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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 때보다 더 올라…토지공개념 추진해야" 2025-12-17 09:50:23
조국혁신당 당권을 다시 잡은 조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토지공개념 도입 등 부동산 시장 개혁과 개헌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토지공개념을 입법화해야 한다. 토지공개념은 '부동산 공화국', '강남 불패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근본적 처방"이라며 "토지 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LH 개혁 아이디어 대상에 ‘NPL 활용 청년주택’ 선정 2025-12-15 14:39:50
개혁위원회가 수상 후보작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공개 검증하여 최종 4점이 수상작으로 확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국토부-LH 합동 주택공급 TF가 위치한 HJ 중공업 본사에서 진행한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이상욱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상장을 직접 수여한다. 또한, 아이디어의 실현...
LH개혁 공모전 대상에 '부실채권 활용 청년 창업자 임대료 해결' 2025-12-15 11:00:12
LH개혁위, 수상작 4점 선정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 공모전에서 부동산 담보 부실채권(NPL)을 활용해 청년 창업자의 임대료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대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LH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LH'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4점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LH 개혁 해 넘긴다…수도권 주택 공급 '비상' 2025-12-12 21:38:23
토지주택공사(LH) 개혁은 미뤄질 전망이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말 나올 예정이었던 LH 개혁안의 윤곽이 내년 상반기에나 드러난다. 지난 8월 말 출범한 LH 개혁위원회는 기존 LH의 사업 방식 개편과 기능·역할 재정립, 재무 건전성 확보, 책임 경영 체계 확립 등을 두고 논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장관 "내년 상반기 새 정부 주거복지 추진 방향 발표"(종합2보) 2025-12-12 18:53:47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의 신속한 완수 등도 언급했다. 특히 김 장관은 LH 개혁과 관련해 민간참여(민참) 사업 도입, LH 구조개혁, LH 자산을 원가 기준으로 하지 않고 시가로 재평가해 계산하게 될 경우 등을 거론하면서 "LH가 공격적으로 주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이 많을 수...
"공공임대는 왜 구석에 짓나…역세권 좋은 입지에 공급해야" 2025-12-12 17:31:48
열린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공급한 사례를 보면 가장 좋은 자리에는 일반 분양주택을 짓고, 구석에 있는 안 좋은 장소에 공공임대를 몰아서 짓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LH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짓다 보니 사람들이 공공임대를 ‘싸구려’로 인식한다”며 “역세권에 공공임대...
국토장관 "공적주택 110만호 공급…내년 상반기 주거복지방향 발표"(종합) 2025-12-12 17:24:12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의 신속한 완수 등도 언급했다. 특히 김 장관은 LH 개혁과 관련해 민간참여(민참) 사업 도입, LH 구조개혁, LH 자산을 원가 기준으로 하지 않고 시가로 재평가해 계산하게 될 경우 등을 거론하면서 "LH가 공격적으로 주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이 많을 수...
李 대통령, "건설사, LH에 비싸게 판다…자체 개발하라" 2025-12-12 15:52:45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서 공급한 사례들을 보면 제일 좋은 자리에는 일반 분양 주택을 짓고, 공공임대는 구석에 있는 안 좋은 장소에 몰아서 짓는다”고 이같이 지시했다. 이어 “LH 입장도 이해는 하지만 이렇게 짓다 보니 사람들이 공공임대에 대해 ‘싸구려’로 인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역세권에...
김윤덕 국토장관 "내년 상반기 새정부 주거복지 추진 방향 발표" 2025-12-12 14:40:21
가해 뿌리부터 달라진 건설 현장을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또 "항공은 공항 시설 개선과 관제사를 확충해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2027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시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개혁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의 신속한 완수 등도 언급했다. redflag@yna.co.kr (끝)...
"50조 축제 올해로 끝났다"...정비사업도 규제 리스크 2025-12-10 17:41:30
힘들어진 셈입니다. <앵커>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접 시행을 비롯한 공공 주도의 주택 공급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오히려 민간이 주도해 불확실성이 높은 재개발 재건축보다는 안정적인 일감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기자> 정작 LH가 현재로선 신속한 주택 공급을 약속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