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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매킬로이 대역전…첫승 거둔 필드서 통산 26승 2024-05-13 18:53:46
등 티잉 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줬다. 10번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홀 동안 이글 2개, 버디 2개로 6타를 줄이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10번홀(파5)에서는 드라이버로 367야드를 날린 뒤 10m 이글 퍼트를 잡아냈고, 15번홀(파5)에서는...
'약속의 땅'에서 부활한 매킬로이 "이제 스윙 확신 생겼다…다음은 발할라" 2024-05-13 16:22:49
어프로치 4위, 퍼팅에서도 8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티잉구역부터 그린까지 모두에서 완벽한 샷을 구사했다. ◆비거리 367야드에 10m 퍼트 "그게 매킬로이"최종라운드에서는 매킬로이다운 플레이의 '백미'를 보여줬다. 1타 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전반에는 쇼플리와 팽팽한 긴장을 이어갔다. 균형이...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있는 ‘기회의 땅’이다. 14일(현지시간) 이 홀의 티잉 구역에 선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티를 살짝 높게 잡았다. 직전 홀까지 2타를 잃으며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루드빅 아베리(스웨덴)에게 공동선두를 허용한 상황. 답답한 흐름을 끊을 승부수가 필요했다. 셰플러가 힘껏 휘두른 드라이버를 맞은 공은 319야드를 날...
잭 니클라우스·게리 플레이어·톰 왓슨…골프 전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2 06:58:09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GC 회장의 소개로 플레이어가 티잉구역에 들어섰다. 멋진 티샷 뒤 한쪽 다리를 접어올려 패트런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의 시그니처 포즈인 '외다리 포즈'다. '황금 곰' 니클라우스는 흰색 바탕에 성조기 무늬의 곰 패치가 붙어있는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예전보다 스윙 범위가...
류준열, 김주형 '일일캐디'로 등장…마스터스 무대 섰다 [여기는 오거스타!] 2024-04-11 07:54:59
티잉구역으로 향한 그는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셰플러, 번, 그의 가족들과 인사했다. 류준열은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1번홀에서 셰플러는 티샷을 물에 빠뜨렸고, 번스의 티샷은 왼쪽 러프에 떨어졌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주형이 온그린에 성공하자 류준열은 환하게 웃으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우즈 샷 보자" 구름관중…막 오른 '마스터스 위크' 2024-04-09 18:19:04
‘물수제비샷’을 선보이곤 한다. 우즈가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나자 팬들은 “타이거”를 외치며 우즈의 물수제비샷을 기다렸다. 우즈는 물 바로 앞에 서서 캐디에게 공을 건네받았고 공을 낮게 띄우는 샷을 했다. 우즈의 공은 물 위에서 두어 차례 튀어 오른 뒤 그린에 올라갔다가 뒤까지 굴러갔다. 동반자인 잴러토리스의...
'황제' 우즈의 공식연습으로 본격 막 올린 '마스터스 위크'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09 05:55:30
선보이곤 한다. 우즈가 티잉 그라운드를 벗어나자 팬들은 "타이거"를 외치며 우즈의 물수제비샷을 기다렸다. 우즈는 물 바로 앞에 서서 캐디에게 공을 건네 받았고 공을 낮게 띄우는 샷을 했다. 우즈의 공은 물 위에서 두어차례 튀어오른 뒤 그린에 올라갔다가 뒤까지 굴러갔다. 동반자인 잴러토리스의 공은 몇차례...
윤이나, 눈물의 복귀전서 2언더 맹타 2024-04-04 18:52:03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티잉 구역에 마지막으로 들어선 윤이나는 갤러리를 향해 90도 인사를 한 뒤 경기를 시작했다. 1번 홀 버디 기회를 아깝게 놓친 윤이나는 2번 홀(파4)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진 바람에 세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1타를 잃었다. 하지만 4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으로 그린에 볼을 올려 가볍게...
윤이나 vs 방신실 vs 황유민 장타대결…첫날은 황유민 '승' 2024-04-04 17:00:40
보기 위해서다. 특히 마지막으로 티잉 구역에 들어선 윤이나의 티샷에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갤러리를 향해 90도 인사를 한 윤이나에게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고 그가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취하자 저마다 머리 위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 선 윤이나는 흔들림이 없었다. 윤이나는 이날...
3타차 뒤집은 '천금 버디'…이예원 대역전 2024-03-17 18:22:54
티잉 구역보다 낮고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아일랜드홀인 14번홀(파3)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17번홀(파3)에서 한 번 더 발목이 잡혔다. 티샷이 벙커에 빠진 상황에서 한 번에 빠져나오지 못해 또다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이예원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빠르게 우승에 다가섰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