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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꿈나무 육성…안병훈의 '품격'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2-21 18:15:50
코스 매니지먼트, 골프를 대하는 자세, 멘털 관리법을 많이 이야기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어릴 때 내가 알지 못한, 알았다면 좋았을 거라고 느끼는 부분을 공유한다”며 “매년 좋은 주니어들을 만나 나 역시도 좋은 에너지를 얻는다”고 미소 지었다. 올해는 대회 일정 때문에 한국에서 클리닉을 진행했지만 가능하면...
여행객 버킷리스트 '오로라'…"지금이 관측 최적기" 2025-12-11 17:21:48
얼음 동굴 투어는 이 상품이 자랑하는 매력 포인트다. 크루즈를 타고 오로라 관측 포인트로 이동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자연이 빚어낸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 얼음 동굴도 직접 탐험한다. 오로라 관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오로라 헌팅은 2회 진행된다. 롯지 2박 숙박으로 숙소에서도 관측 기회가 올...
마리아나관광청, 스타 플레이어들과 '겨울 골프 명소' 여행지 홍보 2025-12-11 11:16:23
마리아나를 알린다. 방송은 세계 4대 여자 프로골프 투어 출신 12명의 선수가 참가해 1대 1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경쟁한다. KLPGA 통산 11승·LPGA 우승자 베테랑 서희경 선수를 비롯해 배경은, 허윤경, 김다나 등 인기 선수들이 총출동해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사이판의 다양한 숨은 명소도 함께...
프러포즈 한 번에 경쟁률 46대 1…요즘 커플들 '성지'라는데 2025-12-11 09:27:48
DDP 루프탑 투어는 안전장치를 착용한 뒤 DDP 지붕 위를 걸으며 서울의 지형과 역사, 도시 구조를 360도 파노라마로 조망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280m 구간을 시범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루프 전체인 652m 전 구간으로 코스를 넓혔다. 하반기 투어는 ‘서울을 유영하다’를 주제로 14일 동안 하루 3회씩 진행됐다....
'장타 1위' 이동은, 내년부터 LPGA 뛴다 2025-12-10 18:32:29
장타 1위 이동은(사진)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누빈다. 그는 지난 10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LPGA 정회원이 된 황유민 등과 2026시즌 신인왕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퀄리파잉(Q)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올해 팝업스토어 109% 증가…가장 많이 열린 곳은? 2025-12-10 16:54:02
미션, 스탬프 투어 등 모바일 참여형도 증가했다. 소비자를 세계관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연극형 몰입 스토리텔링 팝업도 있었다. 마케팅도 다양화하는 추세다. 성수동 중심으로 옥외광고 활용이 증가하고 포털과 통신사는 위치 기반 문자 등 팝업 특화 상품을 선보였다. 소비자 정보 탐색은 블로그 후기에서 실시간 오픈...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않은 길? 두렵지 않아”홍정민은 KLPGA투어에서 보기 드문 ‘보법이 다른’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 적수가 없을 정도로 최강의 기량을 뽐내며 ‘리틀 박세리’로 불렸기에 프로 데뷔 이후 신인왕, 대상 등 엘리트 코스를 밟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꼬였다. 2021년 정규투어에 데뷔했지만 신인왕을 놓쳤고,...
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65명이 크로싱스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치러 상위 25위까지 2026시즌 L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계속된 악천후로 대회 운영이 파행을 겪었다. 대회 첫날부터 악천후로 코스 상태가 좋지 않아 일정이 하루씩 미뤄졌고, 8일 3라운드도 날씨와 코스 상태 때문에 중단돼 일몰까지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마쓰야마는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투어 막차 누가 탈까…K골퍼들 '운명의 한 주' 2025-12-07 17:45:00
이동은과 방신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후반전에 들어간다. 배용준은 가장 극적으로 PGA투어 Q스쿨 최종전 티켓을 거머쥔 선수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코스트 해먹비치골프리조트(파72)에서 PGA투어 Q스쿨 2차전 최종 4라운드가 시작될 때만 해도 배용준의 최종전 출전 가능성은 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