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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권·쿠팡 상설 특검 수사 개시…"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2025-12-06 11:33:46
특검법에 따르면 상설특검팀은 특검과 특검보 2명, 파견검사 5명, 파견공무원·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꾸려진다. 파견검사 5명에는 김 부장검사, 정성헌(39기)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한주동(40기)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장진(42기) 청주지검 검사, 양귀호(변시 2회) 부산지검 동부지청 검사 등이 합류했다. 앞서...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밝혔다. 상설특검팀은 특검보 2명, 파견 검사 5명, 파견 공무원 및 특별수사관 각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김 변호사는 2004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춘천지법 강릉지원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를 거쳐 201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법무법인 모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 2016년 법무법인 정률에 합류했다. 권...
인권위, '양평 공무원' 조사한 특검 수사관 고발…"진술 강요 있었다" 2025-12-01 21:56:07
양평군청 공무원 A씨는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은 뒤 10월 1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와 관련 인권위는 이 사건에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직권조사해왔다. 인권위는 1일 오후 제22차 전원위원회에서 82쪽 분량의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했다. 결과...
인권위, 특검 수사관 고발…"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 2025-12-01 21:47:39
국가인권위원회가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민중기 특검팀 관계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조사 과정에서 고인에게 진술을 강요하는 등 강압적인 조사 정황이 확인됐다는 이유에서다. 인권위는 1일 오후 제22차 전원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82쪽 분량의 양평군 공무원 사망 사건 직권조사...
잇단 투자유치…울산 인구 8년 만에 반등 2025-12-01 17:46:15
유치 성과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취임 초부터 공무원을 사업 현장에 파견해 인허가를 돕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기’ 정책을 추진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시장이 취임한 후 올 10월 말까지 3년4개월 동안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하거나 투자할 예정인 금액은 총 34조4223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시장 취임...
[취재수첩] 흔들리는 감사원, 헌법존중 TF 예고편인가 2025-11-30 17:37:35
전 국민권익위원장,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가 위법하다고 발표했다.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을 고발하면서 갈등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TF는 전직 지도부뿐만 아니라 과장과 감사관 등 실무자까지 경찰에 고발했다. TF의 조사 범위는 과거 감사에 그치지 않았다. 유 전...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 공무원' 조사팀 3명 파견해제 2025-11-27 14:36:30
[속보] 김건희특검, '양평 공무원' 조사팀 3명 파견해제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미화원 괴롭힌 공무원의 '계엄령 놀이'…결국 정부 나섰다 2025-11-24 20:25:41
조사관 3명을 양양군청에 파견해 피해직원 진술을 청취하는 등 조사를 시작했다. 행안부가 사건 조사를 주관하고, 군청은 확보된 자료와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며 수사에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 조사는 피해자를 통한 사실관계 확인, 가해자 조사 순으로 진행되고 조사는 2~3일 소요될 전망이다. 행안부가 종합한...
계엄관여 공직자 조사 돌입…"투서 난무" 2025-11-21 17:47:22
공직자를 대상으로 TF를 운영하는 것은 먼지털기식 조사로 사실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80년 9월 전두환 신군부의 공직정화작업, 2017년 7월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 TF를 능가하는 야만적인 정권의 공무원 줄 세우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현일/류병화/박시온 기자...
'김호중에 뇌물 협박' 교도관 형사고발 2025-11-21 17:42:40
운영 중이다. 소속 교도관들은 공무원이 아니라 민간인 신분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망교도소에 파견된 법무부 감독관 증원 등을 포함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며 “소속 직원의 청렴 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다빈/박시온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