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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2025-12-16 13:25:17
기후변화부의 공동 주최로 개최됐으며, ASEIC이 주관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몽골 정부의 정책적 감축 노력 현황 및 NDC 3.0 업데이트 △탄소중립 이해 및 글로벌 동향 △중소기업 온실가스 관리 사례 및 배출량 산정 툴 활용 △산업 공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 △몽골 업계 현장에서의 감축 노력 현황 등이다....
[사이테크+] "금세기 중반 전 세계 빙하 1년에 2천~4천개씩 사라진다" 2025-12-16 01:00:00
빙하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논문 공동 저자인 다니엘 파리노티 교수는 "1.5℃ 상승 시 현재 빙하의 절반이 살아남지만 2.7℃ 상승 시에는 5분의 1, 4℃ 상승 시에는 10분의 1만 살아남는다"며 "이 결과는 기후변화 대응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 출처 : Nature Climate Change, Lander...
기재부, 국제탄소시장 투자포럼 개최…신뢰·투명성 강화 논의 2025-12-14 12:00:12
기후변화협약(UNFCCC),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세계은행그룹,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말레이시아·필리핀·피지 등 해외 정부 관계자, 민간 기업,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국정과제인 '지속...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변화가 예상된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CPI 기준으로는 2030년까지 8조~9조 달러에 달하는 기후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 속에 녹색채권·전환채권·지속가능연계대출(SLL)·블렌디드 파이낸스 등으로 대표되는 기후금융이 이미 ‘조(兆) 단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6년에는 신규 기후 재원...
기후금융, 양적 확대 본격화…세계경제, 녹색 궤도 오를까[2026 ESG 키워드⑥] 2025-12-04 01:18:25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전된 내용도 있다. 기후변화 적응 재원의 ‘3배 확대’ 목표다. 당초 아프리카·취약국 그룹은 2030년까지 연간 1200억 달러 수준의 적응 재원 명시를 요구했지만, 최종 문구는 2035년까지 적응 재원을 최소 3배로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표현으로 정리됐다. 구체적 금액과 경로가 빠지면서...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한국 배출권거래제, 투자시장으로 거듭날까 2025-12-03 06:01:0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를 앞두고 전 세계는 NDC35(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에 애를 먹었다. 각국의 경제 상황과 산업 경쟁력 우려 속에서 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전보다 더 강화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의 전진 원칙(progression...
COP30서 화석연료 로드맵 무산...한국은 탈석탄동맹 공식 참여 2025-12-03 06:00:45
실망했다”고 밝혔으며, 콜롬비아는 기후변화의 주원인인 화석연료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이유로 지구온난화를 제한하는 방법을 다룬 문서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2개의 주요 경제대국이자 역사적으로 가장 큰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은 영향력이 미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세계기후협정에서 탈퇴함에 따라...
트럼프 라운드·벤더 파이낸싱…2026년 핵심 경제 키워드 2025-12-01 06:01:08
선언, 파리기후변화협정 재탈퇴, 유엔 탈퇴 시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2026년에는 어디까지 확대될 것인가가 관심사다. 둘째, 국가별로는 무역적자 확대 여부에 따라 이원적 전략(two track)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무역적자를 대미국...
[이지 사이언스] 숲이 CO₂배출한다?…"아프리카 숲, 이제는 탄소 배출원" 2025-11-29 08:00:05
기후 정책에 대한 중대한 경고 신호"라며 "아프리카 숲이 더는 탄소를 흡수하지 못한다면, 파리기후협정의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지역과 전 세계가 온실가스 배출을 더 많이 줄여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 탑재 레이저 관측 장비(GEDI)와 일본의 ALOS 레이더...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불확실성 예고 2025-11-24 00:13:18
과거 파리기후협정, 세계보건기구(WHO) 탈퇴에 이어 최근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에도 처음으로 연방정부 차원의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백악관은 '남아공 G20 정상선언' 채택에 대해서도 "라마포사 대통령의 미국의 일관되고 강력한 반대에도 기후위기와 기타 글로벌 과제를 다루는 G20...