16:02:54
북극 해역은 러시아가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가는 통로 역할을 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1990년대 초까지 이런 움직임을 밀접하게 감시하며 순찰했으며, 최근 들어 다시 감시하고 있다. 러시아와 미국은 북극권을 거치면 상대편 영토에 가장 짧은 경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양국 핵잠수함들이 북극권에서 훈련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