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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믿고 계약했는데…실소유주 부부 극단적 선택에 '발칵' 2024-05-24 06:10:01
등 은행에서 건물과 토지 등을 담보로 A사에 빌려준 금액은 약 82억원 남아있다. 회사에 남은 토지와 건물 등 자산은 약 90억원에 불과하다. 업계 관계자는 "미수금과 단기대여금 등으로 1분기에만 90억원에 달하는 유동자산 대손충당금이 발생했다"며 "매입채무와 협력업체 대금 등을 따지면 해결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데스크 칼럼] 'PF 정상화 방안' 작동 조건 2024-05-22 18:04:29
사업장은 재구조화 자산 매각을, 부실우려 사업장은 상각이나 경·공매를 통한 매각을 추진하는 것이다. 금융회사는 다음달부터 개별 프로젝트를 새 기준에 따라 재평가하고, 금융당국은 오는 7월부터 평가 및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한다. 개발사업은 시행사, 금융사, 시공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해 진행된다. PF...
[단독] 영업익 3배 늘었는데 문 닫아?…강형욱의 '보듬 미스터리' 2024-05-22 08:01:41
기준 토지 105억원, 건물 53억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회사 보유 부동산 일부를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듬교육 종료 사실을 제대로 공지하지 않았다는 문제 뿐 아니라 이후 수업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수업 종료가 공지된 후 훈련사들이 절반 이상 그만둬 정상적인 수강이...
금융당국 "상호금융권 건전성악화"…배당자제·거액여신한도관리 2024-05-21 06:00:04
거액여신 한도 관리 방안'에서 자산총액이 1천억원 이상인 상호금융조합의 거액여신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5배 또는 자산총액의 25%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로 거액여신을 취급하지 못하게 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추후 상호금융권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거쳐 추진방식과 세부 사항을 지속해 협의하기로...
신혼·신생아·다자녀 대상 올해 전세임대 1만 가구…입주자가 전셋집 찾으면 LH가 저렴하게 재임대 2024-05-19 18:49:28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고, 국민임대주택 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된다. 전세임대주택 신청은 연말까지 LH 청약플러스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LH는 또 빌라 등 비아파트를 1만 가구 매입해 든든전세주택(5000가구)과 매입임대주택(5000가구)으로 활용한다. 든든전세주택은 소득·자산과 관계없이 무주택자라면 신청할...
빌라는 서민용?…부자들 오히려 빌라 선호하는데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5-19 09:15:05
토지가격이 비싸다는 이유로 공급이 어렵다는 평이 나옵니다. 그래도 서울 강북이나 1기 신도시 내에서는 고급스러운 단지형 빌라 공급이 가능합니다. 고급형 빌라만 건설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청년층에서 공유주거가 인기를 끌면서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임대형 기숙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임대형 기숙사는...
호재 하나 악재 하나…"일단 피해" [백브리핑] 2024-05-16 10:23:36
주식 수수료가 90%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자산관리 부문에서는 1억 원 이상을 맡긴 고객 수와 이들의 자산 규모가 나란히 늘었고요. 기업금융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에스오일, KCC의 회사채 거래를 주관하면서 이익을 키웠고, 구조화금융 수익이 지난해의 두 배로 뛰었는데, 채무보증 수수료수익의 확대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광화문·시청 중심업무지구 땅값도 '휘청' 2024-05-15 17:31:18
무교동 뉴국제호텔은 작년 5월 GRE파트너스가 총 635억원(토지 3.3㎡당 2억6000만원)에 리모델링 목적으로 사들였다. 업계 관계자는 “재개발은 건물 자체 가치보단 땅값을 그대로 반영하는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2022년만 해도 이 일대 토지매입가는 3.3㎡당 3억원을 웃돌았다. 2022년 캡스톤자산운용이 NH아문디운용에...
오피스텔 분양 돌연 취소한 재개발 추진위…법원 "재산권 침해" 2024-05-14 15:39:46
2014년 12월 22일부터 이듬해 3월 11일까지 토지등소유자들로부터 분양신청을 받았는데, A·B씨는 상가 1채를 공동 분양받는 내용으로 분양신청을 했다. 추진위는 2015년 11월 26일 A·B씨의 분양 내용이 포함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았다. 이후 추진위는 2017년 5월 31일 정기총회를 열어 관리처분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미술품·골드바로 재산 은닉…국세청, 641명 강제징수 착수 2024-05-14 15:00:03
상당의 압류 가상자산을 매각해 현금화했다. 아직 매각하지 않은 123억원 상당의 가상자산도 순차적으로 현금화해 징수할 방침이다. 양동훈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은 “앞으로도 국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끝까지 추적·징수함으로써 조세 정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